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은 성경말씀이랑 비슷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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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 기독교는 아닌데 적당한 단어가 안떠올라서
뭐 욕심을 버리면 행복해진다
매사에 감사해라
이웃들한테 양보하고 살아라
뭐 그런것들 있잖음
아무 책이나 뽑아도 나오는건데 정작 실천하고 살기는 어려운 내용들.
수학 풀때 논리구조 꼭꼭 생각해라
오답인 선지 그냥 넘기지 마라
의문점 해결할때까진 자리에서 일어나지 마라
백 문제 푸는 것보다 한번 고민하는 게 낫다
뭐 이걸 안시켜도 알아서 하는 놈은 공부 잘하게 되는거고.
그게 안되면 강제력을 동원해서 질질 끌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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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점은 수악에는 구원이 엄슴..수학에서 머리의 차이는 이해력도 있는데,
'고민의 과정' 을 금머리는 지적 유희로 생각하지만 흙머리는 고통으로 생각한다는 점도 있죠...
전 수능장에서 지적유희 즐기다가 복학할듯ㅋㅋ통찰력오졋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