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르비첨할땐 엔수생그리많은느낌아니엿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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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고2때 옯눈팅할땐 4수 5수 6수이런분들 얼마없던거같은데 갑자기 눈에밟힐정도로 많이보이는거같음 ㄷㄷ 세상에 나만이런거 아니구나라는 안도감도드는데 이걸 붙잡고있는 사람들의 걱정과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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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붙엉..ㅠ 턴사쨩..

2일벼락치기 ㅆㄱㄴ??ㅆㄱㄴㅜ
점점고이는ㄴ중
그런거같음..당장 16입시때만해도 별로안보엿는데..

다른 현역들보다 결심 쉽게 내리는거같긴해요한두번해봣으니 고민안하고 바로해볼만하다 생각하긴하죠ㅠ
탈출합니다
추카드림! 저도이제 미련없음
아 진짜 ㅇㅈ..ㅋㅋㅋㅋㅋ
ㄹㅇ 몇년새 n수생 갑자기 엄청 늘어남
저 대학갈때만해도 대부분 재수쯤이고 많아봣자 삼수? 사수면 산신령소리햇는데 요즘 여기보면 사반수나 사수가 필수정도임
18수능 응시자 중 20%? 30%? 정도가 N수였다던데 오르비만 봐도 너무 잘 느껴지는... 수능이 아니라 고인능임;
수능도 개혁해야함 진짜...ㄹㅇ
입시판이 미쳤어요
고인걸 넘어섯음진짜ㅠㅠ
썩고 있어요 발효판
아이민 ㄷㄷ
거의 입시판 고인물이여나도..
17입시부터 터진거야?
갠적으로 17입시부터 터진느낌임 ㅇㅇ 본격적으로 실모춘추시대라고 불릴정도로 모든과목에서 다양한 컨텐츠가 나오고 수능에서 터져버려 많은 엔수생을 만들어낸거같음
역시 98년에 괜히 태어났나 싶다
ㅋ~ㅋ
정시문이 좁아서 자기실력보다 낮은대학가니까 억울해서 막 양산되는듯..ㄷㄷ
쫓기우는 사람처럼 갈까 이거 무슨 시예요??
윤동주의 또다른 고향이요
약간 변주했어용ㅋㅋ
댓글보고 시 처음 읽어봤는데 n수하는 제 마음을 잘 나타낸것같아 공감이 되네요.
지조높은 개는 어쩌면 제가 만들어낸 주제모른 허영심이 아니었나 싶기도 해요.
제 길인줄 알고 달려왔는데 지쳐서 돌아가려니 길을 막고섰는 늑대처럼 큰 개.
내가 키워왔기에 어르고 달래서 떼어놓는것도 내 몫이겠지만
달려온길이 너무 길기 때문에,
개가 없이는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기에,
저는 또다시 미운개를 못이겨 남은 길을 갑니다.
길은 갈수록 좁고 험해지는것 같지만
저 언덕너머엔 푸른초원이 있을거라 믿어요.
그곳에 가면 개에게
네 덕이었다.
널 키운걸 후회했지만 헛된일은 아니었구나.
하고 안아주고 싶네요.
아이민 ㄷ
님은 조상님수준아이민이에요
제발외대합격하게해주세요
합격하실거에요 이문동에서봐요~
4년전만 해도 3수생도 별로 없엇는데
이제 3수생은 너무 흔해져버린,,
재필삼선이아니라 삼필사선된듯한..
재수는 n수축에도 끼지못할 정도로 많고 삼수 삼반수 넘치고 사수 사반수도 많아지는듯
사반수까지도해보겟다는 사람너무많아짐...ㅠㅠㅠ흑 사수부터는 가슴이시키는거니 애도..

아죠씨 ㅎㅎ
엌ㅋㅋ 샤대과잠입은 망쨩 커여웡현실은 H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