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칸 수는 의미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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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고려대 자전간 친구가 있었는데
성적표 나오기 전에 고대 경영 넣어보니 1칸이었어요 ㅋㅋㅋ
결과로는 고려대 경영도 점수 남기고 합격할 점수였죠.
지금은 성적표가 안 나와서 정확한 점수 분포랑 사회탐구 백분위 등을 알 수 없어서 정확하지 않고
모의지원 서비스가 모의 지원자를 기반으로 비법 소스(?)를 첨가해서 컷을 추정하는 방식이여서
지금처럼 모의 지원자가 적을 때는 엄청 부정확합니다.
지금은 차라리 고속성장님 계산기로 대충 라인잡고
놀면서 책도 읽어보고, 각 학교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적성이랑 진로에 맞는 과 탐색해서
지원할 수 있는 과 후보를 만들면 그걸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ex)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랑 소비자학과랑 어디가 더 적성에 맞는 지 파악
막상 지원할 때 되면 합격가능성에 목숨 걸게 되어서 객관적으로 적성에 맞는 과 파악하는 게 힘들 수도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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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야아아발 이건 못참아
공신력을 주는 말투 알라낏.
좋아 마음에 평화가 온다..
고속성장은 지금 좀 맞나요?? 후하다고 하던데..
매년 후하다고 평가받지만 컷을 보면 가장 정확합니다. 특히 라인 잡을 때는 좋아요. 하지만 거의 대부분 수험생들이 고속성장님 계산기를 참고할 것이라는 점도 생각해야겠죵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원서접수 직전까지 6칸 나왔는데 떨어지는 경우도 있나요?
모의지원자 기반이여서 모의지원자가 빠지거나 추가로 들어오면 예상 합격컷에 변화가 생기면서 칸수도 변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특히 사회탐구 못치신 분들은 성적표 나오면 현재보다 상황이 좋아질 가능성이 있으니 차분히 기다려보세용
근데 전 4등급이라.. 눈물만 나옵니다
행복회로 불타는중
ㅜ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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