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참 난감한 문제거든요. 사실 사람인만큼 모두에게 호의를 얻을 수는 없어요. 자신이 판단하기에 그 사람 성격이 안좋다 생각해도 그 사람 주변의 친구들은 그 사람 성격이 좋다고 판단할 수도 있고요. 같은 행동을 다르게 판단할 수도 있고 그 사람이 저에게는 부정적으로 행동했으면서 주변인들에게는 호의적이고 긍정적으로 행동했을 수도 있죠. 즉 판단이라는 것 자체가 주관이 많이 들어간다는 사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판단이 주관적이라고 무조건적으로 무시받아야하느냐??그것도 아니고요. 이런거까지 언급하면 철학수준으로 너무 깊이 들어가야해서 제가 적지 않은겁니다.
뭔 소리죠 그건 또. 그리고 님은 학벌과 인성의 관계가 어떻다고 생각하시는데요.
그리고 님이 쓰신 글들 보니까 철학적 사유를 굉장히 좋아하시나 보네요. 독특하게 댓글 남기신 것도 이해가 되네요. 그러면 님께서 생각하시는 학벌과 인성의 관계를 한 번 쭉 적어보세요. 님의 말대로 깊이 들어가면서 느껴야할거 다 느끼면서 적어보시죠. 이런글 적는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적는 것은 당연한 거예요. 제가 진리를 깨우친 것도 아니고 어떻게 완벽하게 한 치의 흠도 없는 글을 적습니까. 어짜피 제가 어떤 식으로 글 적어도 태클 거실 거 같은데.
정의란 무엇인가
인성은 공부로 얻을수 있는게 아닌듯
의사로 돈 잘버는 그룹은 사실 그들임. 불편한 진실이지만.
원래 별개임
언젠가 발목잡힙니다
근데 아예 별개는 아닌듯
별개라는 말이 학벌이 좋으면 인성은 별로라는 뜻이 아닙니다
원래 별개에요 ㅋㅋㅋ
독립에 가까움
본성은 독립시행 처세는 양의 상관이 있는듯
당연한소리..제 주변에 전문대 다니는데 진국인 애들 꽤 있음
당연..
인성 좋은 아이들만 성공한다고 해도 세상이 정의로운지도 의문임.
그 이전에, 인성이 좋다는 건 뭡니까..?
내가 보기에 마음에 흡족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 인성이 좋은 거라고 평가하는 거 아닙니까?..
흄이라면 이렇게 질문할 듯
이것도 참 난감한 문제거든요. 사실 사람인만큼 모두에게 호의를 얻을 수는 없어요. 자신이 판단하기에 그 사람 성격이 안좋다 생각해도 그 사람 주변의 친구들은 그 사람 성격이 좋다고 판단할 수도 있고요. 같은 행동을 다르게 판단할 수도 있고 그 사람이 저에게는 부정적으로 행동했으면서 주변인들에게는 호의적이고 긍정적으로 행동했을 수도 있죠. 즉 판단이라는 것 자체가 주관이 많이 들어간다는 사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판단이 주관적이라고 무조건적으로 무시받아야하느냐??그것도 아니고요. 이런거까지 언급하면 철학수준으로 너무 깊이 들어가야해서 제가 적지 않은겁니다.
왜 깊이 들어가지 않나요?
들어가면서 느끼셨어야 했는데..
아 나의 동굴의 우상에 불과하구나 하는 것을.
뭔 소리죠 그건 또. 그리고 님은 학벌과 인성의 관계가 어떻다고 생각하시는데요.
그리고 님이 쓰신 글들 보니까 철학적 사유를 굉장히 좋아하시나 보네요. 독특하게 댓글 남기신 것도 이해가 되네요. 그러면 님께서 생각하시는 학벌과 인성의 관계를 한 번 쭉 적어보세요. 님의 말대로 깊이 들어가면서 느껴야할거 다 느끼면서 적어보시죠. 이런글 적는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적는 것은 당연한 거예요. 제가 진리를 깨우친 것도 아니고 어떻게 완벽하게 한 치의 흠도 없는 글을 적습니까. 어짜피 제가 어떤 식으로 글 적어도 태클 거실 거 같은데.
다 별개고 다 사람마다 다른거죠 어떻게 서로가 어떻고 왜그러는지 어떻게 알아요 점점 살수록 내가 생각하는 기준이 기준은 개뿔 그냥 공상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노력이나 도덕이나 성공이나…
그냥 이해안가면 그렇구나 그러고 살아야될것 같아요
진리의 케바케 사바사! 그래도 평균은 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