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면서 느낀것중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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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서 최고의 갑은 자본을 가진 자본가이며 ㅇㅅㅇ
법은 극단적인 경우가 아닌 한 자본가를 보호하려고 있다는거
여기서 자본가란 저희 아버님처럼 좀 자수성가한 개인이 아니라
최소 상장 중견기업 이상의 오너같은 진짜 큰 부자들을 말하조
이름은 못 말하지만 어떤 건설회사의 주식에 투자한적이 있조
그런데 딱 봐도 티나는 실적 떼놨다가 붙이기식의 분식회계로
실적 안좋은것처럼 공시해서 하한가보내 개미들 멘붕으로 털고
그 다음 분기에는 빼놨던거 발표해 실적 갑자기 좋아진것처럼
짜고치는 고스톱식으로 주가조작해도 금감원에서 하는 말은
자기들이 스스로 정정공시한거라 처벌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도둑질 한다음에 스스로 했다고 실토하면 무죄인가 ㅋㅋ
정작 그 회사의 홈페이지에는 윤리경영에 대한 설명으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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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암울하네요 엉엉 개미는 뚠뚠 오늘도 뚠뚠
아조씨덕분에 댓글좋아요70찍음
감사하조 ㅎㅎ
형님 주식 투자해보려는데 그냥 일반적인 시작금과 어떤거 연구할지 말해주실 수 있음?
일반적인 시작금은 100만원 정도가 무난할듯요...아직 학생이고 본격적 투자가 아닌 연습이시니
그리고 재무재표 보는법을 책이나 증권방송을 통해 최우선으로 공부하시고 차트 보는법도 배우시면 좋아요...그리고 주담이랑 통화 꼭 해보기 ㅎㅎ
분산투자나 포트폴리오 구성하는 법도 이토마토같은 증권방송 무료강좌들 보시면 설명 잘 해줘요 ㅎㅎ
넹
정말 소규모 자본으로 주식 시작하면 백퍼 손해인가요?? 백만원 정도...
애초에 소규모 자본이든 대규모 자본이든 주식을 처음 시작한 초보자는 높은 확률도 반드시 돈을 잃습니다...어떻게 보면 주식은 국가공인 도박판이죠 ㅇㅅㅇ
오히려 연습때 좀 돈을 벌면 자신이 주식을 잘한다고 착각해 무리수를 두는 위험한 경우가 많죠
삼성바이오 개 새 끼 들
재무제표에서 대차대조표 작성하고 마지막에 꼭 주석 달아야하는데 계약 관련 주석을 빼먹은 적이 몇 번 있는 모 회사... 그리고 실적이 나빠진 상태에서 영익 조작의혹으로 감리를 받는 모 회사... 그리고 풍문에 대한 조회공시에 응답을 매우 늦게하는 회사들.. 볼 때마다 참 씁쓸합니다
회계가 진짜 합법적인 사기가 가능한 것 같아요.. 예전에 모 미국 태양에너지 회사 주식을 샀다 휴짓조각이 된 적이 있었는데 자산 9조원이 순식간에 증발한게 그 원인.. 알고보니 유형자산이 아닌 경영권 등을 자산가치를 매겨 수조원을 뻥튀기한것.. 웃긴건 그게 불법이 아니라는 것
주식 관련 쪽지드리면 받아주시나요?ㅠ.ㅠ 전에 가상화폐랑 주식으로 엄청 큰돈은 아니여도 20대에서 벌 수 있는 돈은 아니긴했는데 운도 좋고 그래서 계속 관심생겨 공부좀 해보려고 하는데... 종목은 물어보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
형님 죄송한데 몇살인지 알려주시면 안돼요??
그러니까 빗코로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