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N(반)수생들은 봐보자 (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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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침 일하는데 시간도 많아서 글을 써보려해요 주제는 장수생들이 한번쯤은 알아둬야 하는거에요. 저는 15~19수능을 다본 프로 엔반수러 이며 독재 휴학반수 무휴학반수를 다해본 쪽팔리지만 많은 엔수의 경험을 갖고있습니다. 일단 재필삼선 이라고 옛말이있는데 요즘은 삼필사선 같네요 ;; 뭐이리 엔수생이 많이보이는지 모르겟고 현역 재수생의 비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든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좀 알아두셧으면 하는 것들을 적어봐요. 이게 제 개인적으로 느낀거고 틀린거 일 수도 있지만... 얼추 맞을겁니다
1. 3수이상부터는 대학을 걸쳐놓는걸 추천한다.
전 재수때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붙었고 뭔가 9평보다 망친거 같았고 6월 이전에 병, 멘탈 치료를 하느라 공부도 제대로 못했던지라 부모님께 반수를 한다는 전제하에 대학을 가겠다하고 입학을 하였습니다. 근데 전 반수의 메리트가 생각보다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적어도 수능을 망쳣을때 돌아갈 곳이 있다는게 은근하게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거든요. 학고반수 한다고 배수의 진 치고하는거면 리스펙트지만... 적어도 지금 갈 수 있는 대학이나 붙은 대학이 사람들이 이름은 들어본 대학이다 or 난 만족은 안하지만 남들은 "야 그정도면 잘간거지 뭘 만족을 못하냐?" 이런 대학이라면 걸쳐라도 두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1-2때 휴학되는 학교인지 확인하시고요. 제가알기로 시립대 홍대 숭실대(정보 고마오용)는 안되는거로 압니다!
2. 삼수 이상 부터는 늦는게 맞다. 인정할건 인정해라(여성분이면 꽤 타격클수도.. 남자는 ㄱㅊ.. 단 군면제등 시간벌 수 있는거면 ㄱㅊ다.)
말 그대로다. 삼수이상부터는 늦는게 아니라하는데 소올직히 늦는거 맞습니다 아니 늦는게 아니라도 대학가서 빡세게 사셔야 하는건 맞습니다. 남자의 경우 군대를 가야할경우 군대가고 스트레이트 4년 다니면 보통 28살에 졸업합니다. 남자 보통 취준 나이가 28살정도인데 휴학안하고 취준하는게 솔직히 쉬운건 아닙니다. 보통 재수안하고 군대갔다온 남성분이면 26살에 준비하는데 이 경우 1년정도 휴학도 하던가 아니면 군대갔다온후 반학기정도 더 쉬고 복학합니다. 보통 휴학하고 교환을 갔다오든 토익을 해보든 고시나 전문자격증(회계사,세무사 etc...)등 준비하던지로 자신에게 필요한 시간을 더 쓸 수 있단거죠. 근데 28살에 졸업해도 당장 취준에 뛰어들어야 하는데 공시 고시 자격증준비..? 쉽지 않습니다. 정말 빡세게 사셔야해요. 여성분들도 삼수이상이면 26에 졸업이실텐데 여자는 나이문제에 더 민감합니다. 한해 먹을수록 서류합격하는 횟수가 달라진다할 정도로 여성은 나이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차라리 빠르게 대학 다니시는걸 추천합니다.. 꿈이 나이에 상관없는것이 아니라면요 공시나 전문자격증은 빨리 시험보러 가세요 대학가시고!
3. 미안하지만 내년 수능에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고 가능성은 낮다.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지마라.
짧게 말할게요. 이미 여러번의 수능을 망친이상 그 습관을 고치지 않는이상 점수는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성공의 주인공이 자신이 될거라고 생각하지맙시다. 저도 솔직히 발악해봣지만 제 자신은 바뀌지 않는단걸 알았습니다. 할거면 빡세게 하세요.
4. 내년에도 실패하면 더 비참해진다.
지금 상황에서도 손해볼 껀덕지가 있을 수 있는데 내년에도 망하면 더 답없어질 수 있습니다.
5. n수를 하고나면 분명 잃는게 한두개씩 생긴다.
돈은 자명한 사실이고 친구와의 우정, 자신의 젊음이나 청춘(이거 무시못합니다 진짜.),건강 등.. 잃어버리는게 분명생깁니다. 전 친구와 건강을 잃은 것 같네요.
6. 자신이 수능에 중독된건지 제대로 생각해봐라.
전 수능중독 맞는 거 같습니다. 당장 대학은 안옮기더라도 그 현장분위기를 즐기고싶음 킁킁... 수능도 중독됩니다. 중독되었다고 판단되면 빠르게 수능판 탈출하세요. 이건 나자신에게도 하는말..
전 자신에게 잃는게 생긴다는게 가장 와닿았습니다. 정말 잃었거든요.. 건강도 망쳣고 친구도 연락끊기고.. 이 모든걸 감내할 자신이 있다면 독하게 하셔서 내년엔 수능판뜨세요. 수능 한번 더보는게 인생에서 봤을때 짧은거 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보면 님의 20대 청춘 1년을 날리는거나 마찬가지에요. 대학가고도 하고싶은게 바뀌니깐 자신에게 수능이 득이될지 다른걸 해야할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님 혼자 생각하지말고 주변의 조언도 받아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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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몇학년이세요
2-2이고 내년에 3학년입니다
고마워 망쨩형♡
옹냥 성공하셈
올해도 sky붙으시면 다시1학년 하시려던거에요?
당연하됴 스카이학벌은 가진다고 손해보지않음
.
무슨 고경분이 내글을보신다궁 머리빨로되지않냐고 전해주세요 ㅆㄱㅁ
울공5ㅆ음
.
짬나면쓸건데 무휴반은 쓸게없음 ㅠㅠㅠ 뭔가 죤나 바쁘게살아야한다정도임
그냥 완전 ㄹㅇ 어떻게 사는건지 모를정도로 정신없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숭실대도 1-2 휴학 안된대요 추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추가햇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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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학조진다아아아전문직가자대학원가즈아ㅏㅏㅏ
동안인데 나이 많아도 커버 가능?
관리안하면 삭는단다 정말
그문제가아님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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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근데 수능또볼겅?? 시립대 논술킹황러라 그런가 내년연대논술비비는건가 ㄷㄷ
ㄴㄴㄴ 이제 입시판뜰려구여 더 못하겟뜸
조흔생각임 시립대도 충분히 좋은학교니깐 즐겁게다니셍 생각보다 엔수여도 문제되진않자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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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중독 많이보긴함...특히 오르비에서암튼 다들 화이팅!
제가 수능중독 말기라 심각함 ㄹㅇ... 올해수능에서 부정행위할까 진지하게고민햇음 못보게
사수 생각하고 있는 삼수생인데 진짜 공감합니다
십대 후반때부터 수능을 준비했는데
다른 친구들 학교생활 재밌게 하고
연애도 하고 여행도 다닐때
저는 죽을둥 살둥 공부하고 일궈낸건 거의 없네요
그나마 대학은 걸어놓고 공부했고 성적도 좀 올랐으니 다행이긴한데...
도전한거 후회는 없다만 제 인생에 20살도 없고 청춘도 없고 그런걸 생각하면 정말 쓰라립니다
사수... 가장 큰 단점이 인간관계와 주변시선인듯요
만약 한다면 큰 기대는 안하고 짧고 굵게 하려구요 ㅎㅎㅎ 저도 이제는 좀 즐기면서 살아야죠
전 제 20대 초반을 수능으로 날렸어요 생각해보면 중고등학교때 공부한이유가 20대때 좋은대학가서 부모님한테 떳떳하게 제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즐기고싶엇기때문이엿는데 주객전도된느낌?? 남들은 아니 당장 저희누나만해도 만족하고 대학다니면서 놀거다놀고 연애하면서 즐겻는데도 잘사는거보면 어느정도 이상의 대학이면 다똑같다는걸 느꼇습니다. 전 아무리 젊을때 사서고생한다지만 인생 즐기려고 사는건데 잘생각해보는것도 좋겟구나 싶네요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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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청춘은 돌아오지 않아요고생 많으셨어요 이번 입시 포함해서 앞으로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기원할께요
님도 성공하시길 ㅜㅜㅜ 님도 많이봐왔어서 슬픔 ㅠㅠ 성공기1!
작년에 공부시작해서 현재 평백 30이상 올렸고 인설은 가는데(동국 국민정도??..)나이가벌써 4수한 나이가 됐어요... 꿈은 경간이나 회계사 세무사인데 이제 진짜 그만해야겠죠.... 게다가 남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만해야겠죠.. 헝헝ㅠㅠㅜ 한번 더하게되면... 5수 오우야.....ㅠ
꿈이 경간 회계사이런거면 수능 그만보고 일단 대학가세요. 동국 국민이면 나쁜학교도 아니고 일단 cpa 1차붙으면 중대경영 편입에서 이랏샤이마세! 합니다 님은 수능을 더볼게아니라 하루라도 빨리 시험에 뛰어들어야해용
조언 감사합니다 뭔가 쎄게 맞은 기분이드네요
댓글 캡쳐해두 괜찮죠??!!
이제 진짜 수능 그만봐야겠습니다..!
네네 하세요 저도 틀릴순있단건 잊지마시고요.. 일단 cpa1차라도 붙으면 중대나 성대편입은 하실만할거에요 우선선발도있거든요 그때가서 학벌미련남으면 옮기실수도있는거니 최대한 원서잘쓰세요!!
삼수 국어 조져서 대학걸어놓고 할라는데 군면제랑 빠른년생인데 할만한 메리트가 있을까요 목표는 한의대애요
저도 군면제고 군면제메리트는 4~5수까지는있는거같네요 그리고 한의대가시면 그냥 잘풀리신거고 여유넘치게되니 도전하실거면 해보세요 면제면 추천함전
공익메리트는 없음?!?! ㅡ.ㅡ
공익은 그 2년을 사회에나와있으니 시간번걸수도잇는데 자기관리가 은근힘듬 일은해야하고 몸은피곤한데 할거하는게 생각보다 쉽지가않음 공무원눈치보랴 등등.. 자기가 관리잘하면 좋지만 시간버리고 나오는 사람이 너무많음 정말 노력해야함 공익가서 뭘하던간에!
뭘하는게좋을까... 흠..... 고민이다 이거지
그건 님이 찾으셔야할문제임 이제 ㅎㅎ 그리고 분명 대학가면 관심가는게 생길거니 미래에대해 생각해보자규용
빠른년생 메리트 있다고 봐야되나요?
당연하죠!
망님 좋은글 ㄱㅅㄱㅅ 님 혹시 내년에 또 보세여...??
저리가라 이 악마야 졸업하고 차라리 학사편입을볼거지 일단 수능은 취미삼아보지않는이상 절대 안봅니다
앗 ㅈㅅㅈㅅ;; 꼭 편입 성공하시길 !!
망님 전문직이면 삼수든 사수든 상관없죠??
cpa 공시같은거면 하루라도 더 일찍 뛰어드는게 답일수도있습니당
고시는 어떤가요???
고시도 최대한빨리뛰어드는게 답이긴한데(행시 외교관선발시험등..) 학벌욕심나면 해야긴하죠 근데 5급 1차인지 2차까지붙으면 중대나 성대편입에서 이랏샤이마세 편입은 열린문~ 외쳐주니 잘생각해보는게좋긴하죠 공직에서도 학벌 중요하긴하니깐요
형 난 근데 20대의 1년 뭐 물론 중요하지만 그 1년을 여행하고 애인만들고 놀면서 방탕하게 보내는것보다는 미래를 위해 1년 더 투자하는 수능을 보는것도 크게 나쁜거라곤 생각 안행 ㅋㅅㅋ
ㅇㅇ 솔직히 애인사귀는거 별로 관심없는 사람도 있지 않나...
근데 문제는 여기는 그 1년을 너무 당연하게생각함 애인이나 여행가는게 방탕하다고 생각 1도들지도않거니와 연애나 여행을 하면서 인생에대해서도 배울수있는게 생길수도있는거임 내가 너무 경솔하게쓴걸수도있지만 인생의 모든거에선 배울게있기때문에 수능에만 집착하지말고 다양한걸해봣음 좋겟다 이런의미임
나도 사실 수능 말고 기타 외부활동도 소중하다고 여김 ㅎㅎ 하지만 본인이 너무 처절하게 망하거나, 아니면 지금 안도전하면 후회하겠다 라고 생각하면 무조건 하는게 맞다싶음 말마따나 시간을 돌릴 순 없으니 ㅇㅇ 대신 엔이 높으면 높을수록 학교를 걸어놓고 수능을 준비하는건 절대적으로 맞는거같음.
저도 사수하면서 가슴이 시켜서 한거기때문에 그맘잘암 그리고 그런사람이면 무조건해야되는건맞아영 근데 단순히 학벌욕심등등에의해 하는거면 잘생각해봐라! 뭐이런느낌? 너무 경솔하게 적었음 ㅈㅅ..
공감200% ㅋㅋ.... 요번에 한 번 더 하게 되면서 올해 건강 좀 안 좋아졌고... 물론 자발적으로 연락 끊긴 했지만 연락 끊은 친구들도 많고... 어느새 보니까 내년에 24살이고 후... 막막합니다. 올해도 정시로는 노답인 것 같고 논술로 붙어야 그나마 투자 대비 효과가 있는데 .... ㅠㅠ
이왕 건강 좀 안 좋아진거면 군대 공익이라도 뜨길 고대중.. 후... 현역 가기 너무 싫다는.
몸안좋으면 최대한 공익으로 빼보시는걸 추천합니다..ㅠㅠ
올해 지방한의가고 다시 이과전향 의치노리면 씹 손해일려나..나이때문에.
한의붙으신다면 손해볼건없죠 의치한은 가시면 적어도 엔수걱정은 크게줄어드심 미래가 어느정도 보장이되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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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가면 찾으러댕겨야지나 못찾으실거임 바로 강의듣고 바로 도서관이나 집가고 교양들을일이없어서 고학년 전공강의만 남음
에타에 사람을 찾습니다 올려야지
ㅈㅂ하지마셈 쪽팔림
3수를 해도 탐구는 법정 택하는
승리의 법정러들 출첵 박자
무휴학으로 한번 해볼려구요 반수
과외도 하니 괜찮을거 같아서
화이팅하십숑ㅎㅎ
삼반수 조져야징
에기피만 의기대만
부모님몰래 무휴학삼반수고민중인데요 이과이고 여자입니다ㅜㅜ 21살이면 전문대간친구들은 벌써 졸업이고 삼수부터는 부모님이 진짜 반대하시고 지원0원일거같아요 그래도 재수때는 부모님이 지원해주시고 저한테 힘이 많이되주셨어서 딱히 스트레스가없었는데 부모님지지없는 삼수라..정말 고민됩니다 부모님께 의지가큰편이라그런지 아무도 저를 응원해주지않는데 몰래해서 성공할자신도없구요 여자는 정말 취업나이도 중요한거같고 ㅜㅜ고민이크네요 그냥 깔끔히 입시손절하고 가고싶은과가서 편입하는게 현명한걸까요?
편입을하는게 베스트하긴한데 님이 직접돈버시고 수능본다하고 준비하면 수능다가오면 응원해주십니다 보통.. 일단 반수로 걸칠대학을 최대한 좋게가시는걸 추천하고 붙고나서 고민하세용
윗댓에서 수능보다 차라리 학사편입을 하신다고 했는데 일반편입보다 학사편입을 하실려는 이유를 알수 있을까요?? 단순히 경쟁률때문인가요?
일단 전 최대한 지금 전공을살려보려하는데 외대 지금과 졸업을 하는게 대학원진학등 메리트있을수있고 나중에 편입을 생각했을때 더 가능성있고 학사학위 2개 가지고있는것도 교수님과 얘기해본결과 나쁘진않은거같아서 학사편입하려합니당
답변 감사합니다 !
특히 여자분들 나이먹을수록 굉장히 취업에 불리하게 작용한다는거 아셨으면 하네요
삼수만 해도 엄청 치명적입니다
제가 아는 누나는 현역으로 대학 4년만에 스트레이트 졸업 -> 약대 1년 준비 후 포기 -> 석사 2년 -> 취준 1년 이렇게 낭비한 시간은 약대준비랑 취준 고작 2년 정도인데도 취업 정말 힘들어해요 좋은 대학에 괜찮은 학과임에도
올해 대기업 막차라고 생각하고 취준중이십니다.. 그리고 실제로 기업에서 여자사원보다 남자사원 더 선호하는것도 팩트입니다 페미니즘 이런거 떠나서 취업시 불이익 어느정도 존재하는건 팩트 맞아요
맞말이에요 진짜 여자분들은 한해한해가 치명적임
남자24살에입학예정입니다 ㅠㅠㅠ
ㅎㅎㅎ동갑이시네요 대학생활잘하시길 생각보다 신입생중에 또래분들 많을거에요
7. 아랍어는 꼭 한다
그건 ㅇㅈ
스크랩했슴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맘접었어요 덕분에
연세대 ㄱㅁ진짜 내가 님존나부러워함
올해 쌩3수해서 3년동안 본 시험중에 제일 못 봤습니다 대학레벨은 곤두박칠쳤구요 이제
미련없이 떠납니다 좋은 대학 진학은 실패했지만, 그냥 제 분수대로 살렵니다
ㅜㅜㅜ고생하셧습니다진짜...
학고반수 너무 위험할까요? 그리고 저는 학고반수가 1학년 1학기때 아예 학교를 한번도 안나가고(OT MT 입학식 새터?등 포함) 1학년 2학기 되기 전에 휴학신청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제대로 알고있는게 맞나요?
저는 2학기 휴학안되는거 모르고 입학해서 1학기는 정상적으로 다니고 2학기를 학고받고 반수했어요 댓쓰니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하면 재수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은..돌아가도 1년 더 다녀야하고..전 제가 한게 학고반수 인줄 알았는데...
1학년 1학기 학점좀관리한다고 수능망치는거아니니 제발 별일없으면 학점 챙겨라도두세요. 안챙기고 후회하는분 많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내년에 3학년되는 고대공대생인데 휴학하고 다시쳐보려구요!!
분명 원하시는게 있으시니 도전하시는거겟죠 ㅎㅎ응원합니다
누구나 신체 전성기인 20대의 시간은 10년으로 공평한데(남자는 8년 ㅠ)
그 좋은 시간을 독서실에서 썩히는게 슬프긴하죠 거기다 삼수면 앞으로 인생에 있을 사건들(군대,입학,졸업,취업)이 2년씩 도미노처럼 밀리는건데 ㅠ
삼수했었고 대학다닌지 좀 된 입장으로서 공감하고 갑니다.
n수는 안할 수 있으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n수해서 인내력등 얻을게 있었다" 이런말은" 군대에서 인내력을 길렀다"랑 같은 말이에요 .
그 시간에 사회에 있었다면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얻었겠죠. n년 손해를 봤으니 보상심리로 행복회로 돌리는거죠.
맞아요..ㅠㅠ n수선택은 제대로 생각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성공하면 다행이지만 망치면 바로 손해니깐요ㅠㅠ
의치한수도 졸업하고 병원에 입사할때 나이보고 안 받아주고 하나요? 이미 20대 후반인데...
의치한수는 제가 아는게없어서 의대분들한테 물어보시는게 맞을거같네요 근데 장수생분들많으실텐데 원하는과못갈순았어도 안받아주진않을거같네요 자세한건 현직분들한테 물어보시는게 맞을듯하네요
아 모르시구나 넵 알겠습니다
이번에 반수가 제 인생의 마지막 도전일가같네요.. 전문직 그게 뭐라고 이렇게 힘든지
하.. 아직 논술 발표난게 없지만.. 정시에 41123으로 제가 가고 싶은 대학은 없네요.ㅠㅠ
재수를 했지만, 현역 때와 변하지 않은 등수. 오히려 엄청 내려간 국어 점수.
재수할 때는 문과였는데.. 현역 때 이과여서 수시 물리학과 면접보는데 ㅋㅋ 생기부 내용도 제대로 말 못하고.. 논술도 잘 썼지만, 채점하시는 교수님 답안 마음대로고..
삼수를 할지.. 군수를 할지.. 걍 기술병으로 가버릴지.. 어짜피 공무원할 거 9급으로 빠질지.. 군대가서 공무원 준비를 할지.. 진짜 막막하네요.
하.. 그냥 고민 좀 써봤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이때문에 계속 의식하게 되네요.ㅠㅠ
9급하실거면 빨리대학진학하시고 공시뛰어드세요..그게답
9급하는 데 대학 의미 있나요..?
국어 85 영어 70 한국사 50 사회 95 행정학 30점 이렇게 지방직 시험봤었는데..
영어 단어, 한국사, 행정학 이렇게만 공부하면 가능성 높지 않나요?
(면접때문에 걸리긴하지만요)
4.실패하면 더 비참해진다................팩폭
ㅎㅎ....
빠른년생 삼반수 교대(남자) 어떤가요. 꿈이라.. 이번에32311받았습니다. 일단 국립 사범대 걸어 놓을 생각입니다.
빠른이면 -1이나 마찬가진데 할만하다생각합니다
공익인데 한 번 더 괜찮껬죠? 올해재수햏러요
공익이어도 그기간 대학못다니는건 군대랑똑같지않나요..?
그렇긴하죠 ㅡ
재수정도면뭐 삼수까진 해볼만하다생각해요
공대인데 의대가고싶어서 삼반수해요... 그런데 의대정도면 삼수해서라도 갈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거 생각하는데 어떠신가요?
의대를 가기만해도 성공이라생각합니다 몇살이던간에
재수때 인생점수찍고 입시사기당해서 가나다 광탈하고 우울증도진상태로 삼수하다가 수능때 근육마비와서 중도포기했어요 전문대2차라도 거는게 맞나요
고졸과 전문대졸이랑도 어마어마하게 차이가있으니 전문대라도 가세요
현역인데 목표있는데 수능 망해서 바로 군대갔다와서 도전하려는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군대에에서도 볼수있으니 괜찮다생각합니당
흐아 님 전 여잔데 5수끝난 지금 시점에서야 대학 걸쳐놔요... 것도 현역보다도 못한 대학.. 성대 아래...흐아ㅏ 저도 후회돼요.... 적어도
재수 때 걸칠 껄.........
헉...ㅠㅠ 고생이십니다진짜.. 올해수능진짜 너무한거같어요ㅠㅠㅜ
하씨...군대 진짜 어떡하냐...
군대는최대한빨리해결하는게 답ㅁ
삼반수는 해야겠고 군대는 가자니 가기 너무 싫고. 카투사는 거의 불가능하고 의경은 사라진다고 하니 참...
의경가시는게 사실 꿀이긴한데.. 군대에서 준비하는것도 생각해보심이..
제가 좋은대학 1학년은 꼭 하고 가고싶은 이상한 고집이 있어가지구여...참...에휴
ㅇㅁ...그럼 내년을 마지노라생각하고 하셔야겟네요.. 의경갈수있으면 가는게 좋으니깐 ㅠㅜ
연고 어문에서 설대 상경정도면 삼반수 할 가치가 있다고 보심?? 9평성적이 너무 미련이 남아서
가치있다생각합니당
ㄹㅇ 건강/체력이 제일 중요함. 저도 올해 재수하면서 느꼈어요. 한번 더하실 분들은 건강 회복,체력 기르기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뭐든간에 건강이제일중요한거같네요진짜
이거 우선 스크랩ㅠㅠ 하 왜 재수때 똑바로 안했지..
심지어 가고자하는 학과가 5년제라 재수해도 늦는데 참 착잡..
건축학과 원하시나보네요 ㅎㅎ 올해눈 열심히해서 원하는곳가셔용ㅎㅎ
여자는 서류합격하는 횟수가 해마다 달라진다고 할 정도로 나이가 중요하다 하셨잖아요 혹시 나이에 상관없는 꿈이나 직업 같은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일반 직장이 아닌 고시 등을 의미하시는건지요?
의치한이나 일단 붙엇다는 가정하에 공시나 전문직등이요. 근데 의치한은 몰라도 공시나 전문직은 애매한게 일단 최대한빨리 진입해서 빨리붙는게 장땡인거라 빨리시험준비하는게 좋긴한데 붙고나선 나이가 크게중요해지진않아요. 그건 준비하시는분들이 잘생각하셔야할거같네요 뚫기쉽지않은 전문직을 미리 들어가서 공부를 해보느냐와 대학학벌을 위해 수능에 소비하느냐.. 그문제인거같아요 일단 저 전문직이나 공시는 붙엇다는가정하에 나이는 크게 중요하진않은거같습니다
저도 탈문사철하려 지방의대 목표로 반수중
ㄱㅁ
ㄱㅁㄱㅁ
흑흑 망쨩ㅇㄴ님 저 최저못맞춰서 논술 못갔습니다
ㅠㅜㅜㅜ아쉽네요ㅜㅜㅜㅜ 근데 고대면 의대..?
아뇨.. 외대 터키어과요......
ㅇㅎ.... 정시잘쓰셔야겟네요 ㅠㅜㅜ아쉬비..
삼반수 해서 좋은대 들가서 1년해도 2021이니깐 2023년에 의경폐지 감안한다고 하면 2021에 입대한다고 해도 후임은 두겠죠? ㅎㅎ
2023에 폐지면 2023년까지 뽑고 그만두는거아닌가요??? 만약 님말이맞으면 21년때 마지막 의경이란건데 가능성있어보이네요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죠. 물론 뽑힌다는 가정하에
패션디자인 희망하는데 올해 아무래도 가망이 없는 것 같아서 걍 유학 준비하려고요 한국에 다시 돌아오지 않을 생각으로 가려고요 엄마가 왜 아직도 포기를 못하냐 하지만 이것밖에는 길이 없는 것 같아요 수능 더는 못 보겠어요
패디면 사실 한국보다 유학가시는게 더 꿈을이루기엔 좋을수도있다생각해요.. 꿈을 포기안하는 모습 멋있다생각하고요! 외국어공부 열심히하세요
가장 자괴감드는게 뭔지 알고있음? 수시로 현역때 좋은데 이미 가버린 애들보다 못갈때. 친할수록 자살충동 심하게 옴
심지어 아무리 공부해도 이길수가 없는 대학이라면? 서울대 의대라던지말이야
ㅇㅈ..
수능만큼 비생산적인것도 없는듯 편입은 영어실력이라도 남지 결국 입시판은 빨리뜨는게 답
아프다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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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 vs 군대 고민 중개인적으로 군대는 최대한 빨리해결하는게 좋다생각
N이 몇이든 간에 일단 수험생이면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진료 등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정말 좋음
사반수생 여르비 계절학기 풀로 다녀야겠군요
저는 작년이랑 올해 경영학과랑 금융학과에서 무휴학으로 반수랑 3반수 했는데 4학기 풀로 다니니까 그래도 배울건 다 배우고 미래 계획도 세워지고 하니까 막 늦었다는 생각은 안드는거 같아요
대부분 동의 하지만 늦었다는건 동의하지 않습니다. 결국 늦고 빠름의 문제는 사회적 틀에 맞게 생각하는건데 솔직히 취업1년,2년 늦고 1년,2년 빠른게 10년 20년 뒤에 그리 문제가 될까요. 한가지 예로 저 고3때 학년부장선생님(갠적으로 되게 사랑하는 분)께서는 6수,7수 해서 대학에 가셨고 3년 임용준비까지 해서 사회적으로 볼땐 되게 늦은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막상 살아보니 큰 문제 없었다 라고 하셨습니다.
요즘 많으 젊은 사람들이 늦고 빠름에 너무 민감한것같습니다. 사실 늦고 빠름의 기준은 명확하지도 않고 또한 대단히 주관적인 문제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거은 그저 사회적 틀에 구속되어있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본인들이 느끼시기에 늦었더라도 위축되지 마시고 사회적 요인들이 만들어둔 기준들에 구속되지 마시고 본인의 한번뿐인 인생을 더 보람되게 사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수생님들은 본인들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꿈을 성취하기 위해 공부를 하는 분들일껀데 그게 10년 20년뒤엔 아마 여러분을 진정한 성공의 길로 인도하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늦음도 빠름도 허상(made by 사회적 틀)에 불과한 것입니다.
님말이 맞긴하지만, 당장 일반 사기업취업에있어선 나이 굉장히 민감한 요소입니다. 여성의경우 당장 나이한살한살먹어갈수록 취업이 쉽지않아지는건 당연한사실이고 남성의경우는 여성보단 덜하지만 나이 30넘어가기 시작하면 들어가기 쉽지않아집니다. 그리고 낙관적으로보면 맞는말이지만, 20대때 수험생활하면서 사용한 1년을 이미 입시를 끝낸 대학생들보다 손해보는건맞아요. 당장 나이가 임용이나 취업할때 상관이 크게되지않는곳이면 모르겟지만 취업의경우에선 늦어지면 늦어지는거지 득되는건아닙니다. 당장 자신이할일이 능력으로만 결정되는 직업이면 몰라도 흔한사기업 취업에있어선 너무늦는것도 좋은건아닙니다.
예,,뭐 그렇긴 하죠 근데 전 그 수험생활의 1년이 손해라고는 생각안합니다. 그 1년의 노력이 아마 절대로 헛된 노력이 아닐꺼니까요 그 1년은 우리로 하여금 앞으로의 모든일들을 할때 절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떠한 형태로든 이 1년은 보답받을 것이고 그 1년을 기초로 하여 우리는 성장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늦은남큼 우리는 더욱 성장한 상태로 사회로 나가 더 신중한 선택을 하게 될 것이고 그 선택들이 모이면 어쩌면 1년을 보상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ㅠㅠ 아직 취업의 벽은 잘 모르나 아마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 사회로 나갈 것이기 떄문에 무섭거나 두려워 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삼수하면 서울대가도 메리트 없어요
삼수해서 서울대갈 능력이라면 가서도 잘되기 힘들고
어차피 회사갈거면 굳이 서울대 갈 이유도 없음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늦으면 좀어떰 누가쫓아오는것도아니고 기준이 남이아닌 자기가되면 편함
본인이그렇게생각하면 괜찮죵ㅎㅎ
이게 수능중독 일 수도 있을거같은데...재수할땐 그냥 아무생각이 없다가 삼수할 때 하고싶은것이 생겨서 진학하고자 하는 과가 그 학교밖에 없어서...개인적인면만 생각한거라고 보여지긴한다만...수능을 올해 친 시험중에 가장 못봐서...반수를 하지말고 편입할지...고민이 되요...정말 또렷한 목표가 생긴게 처음이라서 이럴땐 어쩌면 좋을까요
또렷한목표가있다면 시도해볼만하다 생각합니당
이번에 재수했고 삼반수하려 했는데 취직생각하면 잘 모르겠네요.. 건동홍, 잘해봤자 중경외시 하위과 턱걸이할거같은데 여자 삼수가 많이 치명적이면 그냥 대학가서 잘하는게 맞을지.. 6월 9월에 너무 잘봤다가 훅 떨어져서 미련이남네요. sky나 한의대 목표로 하려했는데 .. 대학을 걸어두긴 할건데 어느정도 성공해서 스카이 서성한 가도 여자에 삼수면 이번에 건동홍만 못하나요? 고민이 많아지네요ㅠㅠ
그건 대학가셔서 님하기에달린거긴해요. 그리고 무엇을하려고 대학을가냐에따라 다를거같네요. 당장 로스쿨같은곳이라면 학벌을 최대한 높게잡는게 좋지만 대기업취업을원하면 중경외시건동홍도 나쁜학벌은아니긴해요 음 일단 걸쳐두고 다녀보시는걸추천해요
학고반수를 하면 다시 다닐 경우
흔적이 남나요? 취업시 불이익이
있나요? 학교가 1학년 휴학이 안돼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