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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T [810730]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8-12-17 10:57:30
조회수 4,671

[최인호T]영어 빈칸은 국어 논리로 30초면 충분하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051110

여러분,  영어는 조금 어떠세요? 


 절대평가라고 해서, 마냥 등한시하고 계신 것은 아니지요? 올해 영어는 1등급이 4% 내외라고 들었습니다. 과거 영어가 어려웠던 시절로 돌아간 듯 합니다. 그런데, 국어 선생이 왜 영어까지 넘나드는 오지랖이냐고 반문하는 수험생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열린 마음으로 저를 봐주시면 영어를 새롭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는 영어 강사도 아니고 영어 전공자도 아닙니다. 그래서 영어 선생님들보다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어쩌면 여러분보다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여러분에게 영어 강의를 보이는 것은, 영어 강의도 듣고, 문제도 많이 풀고, 해석도 가능한데 점수가 상승하지 않는 친구들을 위한 걱정과 조금이나마 그런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입니다. 

  

 그래서, 저는 ( 개인적으로 저는 철학책을 7권 집필한 인문작가입니다) 영어를 국어의 비문학 독해 논리로 접근하면 쉽고 빠르게 해석하고 정답을 맞힐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 것입니다. 영어도 한 단락의 논리적인 글입니다. 따라서 문장 해석에 집착하는 것보다 첫 문장이라는 단락의 기준 혹은 범위를 설정하고 독해하면 해석이 훨씬 수월해지고, 주제와 빈칸 그리고 단락 연결이 쉽게 해결됩니다. 저의 국어 독해 논리( 글쓰기 논리를 바탕으로 함)를 통해 영어를 본다면, 여러분이 어려워하는 문제 유형들, 특히 을 조금 쉽게 접근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강의는 올해 2019 수능 오답률이 제일 높았던 빈칸 문제 3 문제에 대한 해설입니다. 

작년 제 영어 강의에 대한 호응이 엄청 좋았습니다. 이 호응이 커뮤니티 친구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영상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영어를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늘, 올바르고 깊이 있는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최인호


최인호 선생님 영어 해설강의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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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T [8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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