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문과 논쟁은 무의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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읔ㅋㅋㅋㅋㅋ
솔직히 수리 가형 1등급 어렵잖아요 ㅜㅜ..ㅋㅋ 공부 수학비중 60퍼가까이하고..ㅋ
다만 원서영역은 편하더군요.
저는 이과성향이라 이과했지만요.
저도 이과 공부 해보니 제가 이과성향이었던듯 ㅋㅋㅋㅋ
이과성향이면 좋죠.ㅋㅋ
저도 이과 성향이더군요. 수학은 많이해도 안질려요 ㅋㅋ
정말 수학1등급만 맞으면 연고대 보장이던 시절이기나 했으면 요즘은 뭐 -_-
올해는.. 올해는 ㅜㅜ
그래도 전 언어 외국어가 수리보다 자신있으니 다행 ㅎㅎ
그러게요. 그런 사람들 한테는 이->문/문->이 로 +1 시켜주는게 바람직 할 듯^^
그니까요.
억울하면 이과하든가, 억울하면 문과하든가 시전하고 싶네요.
이과가 해서는 안되는 말 : 문과 공부량 진짜 없네 ㅋㅋㅋ 꼴x 들 수리 이게 뭐냐? 나 4등급인데 1등급 떡침ㅋ 한심하다
문과가 해서는 안되는 말 : 뭐 ? 고공 222 등급? 와 대학가기 진짜 쉽네 복받았네 문과 와바 올1 중경임 아 진짜 너무하다
막말로 문과가 수리가형하면서 1등급 받을 지산 있는지.. 그리고 1등급 받으면서 언외 잘할 자신 있는지//ㅋㅋ
이과도 실수 안할자신 있는지, 언외 잘할자신 있는지..ㅋ
진짜 개소리죠.ㅋ
근데 객관적으로 가형 3등급 중 나형 1등급 받는 분이 약간 있는 건 사실인데 가형3등급=나형1등급은 아닌듯 하네요.
오히려 아닌 경우가 더 많고요.
제 사촌 누나 얘기 들어보면 우선 본인부터가 가형 3등급에서 재수했는데 고3때 하던대로 했는데 나형 3등급 나왔고 또 학원친구들 대부분보면 가형2등급은 고정 나오는 애들이야 나형1등급 겨우 나오지 딴 친구들은(대부분 가형3등급) 나형 돌려도 거의 다 2,3등급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번에 입시컨설팅에서도 이과인데 수능 때 나형 돌리는 분들은 3~6등급 정도가 많이 돌리고 그 중 3등급인 분들이 많이 돌리는데 실제로 이 분들 중 수능 때 나형 2등급 이신 분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3등급이라고 들었어요.
근데 유달리 이과생중에 문과 무시하는 사람이 많은 건 사실이죠
문과는 안그런지 아세요? 참...
님이 문과니까 그렇게 느끼시는거죠.
이분 이과아님?ㅋㅋㅋㅋㅋ
으익..ㅋㅋ 그런가요?
전 외고 다녀서 그런가 문과 얘들한테 둘러쌓이니까
맨날 대학가기 쉽다는 얘기 들어서요. ㅋㅋ
어느 쪽이나 이상한 걸로 무시하는 놈들 있어요.
제가 느끼기에 딱히 이과가 문과를 더 무시하지는 않는데.
문과가 지금은 좀 어려운 감은 있는데, 잘하는 과목에 따라 케바케일 거고,
애당초 쉽다 어렵다 문제는 모집인원 적으면서 문과에 몰려서 그런 거지 이과 대학들이 문과 보다 못해서는 아니죠.
이건 문과생이 조금 더 재수가 없냐 어떠냐는 문제지 '문과 > 이과'는 아님.
그리고 문과 수학이 쉽긴 쉬워요.
문과 수학으로 이과 수학 논할 수는 없죠. ㅇㅇ
싸울 이유가 없음.
이과3~4이 문과1받는다는거 개소리임. 주변에서 이과 3~4인데 문과 1못받는애 수두룩하게 봤습니다. 뭐 당연히 범위차이같은게 존재하니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뭐가 더 낫다 못하다는 정말 무의미...축구선수가 낫냐 야구선수가 낫냐급인듯..
제 친구도 뜨던데... 한달만에...;;
받는사람도 있겠지요; 근데 제가 본 케이스는 3명인데요; 3명다 1등급 안뜨더라구요; 저도 의외였어요 물론 아는거 많고 실력있는건 알겠는데
막상 시험때는 몇개씩 꼬박꼬박 틀리더라구요 애들이; 게다가 1등급컷이 80점대인 사설에서는 제가 이긴적도 있음
아, 참고로 올해에요 이 케이스 3명다;
4는 모르겠고
3등급이면 충분히 1등급 받을걸요 ;
애들마다 달라요;;
가형 4~5등급도 나형 1등급 맞아오는애 있는가 하면 가형 3~4였는데 나형 2등급거의 계속나오고 평가원때 3까지 나온애도 봤어요
참고로 전 이과요
4등급애들이 평가원보니까 만점맞거나 1~2개틀려오던데요 ㄷㄷ..
이과 3~4면 문과 1받을거같은뎀;; 제친구 3명 이과 3등급이었는데 돌리고 바로 두달뒤 평가원 다 1뜨던데요....
그건 수1 취향이냐 미적 쪽 취향인지 차이인듯 싶어요ㅎㅎ
제 지인 두명 이과가 작년 수능 나형으로 돌려서 봤는데 한 명은 가형 4등급인데 수능 때 100점
한명은 3등급인데 85 맞고 2등급ㅜㅠ
근데 전자는 이과에서 수2 미적 쪽만 털리던 애고 한명은 골고루 틀리던 애라서....
또 누가 문이과 떡밥 투척했나보군요.. 진짜 제일 한심한 부류들.. 그렇게 꼽으면 전과나 하지..
근데 솔직히 잘하는애들은 이과가는게 더 낫지 않나요? (어중간한 애들 말구요)
이과는 실력이 받쳐주면 진짜 대학 거의 실력대로 가는데 문과는 그게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드는데 그날 운이 문과에서 더 크게 작용하는듯?
이 말을 하는저는 문과 온걸 축복으로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