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에 재도전하려합니다 조언을 부탁드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9580069
12 13 수능을 치렀던 대학교 졸업을 앞둔 13학번 공대생입니다.
졸업을 앞두고 직업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다보니 의대에 가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크게 느껴집니다.
6년동안 매년 수능쯤 되면 수능과 관련된 인터넷, tv, 주변사람들의 대화가 너무 불편해서 피해다닐정도로 정신적으로 시달렸습니다. 그리고 그 아쉬움과 좌절감은 올해 취업의 고민에서 더욱 크게 느껴졌습니다.
올해 수차례의 고민을 많이 했고,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 아쉬움을 남기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실패를 하더라도 아쉬움을 남기지는 말자’ 라는 마음으로 마지막 도전 하려합니다.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도 안된다면 그것이 제 한계임을 인정하고 아쉬움도 남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래전 수능이기는 하지만
13수능
원점수 언96 수96 외91 화1 47 지1 50 화2 41
백분위 9?% 98% 95% 96% 96% 9?%
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 국어
제일 걱정입니다. 고3 4등급-> 재수2등급(원점수 96점 2등급인 언어 물수능)인 후천적 언어2등급 이였습니다.
재수 때 1등급을 맞은적도 몇번 있으나 6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사실상 노베이스입니다...
언어적 감각이 1도없지만 후천적 1등급의 잠재성 있는 사람에게 알맞는,
화작문, 문법, 문학, 비문학으로 나눴을 때 각각 추천하시는 인강 선생님을 알고 싶습니다.
2. 수학
한석원 선생님 강의를 들으려 하는데 강의로 21번 29번 30번 문제를 풀어내는 사고력을 기를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수능때는 직관력이 좋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았는데 지금도 그런지 궁금합니다.
예전에는 직관력에 바탕이 되는 심화개념을 많이 공부 했고 도움도 많이 받았었는데 수리영역에서 수학영역으로 바뀌면서 심화개념이 아직도 예전처럼 도움이 많이 되는지궁금합니다.
고3 3등급 -> 재수1등급 을 만든 후천적 수리1등급이였고 머리가 좋은편이 절대 아닙니다. 시험을 보면 항상 한문제를 못풀었습니다. 시험이 쉽지 않은 이상 100점을 맞은 적이 없습니다. 매번 1등급을 받았지만 항상 아무리 잘봐도 백분위 96~99%의 학생이었는데 제 뇌로 노력을 한다고 100%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3. 영어
절대평가로 바뀌어서 1등급 맞기는 쉽다 수특수완만하고 다른데 투자해라 vs 영어가 올해 국어난이도로 나오면 어떡할래? 이런생각이 듭니다 그냥 어렵게 공부하는게 답인가요?
그래도 고른 선생님이 이명학t 고정재t인데 각각 장단점을 알고싶습니다. 어떤부분은 이선생님 다른부분은 저선생님이 좋다 이런 말도 좋습니다.
4. 한국사
한국사 공부의 깊이가 어느정도 인지 알고 싶습니다. 워낙 외우는걸 싫어해서... 1달 동안 하루2시간정도만 공부하면 할 수 있는 양인지요?
5. 과탐
내용이 아예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화1 지1 화2를 선택했었는데 이를 바탕으로 화1 지1을 할지 아니면 바꿀지 고민입니다
우선 생물은 쌩노베이스라서 할 생각이 없습니다. 대학교와서 물리, 화학은 공부해서 부담이 크지는 않습니다. 지구과학1은 고정으로 할생각이라 물1과 화1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개념부터 다시 시작한다 했을때 1년안에 50점을 목표로 한다면 물1화1중에 어떤게 더 현실적인지 궁금합니다.
물1 화1 지1 선생님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반 넋두리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상파울루는 사바나가 아님 1 2
7월에 17도를 찍어서 열대 기후가 아님 뭘 얘기를 하고 싶어도 그러기에는 좀 일들이 많아졌음
-
저녁 러닝 1 1
올롸잇
-
지금에 와서야 꿈이 생겼어 0 0
금테를 달고 싶어졌어 그런데 금테 달려면 오르비 활동이 증가해야함 => 공부 시간이...
-
아니개답답해시블 2 1
부모님이 내가 재종수업드랍하는걸이해를못하고 네가알바하고 공부를안하고 노니까...
-
낭만의 행시로 0 0
ㅑ캬캬
-
5덮 수학 0 0
5덮 수학 미적 89점 보정 백분위 99 뜰까요?
-
내일 할 거 1 0
조깅, 팔 10 민법 159 수능국어 독서 1지문 공무원 국어 미래보고서...
-
계획대로 되가고 있어 1 1
청춘만화 빡세게 찍듯
-
현재 브크 독서는 다 풀었고 스키마 n제는 문학 빼고 4 5주차 까지 하다가 현재...
-
반수생 수학 기출 추천 0 0
재수때 카나토미랑 스블로 기출 했는데 또 그걸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인강없이...
-
5덮 쌍사 후기 올려야 하는데 1 1
기찮아
-
님들하이 3 1
ㅇ
-
내 선택과목 이주 전적 5 1
수학 25년 말 기하 ->26년 1월 미적 ->26년 2월 기하 ->26년...
-
사문 사회화기관을 다 까먹음 9 2
이상한것들인데 사회화기관인거있잔아 그런것들
-
여긴패션시티 1 2
패션패션
-
님들아 0 3
영화 대중매체아님? 왜 나르샤에선 언급없지
-
눈을낮추는게맞는데 2 1
고1성적개뽀록으로받아서 높아진 눈을 낮추는게 너무힘들다... 나중에 취업 준비하기도...
-
지과 태풍문제 질문 1 0
풍향은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럼 저 문제에서 T1은 남서풍이...
-
[261122] 2x, 2y로 찍은 분들을 위해 0 0
26학년도 수능 22번 작수 현장에서 풀었던 분들 중 A점의 좌표를 (a, b)라고...
-
아마 한시간 더 하다 집갈듰 그리고 개뻗어야지 내일은 뭐 6시에 일어나서 7시에...
-
그럴걸요그래야만해요
-
후기 3 3
남기고싶은데 푼게없네 아까 그 모고 므ㅓ엿더라 1시간만 놀다가 풀어야겟다
-
왕과사는남자 후기 1 1
너무 잘생겼음.. 하
-
김승모 1회 풀어보신분 1 0
어땠음
-
술자리 간게 손에꼽음
-
오르비 문학 시 작품 - 수라 3 3
재수생 새끼 하나 수능판에 나린 것을 나는 아모 생각 없이 쓸어 버린다 차디찬...
-
같이가요
-
카이스트 5 2
이스트
-
삼수하면 취업 어렵다는게 무슨말인지 나만 이해 안댐? 1 0
남자기준 졸업하면 만으로 26,27인건데 대겹 어딜봐고 그렇게 크게 문제 안되는데...
-
축제안감청년 5 1
리라 콘서트를 택한 청년
-
공부잘하고싶다 8 1
공부잘해서 입실렌티나 아카라카 가고 싶어
-
러셀분위기 0 1
대치는 뭔가 엔수분들의 한이 느껴졌는데 신촌러셀은 샤방샤방하네
-
켰습니다. 3 0
토요일은...토요일은...
-
저는 미적선택자가 아닙니다 배포모를 찾던중 헤일로모고를 찾았는데 기하가...
-
단국대 가고싶은데 1 1
단대 사학과(본캠으로) 가고싶은대 정시로는 어느정도이고 수시로는 어느정도인지 체감...
-
5덮 동아시아사 질문이요ㅕ 2 0
16번문제 조약 나오는데 몇년도 무슨 조약인가요 ?
-
앜랔 후기 17 0
낮에 날씨가 좋다를 넘어서 초특급이어서 단체로 돌계단에서 돌판통구이 될뻔함 글고...
-
원서마감 당일까지 CIA도 이넘이 어디어디 썼는지 모름 친구들도 담임쌤도 심지어...
-
스벅아아비싸서못사먹음 3 0
원랴도가성비때문에딴데서시켜먹ㅇ엇음
-
스벅안감 0 0
원래도돈없어서안갔음
-
국어 제한시간 70분인줄 알고 3분남고 다끝낸줄알았는데 13분 남긴거였노ㅋㅋㅋㅋㅋ
-
헬스당 옴 1 0
갑자기 생각나서 왔음 미루다보면 좀이따가야지 하다가 안가게되더라
-
이사람은 대단한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단 내가 너무ㅜ말도안되는 고집을 부리고 잇지 않은가? 엄마가 너무한가? 두가지만 만족한다면
-
해볼만한 심리테스트같은거추천좀 12 1
삼칠이해보고 결과 올려보겟슨
-
현역 생윤 0 0
생윤 수특 다했는데 뭘해야하나요 내신때 생윤 했었어서 모고는 매번 3나왔어요
-
5덮 채점 결과 0 0
커리어로우당함 21번 22번 풀 수 있을거 같은데 ㅂㅅ이라서 못풀었음 29번은 다시...
-
잇올 수험표 저만 안받았나요? 1 0
비제원생이고 신청할때 신청됐다하셔서 그냥 갔는데 수험표 원래 받는건가요? 저만...
-
대학교 2학년.. 방향성을 잃어버린것 같습니다. 5 0
안녕하세요. 25수능을 끝으로 수능을 떠난지 어언 1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고민이...
-
흔히들 n제라 하면 4 0
이해원,드릴,수분감,지인선 이런류를 말하는건가 아니면 여기에 마더텅이나 자이도...
아 죄송하지만 지금 이 글에서 말투랑 님 이전글 말투랑 넘 달라서 웃기네요..ㅋㅋㅋㅋㅋ
아재가 돼서 그래요....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넘 웃겨요오르비가 언제부터 이런 흑역사를 다 들춰내주던거입니까 ㅠㅠㅠ
ㅋㅋㅋ
우왕 아이민..
ㅠㅠㅠㅠ내가 아재라니
올해 수능 국어 70분 재고 풀어보시고 결정하는거 추천
국어 80분 아니였나요???
집에서 보는 거 감안
아하...
화1은 비추해요. 물1지1이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국영수는 아무리 그래도 6~7년동안 수능이 많이 진화한만큼 각오 단단히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맞아요 국어, 영어 지문길이부터 보면 걱정이 너무큽니다... 수학은 그래도 최근까지 과외와 학원알바를 뛰어서 감각은 있습니다!
2. 지금도 직관력이야 좋으면 장땡이죠ㅎ
심화개념이 뭘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는디.. 뭔가요?
네 근데 그정도 베이스시면 노력으로 100% 가능할것같아요
3. 국어난이도로는 절대 안나올듯!!
이번에 1등급 비율이 낮은게 영어를 안해서그렇지 절대적 난이도가 어려워서 그런건 아닐겁니다
수특 수완 잘 보시면 될듯
4. 5일동안 하루 2시간이면 가능합니다.
5. 물1지1 닥고정 추천드림니다
한완수 심화특강의 개념같은 것들을 말한거에요!
안그래도 물1지1으로 마음이 가고있었는데 역시나 과탐은 물1지1으로 가야겟군요...답변 감사합니다
아~ 네 요즘 또 한완수가 업글 개정됐으니 그거 보시면 될듯요!!
행님 저도 94군필아재 입니다. 저랑 상황이 정말 비슷하시네요
혹시 공부는 어떤식으로 하실 생각이세요? 재종들어가시거나 아니면 독학하시고 단과학원 다니실건가요??
집이 대전인데 대전1타 재수학원에서 관리형으로 독학반도 운영하길래 그곳 다니면서 공부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내년엔 예비군도 슈능이후까지 연기해야되고 학비군도 아니네요 ㅠㅠ
제1학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