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외는 가채점 하지마시고 끝까지 문제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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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면 다 기억난답니다. 전 그래서 A4 한장에 4페이지씩 인쇄되도록 해서
휙휙 답적고 채점했었어요. 결과는 실채점이랑 같았구요(당일이라 정말로 다 기억납니다)
근데 수리는 객관식은 기억나도 주관식 답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탐구는 시간이 남아서 수험표 뒤에 적었었고..
그래서 일분일초가 아까운 언외시간에 가채점하느라 1~2분 날리지 마시고
1~2점 올리시는게 현명하다고 봐요. 답은 다 기억나니까요..
수리도 주관식 9개만 적어오시면 되구요.
ps 이 글은 언수외를 모두 시간남겨가며 푸는 괴수 or 듄아일체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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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첨 20초면 되지않나요?? 저는 기억력이 망이라 ㅋㅋㅋㅋ
만약 20초 걸리시는 분이면 그 20초로 OMR 제대로 썼나 확인하는게 더 좋죠; 저도 기억력 망이라서 못미더웠는데 해보니까 다 기억나더라구요
ㅋ 근데 언외에서도 기억안나는거 있음.. 헷갈리는 문제같은거 1번했나 2번했나 이런식으로..
가채점진심 20초걸리는데
걍하는게 수시를위해서도현명
님이 대단하신듯... 전 100% 다 기억안나던데,,,,,,,,,,
한 문제를 못 푸는 한이 있더라도 100% 정확히 가채점을 해오시기 바랍니다...
222 우리반에 언외 각각 2~3문제씩 찍은거 기억안나는애 있었는데
틀렸다고 계산하니 1컷이였으나
다맞춰서 백분위 99 98떳음...
그것도 모르고 수시 2차 논술써가지고...경희대납치...
아 제가 수시를 하나도 안써서 ㅋ 수시가 껴있으면 무조건 가채점 잘해와야겠지요.
작년난이도면 해당이 될수도 있지만 올해는 언어는 시간모자르는일 없을거같고 외국어도 듄 좀 본사람 이라면 시간은 안모자를거같아서 가채점 부담은 없을거같아요
정시만준비하시는분은 가채점안하고 문제푸는게 더유리할것같습니다.
수시는 학원다니시는분만..
작년같은경우도 아니고 올해같은 물수능에서 1분도 못남길정도 실력이면 뭐 등급은 불보듯뻔한데요..
과탐은 제외 ㅎㅎ 근데과탐도 시간남음 해본결과로
전 기억이 안나던데....
고민고민해서 답 체크한건 기억나는데 당연하게 넘어간거는 전혀 기억이 안남
물론 작년에 학교에서 처음에 줄때 수험표 뒤에 스티커로 된거 붙여서 나눠줘서 다 썻지만
상황봐서 하는 게 정답이죠. 남으면 하고 급하면 못 하는거고.
가채점 어차피 종치고도 해도 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