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사반수나 사수하실분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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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수해서 나름 명문대갔는데 더 좋은데 가려고 삼반수 했는데 97 84 2 50 50 으로 수학땜에 반수 실패한거같아요...그 대학에 대한 미련을 못버릴거같아서 사반수도 할생각인데 ㅠ 계시면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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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7진짜 아쉽네요..
그래도 백분위는 100나올거같아서...그것보다 실수로 수학 한문제 틀려서 1등급 날아간게 제일 아쉬워요...
재학중인곳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치킨 덜먹고 원서 스나해보시는건 어떠심
안돼요 ㅋㅋ 노리는데가 샤대인데 샤대는 그런거 절대 안통하는 대학...그냥 냉정하게 점수안되면 나가리에요
ㅇㅎ 고대다니시는구나
국어랑 탐구때메 못해도 원광대 될거같은데
아 죄송해요 문과인걸 말 안했네요
고대는 될것도같은데... 서울대 노리시는건가요
제가 고대에서 반수했어요 ㅋㅋ
앗... 전 올해 사탐 하나때문에 서울대 날아가고 ㅋㅋㅋ.. 고대도 올해 터질각이라 반수각 세우고 있어요 ㅎ.. 혹시 쪽지가능하신가요 여쭙고싶는게 좀있어서요ㅠㅜㅠㅠ
네 물어보세여
저도 사반수해여!!! 같이 열심히 해봅시다!
동지네요 ㅠㅠ 이왕하는거 교육과정 개편전 마지막 수능만점 노려봅시다
ㅋㅋㅋㅋㅋ와 저랑 ㅈㄴ비슷하네요 전 현역으로 고대가고 샤대 미련 남아서 17때 반수했는데 국어 잘봐놓고 수학에서 어디에 홀린건지 84를 띄워버리는 바람에 실패했는데.. 여러모로 저랑 비슷하네요..
그러시군요ㅠㅠ 정말 고연대 정시로 가면 샤대 욕심이 엄청 나요
샤대가려고 수능 4달 전에 사탐 한국사로 바꾸고 아랍어 급히 시작했는데, 결국 한국사 아랍어 둘다 1 띄웠는데 국영수 한 문제 차이로 물거품이 됐으니 진짜 울고싶었죠 쌩재수는 절대 못할거같아서 일단 학교다니면서 계속 망설이다가 2학기시작하고부터 전공 공부 좆까고 무휴학 조졌는데 준비할 시간이 너무 부족했었던 ... 기억이 있네요 제가 못다 이룬 꿈 다음해에 꼭 이루시길 빌어요...
허허 저도 작년 재수때 수학 21번 못맞춰서 서울대 놓쳤었네요
수학이 항상 발목을 잡네요
꼭 힘내서 샤대 가겠습니다
삼반수고민됩니다
재수때 멘탈관리 잘되셨다면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ㅎ
님은 꼭 가시길 바래요....
힘내겠습니다 ㅠ
샤대 가능할수도
허허 샤대가 수학반영비가 엄청나서 아무리 국어가 높아도 힘들듯해여...
아 문과이셨네요.. 지금 봤습니다
삼반수였으면 다시 휴학 연장이 가능한가요??? 저도 삼반수인데 저희학교는 1년 이상 신청이 안되는거 같아서 고민이예요ㅜㅜ 내년 6월에 복학해야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