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mbo · 816336 · 18/11/07 15:15 · MS 2018

    틀렸음. 2번이 답이 되는 이유는 these individuals, 즉 high selfefficacy를 가진 사람들의 행동이 문화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 즉 빈칸 뒤에 후술된 내용 처럼 사람들이 저러다가 언젠가는 실패할꺼라고 말하지만 그냥 성공할것이라고 믿고 계속한다 대충 이런 뉘앙스임 그리고 이걸 역으로 답이되는 선지를 생각해보면 2번밖에 없음 제가 실제로 이문제 현장에서 소거법으로 맞췄음 빈칸은 어느정도 독해력이 뒷받침되고 내용 요지 혹은 빈칸에 들어갈 말을 잘 모르겠을때 '그나마 들어갈수 있는말'을 찾아야됨 이띵학 리로직에서도 이걸 계속 강조하는데, 자기 주관을 개입시키지 말고 객관적으로

  • 토마토마0 · 818641 · 18/11/07 15:18 · MS 2018

    아 저도 리로직들었지만 빈칸에 들어갈말이 주관식으로 잘 안보여서 소거로 풀었었는대, ㅜㅜ
    뒷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못한거같네요
    답변감사합니다!

  • Tombo · 816336 · 18/11/07 15:20 · MS 2018

    ㄴ뒷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신게 맞음 근데 답찾는데 오히려 잘못하신듯 기출통해서 그 느낌을 익혀야됨 답이 정해지는 범위 국어 문학처럼
    는 수능 일주일전이노

  • 토마토마0 · 818641 · 18/11/07 15:22 · MS 2018

    뒷내용에
    속담이 제안한걸
    글전체의 주장으로 읽었어요. 그래서 자기효용성이 높은 사람들을 비판하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기출로 느낌극대화 해야겠네요..

  • Tombo · 816336 · 18/11/07 15:24 · MS 2018

    저도 현장에서 똑같이 낚였어요 근데 문제는 그렇게 생각하고 답을 봤을때 그 주제를 그나마 비슷하게라도 대변하는 선지가 없다는것

  • Tombo · 816336 · 18/11/07 15:16 · MS 2018

    요즘에 특히나 평가원이 이런식으로 문제내는 경향이 짙음 빈칸은 걍 닥치고 독해력임 글내용 잘 이해한다음 선지보면 보통3개 정도가 그냥 개소리고 1개가 반대 이런식인게 딱 눈에보임 근데 글이 잘안읽혔으면 다 답같아보이고 감으로 찍고 그럼 근데ㅣ가끔씩 위문제처럼 글 잘 이해하고 선지를 봤는데 내가 기대했던 답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소거법; 대표적으로 2017수능 33번 문제를 들고싶음 전

  • 토마토마0 · 818641 · 18/11/07 15:20 · MS 2018

    오 빈칸 경향 정리다해주셨네염..감사합니다 ㅜㅜ 17.33 역대급 빈칸중하나인데, 다시 볼게요!ㅜㅜ

  • 경제하는교대지망생 · 751160 · 18/11/07 15:49 · MS 2017

    최대한 글 흐름잡는게 중요한듯
    영어잘못하는데 문제는푸는게 흐름잡기
    앞뒤내용 추상적이고 이해잘안되도
    대충 자기효능감 높은사람은 보통사람과 다르다 그거하나 부여잡고
    2번 사회(보통사람들)는 영향을 덜미친다. 즉 다르다 끄집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