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뒤늦은 350일 기적 도전하기 - Da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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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4살 (95년생) / 군필
을 택한 이과생
2019 수능 : 국어3등급(75점) / 수학5등급(60점) / 영어4등급(66점) / 지학1 5등급 / 지학2 5등급
2020 수능 목표 : 국어1등급(94점) / 수학2등급(88점) / 영어1등급 / 지학1(50점) 1등급
* 지학2를 물리1으로 변경 후, 물리1(47점) 1등급
목표 대학 : 1지망) 의대/한의대/수의대
2지망) 교대
*1지망 2지망 모두 학교 간판은 아무 상관X 오직 학과만 맞다면 목표 달성
*솔직히 1지망 중에서도 수의대가 제일 간절
*자신 있음. 힘들수는 있어도 불가능은 아니라 생각하고 도전
*오르비도 매일 30분씩만 하기 (이 기록을 남길 때에만)
*매일매일 꾸준히 기록 남기면서 나태해지는것을 막기
*12월에 있을 가족여행(4박 5일) + 7월에 있을 예비군(3박 4일) 을 제외하고는, 공부 쉬지 않기
*19 수능을 응시한 수험생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더불어 20수능을 응시하는 수험생분들 모두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 꼭 갑시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본격적인 수험생활 시작하기에 앞서...
내년 수능이 끝난 뒤에 제 스스로의 기록을 볼 수 있게끔 주저리 주저리 썼습니다...
근본 없어서 죄송합니다
이런 글을 올려서 언짢으신 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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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옛날옛적에 호랑이담배피던시절에....영어 문장 해석 도움주신 분께 제가 기프트콘 드린다고..... 7
많이 늦춰질것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기프트콘은 태블릿으론 불가능하더군요.......
파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형님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홧팅
예비군 수능 뒤로 미룰수 있을꺼예요!
작년 예비군 때, 알아봤는데 예비군이 수능 원서접수 이전이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진단서(2주 이상)로 연기하는것도 병원측에서 진단서 끊어주는 것 자체를 꺼려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작년 제 경험상, 보직이 보직이다보니 예비군도 편하더라구요. 여름에 잠깐 머리라도 식힌다 생각하고 다녀오는 게 좋아 보여서요.
상근 다녀온 친구 말론 일단 연기 던져두고 나중에 서류제출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글쓴분 생각대로 중간에 머리 식히시고 오는것도 좋을꺼같네요ㅎㅎ
저도 서울 중위권대학 컴공다니다 군대갔다와서 2학년 마치고 내년에 다시 수능볼려고 하고있는 96이예요ㅎㅎ
같이 좋은 결과 거뒀으면 좋겠네요
아. 정말요?? 작년에 할 때는 수능 원서접수한 증거가 없으면 연기가 안된다고 들어서요.
상근이랑 현역이랑 연기 방법이 다른가요....?
아무튼 조언 감사합니다. 올해 다시 알아봐야겠네요.
서로 원하는 대학 꼭 갑시다!
아 그런가요?...
저도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반드시 성공하실거에요!
의치한에가고싶은이유는 돈인가어ㅡ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마지막 목표가 국내에서 제일 큰 유기동물 보호소 설립해서
버려진 아이들 보호하고 치료해주는거에요.
그 과정에 있어서 돈이 많이 필요하다면, 의대/한의대(치대는 제외) 가려는 이유가
돈이 될 수도 있겠네요.
요
파이팅입니다!
친구야 같이 20수능 화이팅이다 나도 군전역한 95년 아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