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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직원들도 일 안 하는 중임
반영방식이 달라질 경우 작년입결 참고시 주의하셔야죠
아 일단 그거부터 체크해봐야겠네요..
작년이랑 표점차이가 심한 탓도 있긴 한데 30점은 암만 그래도... ㅋㅋㅋ
합격예측이면 표본이 덜모여서 그렇겠죠
표본이 덜모여도
작년입결이랑 너무 차이나는거같아서요..
지금 7칸들이 나중에 소신(4칸) 이하로도 떨어질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합격선이 앞으로 오를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각 대학의 환산점수는 시험마다 표준점수가 크게 달라짐에 따라 얼마든지 차이가 있을 수 있죠,
지금 A학과의 컷이 작년 점공자료보다 30점이 낮은데
30점이 낮은것이 단순히 시험의 난이도차이로 표준점수가 달라져서 그렇거나 혹은 반영식이 달라져서 그런지
혹은 아직 표본이 덜 모여서 합격선 자체가 낮은것인지 파악하려면
작년 점공자료 합격선에 해당하는 작년 누적백분위와
지금 J사에서 제공하는 예상합격선에 해당하는 올해 누적백분위를 비교해보면 되겠지요. (일단 인원 보정은 빼고)
작년과 그 전의 입결 추세와 비슷하다면 표준점수의 차이, 반영식의 차이에 의한 것이겠고
누백으로 변환한 예상합격선이 지난 입결보다 훨 낮다면 표본이 덜 모인 것이겠죠.
고속성장 누적백분위는 매년 전체 추정치를 공개하고있고 상당히 많은 대학의 누백을 제공하고 있으니 그것으로 비교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J사 모의지원 합격예측은 이제부터 원서 쓸때까지 계속 짜진다고 보면됩니다.
고속성장님 분석은 작년입결과 비교하면, 제가 알아본대학들은 거의 정확한거같아요. 그러면 j사가 후한게 맞고 계속 입결이 올라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