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도 지는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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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가면 모든게 명랑만화 속의 내용처럼 상상만 하면 돼,
하지만 그런 천국에도 지는 그림자.
날 기다리던 꿈의 종지부는 불시착.
조금 더 함께하고 싶었는데,
이것이 찢겨진 비현실적인 천국의 거리.
천국에 가면 모든게 어린 아이 속의 마음처럼 순수만
사랑하면 돼, 하지만 그 천국에도 있는 불안함,
날 기다리던 꿈의 종지부는 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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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메요
님 감성글의 원천을 고민해봤는데 현자타임에 쓰는듯
맞습니다만, 정확히는 만나야 할 글은 만난 것일 뿐입니다. 애초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다만 언제 그 감정과 생각이 내게 나타나느냐.
그것이 문제겠지요? :)
제가말한현자타임은...
그런거 아니에욧 ㅡ3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