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tatistics [823315]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8-10-31 13:05:18
조회수 7,583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941082


진보라고 외치는 각종 위선자들이


개돼지들은 적당히 푼돈 쥐어주면서 선동하고


자기 자식들은 엘리트 코스 밟게하면서 격차를 벌린다구요.


좆ㄱ이 도랑을 아름답게 만들자고 했죠?


그런데 자기 자식딸은 노씨가 만든 의전입학하셨습니다.


참고로 정부의 대주주 중 하나가 좆교조이기 때문에


문재인 시기 정시 확대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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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실의시대. · 742027 · 18/10/31 13:09 · MS 2017

    만민이 평등하다는 공산주의 사회를 실현하고자 했지만 결국 당 간부(노멘클라투라) 들이 새로운 사회 엘리트로 자리잡고 계급을 만들더니 아이러니하게도 본인들의 사유재산을 가지려는 욕망에 앞장서서 공산주의를 무너뜨린 소련이라는 좋은 선례가 있죠

  • 레츠시립 · 834911 · 18/10/31 13:17 · MS 2018

    탄핵엔딩 기1
  • 설이 · 463916 · 18/10/31 13:18 · MS 2013

    사실 교육 흐름상 정시가 조금씩 줄어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수능으로 대표되는 기존의 교육 평가 방식의 효용성에 한계가 있다는 인식도 많고.. 다만 대체되는 방식들이 객관성을 보장할 수 있냐고 하면 솔직히 그렇지 않지요. 확실한 대체 방식이 나온다면 정시가 모든 해답으로 직결되지 않는 사회를 기대할 만도 합니다만 현재로서는 어느 쪽이든 그럴 사회를 구성할 여건도 능력도 안되기에 지금 수험생 분들은 어쨌든 무슨 수를 써서도 탈수능을 꾀하시는 게 좋아요. 정권이 바뀐다고 대부분의 오르비 분들이 원하는 정시확대는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이건 교육적으로 접근해야 해결 방식이 나올텐데 정치적 이해관계가 심히 엮이다보니 이렇습니다.

  • 세계의자아화 · 808724 · 18/10/31 13:53 · MS 2018

    매우공감

  • 명문사립ㅈ반고 · 822194 · 18/10/31 13:35 · MS 2018

    사실상 그 누구보다도 자본주의적임을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음

  • jokka · 763866 · 18/10/31 14:49 · MS 2017

    사다리ㅇㅈㄹㅋㅋㅋㅋㅋ

  • 손흥궈 · 771504 · 18/10/31 15:52 · MS 2017

    북한인권에는 아무말않는 인권운동가다운 행동이죠

  •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 746418 · 18/10/31 16:45 · MS 2017

    느ㅡ그ㅡ재ㅡ인
    자한당 만세^^

  • FIVESU · 777980 · 18/10/31 20:08 · MS 2017

    ㅋ근데 사법고시가 있으면 계층간 사다리가 탄탄한거임? ㅋㅋ 막 흙수저가 피눈물 흘리며 공부해서 법조인 되어 「인생역전」일어나는거임? ㅋㅋ 내가봐서 그게 현실화되면 20대 때 오로지 그 힘든 사법고시 공부만 몇년씩 쏟아부을 수 있는 집안을 가진 웬만한 동-은수저 아니고서 흙수저에게 사시는 엄두조차 못낼것같은데.. 사법고시 인강값은? 책값은? 방값은? 인강이 아니면 현강값은?? 최소 1년에 수천은 들어갈거같은데... 심지어 흙수저들 대부분은 '사법고시' 상상 근처까지도 못감. 그냥 어린시절부터 흙수저 동네에 또래 흙수저들끼리, 공부 고만고만 안하는애들끼리 학창시절에 친해져 지잡대 가거나 고졸로 집에 돈없어서 취업준비 하는게 현실같은데 ㅋㅋ "집이 힘들어 특성화고 가거나 전문대가서 선취업업"<-이게 흙수저들 현실. 사법고시가 존재해야 무슨 계층간 사다리가 탄탄하고... 근거없는 노오력충 꼰대 발악에 불과함. 계층?? 법조인이 되는게 계층을 올라가는거임?? 뭐가 계층이냐고... 돈 많이 벌어야 계층 사다리 올라가는거임?? 그렇다면 그렇게 계층을 존재하게 냅두고 그 사다리 못 오르는 흙수저 개돼지들은 영원히 사다리 아래에서 사는게 당연한거임?? 도대체 계층의 사다리가 뭐냐고... 은수저들이 사다리 타령하면서 흙수저들 현실 모르고 이런글 싸지르는거보면 레알 극우르비가 따로없네

  • 가면의꿈 · 811251 · 18/10/31 20:38 · MS 2018

    그래서 님이 생각하는 해답은?

  • 명문사립ㅈ반고 · 822194 · 18/10/31 20:47 · MS 2018

    근거없는 노력충 꼰대 발악이란 말씀은 지나치신 것 같네요. 아무것도 없는 흙수저가 성공할 가능성이 1%라도 있는 세계와 아무것도 없는 흙수저가 "넌 흙수저니까 흙수저 답게 살아야지"가 당연한 세계 어느게 더 나아보이십니까? 저는 전자라고 생각해요. 누군가에겐 법조인이 인생역전이 아닐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엄청난 인생역전일 수가 있죠. 노력으로 성공하신 분은 당장 우리나라 대통령중에서도 선례가 있지 않습니까. 청년에게 차곡차곡 노력해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돈, 하고싶은 일,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당연하지 그들만의 리그로 한정지어 버리는 것은 갈수록 양극화를 불러올 뿐이죠. 고만고만 안하는애들중에서 어느날 정신차리고 "그래 누구는 OO로 OO되서 성공했는데, 나라고 못할 거 없냐?" 라며 펜을 쥐어잡고 늦었지만 그래도 새로운 출발을 위해 도전을 할 수 있고 권장하는 사회가 바람직한지 뒤늦게 정신차려도 "그래 내가 노력해봤자 흙수저에서 흙수저지 그냥 하루벌어 하루먹고 살자" 이런 마인드를 가지게 하는 사회가 바람직한지 어느정도 생각해보면 그래도 희망이 있는 사회가 좋지 않을까요? 사법고시, 정시 그런것들은 은수저가 금수저가 되기 위한 제도라기보다는 흙수저 동수저 은수저 모두에게 조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자신의 노력을, 시간을 기꺼이 바칠만 한 모두를 위한 제도라고 봅니다.

  • 하시발 · 709046 · 18/10/31 20:47 · MS 2016

    어느정도 공감하는게 무슨 사시존치가 사다리 역할을 한다고
    사시도 돈많은 애들이 합격 많이 하고
    사시준비하는데도 로스쿨급으로 돈드는데
    이건 억지인듯..오히려 리트같은 사고력시험으로 법조인들 양성해는게 합리적이라고 봄

  • 아으앙아아 · 803287 · 18/10/31 22:40 · MS 2018

    로스쿨급 돈? 대학 4년졸업하고 또 대학원 4년에 쳐박는 돈이랑 같다고요? 대학원 학비는 대학이랑 다른건 알고 하는소리죠?

  • 넓고밝은이 · 823289 · 18/11/01 07:34 · MS 2018

    진짜 제대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단순비용으로 따지면 사시준비비용보다 로스쿨 학비+생활비+공부비용이 훨씬 많이 듭니다. 도대체가 사시 준비 비용=로스쿨비용 이라고 하는 분들은 어디서 그런 근거를 대는지 모르겠네요 사시 준비해보셨나요? 전 사시생 출신 선배에게 직접 얘기 들었습니다. 사시에 투자하는 비용은 사람 나름입니다. 누구는 돈이 많아서 비싼 인강에 개인교습도 붙일수 있겠죠. 하지만 책값만 있어도 준비할수 시험이고 그렇게 해서 붙을수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초점은 철저히 개인 역량에 따라 시험에 붙은 사람만이 법조인이 된다는 거에요. 가장 공정한 사시라는 제도를 배제하고 로스쿨이란 제도를 옹호하는 그 이유를 저는 모르겠네요. 리트로 사고력이요? 지금 로스쿨로 뽑아놓은 법조인들의 능력이 사시때 보다도 한참 떨어진다고 얘기가 도는건 아시는지? 아무리 봐도 사시<

  • 넓고밝은이 · 823289 · 18/11/01 07:40 · MS 2018

    아무리 봐도 사시<<로스쿨 이라 볼만한 이유가 없는데 계속 이렇게 그럴바엔 이것도 안된다는 식의 얘기만 도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 하시발 · 709046 · 18/11/01 09:09 · MS 2016

    어 슈바 나이런댓글쓴적없는데 뭐지

  • 촘재 · 775761 · 18/10/31 20:55 · MS 2017

    누가 들으면 흙수저들이 로스쿨 가기 쉬울줄 알겠네요. 님 말씀대로면 흙수저는 로스쿨이든 사시든 못 합니다. 지금 글쓴이를 비판하면서 흙수저의 현실을 말씀하고 계신데, 님 말씀대로라면 실질적으로 사시가 폐지 되어서 소위 말하는 그 흙수저에게 좋아진 점이 단 하나라도 뭐가 있습니까? 그나마 사시가 있으면 남들보다 경쟁력은 떨어질지언정 최소한 알바 뛰고 스스로 죽기 살기로 도전이라도하는 나름대로의 시도해볼 기회마저 박탈 된 거 아닙니까? 님이 말씀한대로 사시 쉬운 공부 아니고 돈 많이 필요한 공부 맞습니다. 그래서 돈 없는 흙수저들은 뭐 사시공부 상상하기 힘들었던 것 현실적으로 맞습니다. 근데 로스쿨 입학은요? 그렇게 현실에 시달리면서 지잡대 가거나 고졸로 취업 준비 하는 현실인데 로스쿨을 또 입학합니까? 그리고 로스쿨이 흙수저면 ㅈ밥으로 입학할 수 있습니까? 로스쿨 입학은 준비 안 해도 가는 겁니까? 계층간 사다리를 없애지 말고 계층을 존재하게 하지 말라고요?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뭘 바랍니까? 님이 말하는 계층이란 게 존재하게 냅두지 않는 세상은 어떤 모습인지? 딱 자기 한 만큼 버는 거예요. 뭐 낙하산 같은 게 없으면 좋기야 하겠지만 그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그나마 할 수 있는 게 노력 아닙니까? 근거없는 노오력충이라고요? 극우르비라고요? 뭐만하면 극우극우 하는 건 ㅇㅂ충들이 좌파들 빨갱이라 하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하고싶은 말씀이 뭡니까?

  • 촘재 · 775761 · 18/10/31 21:06 · MS 2017

    사법고시 폐지 되기 전에도 어차피 흙수저들은 사시 꿈 꾸기도 어렵다.
    로스쿨은 쉽습니까?

    계층이 존재하게 냅두는 건 당연하지 않다.
    어떤 세상을 바랍니까?

    사법고시 존재해봤자 계층간 사다리 탄탄하지 않음 그냥 꼰대 발악임.
    뭐 일부 인정 근데 그마저 없는 지금은? 그나마 있던 사다리마저 뺏긴 지금은 흙수저들한테 어떤 점이 유리해졌습니까? 사다리가 없어진 걸 지적하면 꼰대 노오력충입니까?

    법조인 되는 게 계층 상승이냐?
    사람들 말하기로는 직업 귀천 없다는데 솔직히 같은 값이면 당신은 사무직이랑 노동직 중에 뭐 할래요? 같은 사무직이면 돈 많이 버는 거 하고싶고 누구나 당연한 욕망 아닙니까?

    극우?
    그러시겠죠. 진보성향에 반하는 말 하는 사람은 그냥 다 극우, ㅇㅂ충, 틀딱, 꼰대죠ㅋ 극우를 뭘 보고 극우라 하는 건지는 아시려나.

    계층을 존재하게 냅두고 흙수저들은 밑바닥이나 깔라고 하는 게 우파라고요?
    그마저 있던 길 좁히거나 없애고, 아예 영원히 밑바닥만 깔아주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감성팔이 하는 어떤 정당이 보면 충실한 추종자를 잘 뒀다고 참으로 자랑스러워 하겠네요. 그리고 그들은 자기 자식만큼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유학 보내고 외고 폐지 되기 전에 입학시키고 있겠죠.
    진짜 흙수저들이 많아지기를 바라고, 감정팔이 하면서 서민을 지지하는척 지들도 같은 처지의 서민인척하는 자들이 누군지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좌파든 우파든 정치인들 걍 다 욕망 덩어리입니다. 똑같은 마음 품고있는 자들이고, 대부분의 우리보다 훨씬 잘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흙수저를 위하는척 하는 위선을 보이는 게 누군지 잘 생각해보세요.

  • 명문사립ㅈ반고 · 822194 · 18/10/31 21:16 · MS 2018

    ㄹㅇ 지금 이런 제도들이 오히려 그 누구보다 보수적인거 아님? 더이상 자신들의 위치에 새로운 유입을 허하지 않고 자기들만의 리그로 만들겠다는건데. 왜 무조건 현재 여당에 반대하면 극우에 틀딱 꼰대 ㅇㅂ로 몰아가는지 이해가 안감

  • 빅5흉부외과 · 828957 · 18/10/31 21:21 · MS 2018

    ㅉㅉ

  • 소원소원해 · 757574 · 18/10/31 21:37 · MS 2017

    동의합니다

  • 넓고밝은이 · 823289 · 18/11/01 07:25 · MS 2018

    사시 준비 해보셨었나요?ㅋㅋ 제가 진짜 사시생이었던 선배에게 얘기 들어봤는데 비용이 수천씩 들어간다는 건 님 뇌피셜이죠ㅋㅋㅋ로스쿨 학비가 지금 얼마인지는 아십니까? 그리고 어떤 출신들이 해마다 들어가는지 아시나요? 사시가 가장 공정했던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인데 그걸 부정하시네요ㅋㅋ

  • 퀸와이스 · 806009 · 18/11/02 18:53 · MS 2018

    맞말

  • 데멘 · 822297 · 18/10/31 20:17 · MS 2018

    사실 지균이 깡패라 흙수저 역전은 학종이 더 많이 일어날 것 같기는 한데. 그만큼 댕청한 애들도 많이 올라옴.

  • 챌린저씨 · 756422 · 18/10/31 21:40 · MS 2017

    대입가지고
    흙수저역전??

  • 퍙하퍙하 · 816836 · 18/10/31 22:35 · MS 2018

    지잡대나오면 역전은 못하는데
    상위권대학나오면 가능성은 생김ㅋㅋ
    보장해주는게아니라

  • forever.41 · 735504 · 18/10/31 21:45 · MS 2017

    수능은 ㅇㅈ
    근데 사시는 한번보면 3-4년이 훅하고 날아간다는 소리 듣고 쪼금 그렇긴 함

  • 씨발리버풀이뭐어때서 · 766525 · 18/10/31 22:20 · MS 2017

    애초에 공산주의가 기득권한테 권력 몰빵하는거 아닌가요 신분상승 기회는 애초에 없는

  • 퍙하퍙하 · 816836 · 18/10/31 22:34 · MS 2018

    솔직히 로스쿨이나 사시나
    돈 비슷하게 들지 않음?
    로스쿨이 돈 더들었음 더들었지 ㅋㅋ...

  • 아으앙아아 · 803287 · 18/10/31 22:46 · MS 2018

    ㅋㅋ 대학원 4년학비+ 대학 4년학비가 개 껌으로 보이는가보네 다들 학교를 안다녀봐서그러는건가 ㅋㅋㅋ

  • 짱구는목말라 · 782199 · 18/11/01 02:39 · MS 2017

    학교에서 소위 진보란 얘들과 토론을 해봤는데
    대기업 족쳐서 돈 빼앗고
    변호사 회계사 의사 들의 수입 수준을
    노동자들과 비슷하게 만들겠다는 게
    그들의 주장입니다.
    애초 신분 상승이라는 말을 대단히 불편해하더라구요.

  • Skiie · 806041 · 18/11/01 08:59 · MS 2018

    진보보다 보수같은 진보 엌ㅋ

  • 탬하 · 746623 · 18/11/01 12:30 · MS 2017

    진보=진짜 보수

  • 화법과 작비 · 819020 · 18/11/04 13:58 · MS 2018

    저희 삼촌 사시준비하다가 10년 날리셔서.. 별생각 다들다가.. 결국 대충 과외하고 있는데.. 이런걸 보면 사시가 맞는방법인지 의문이 되긴해서..

  • 화법과 작비 · 819020 · 18/11/04 13:58 · MS 2018

    저는 현 교육정책가 취지만큼은 좋은데.. 너무 조급한 결정이기도하고 분명히 문제점은 존재하기마련인거 같네요

  • 애늙은이 · 837321 · 18/11/05 01:16 · MS 2018

    물타기처럼 보이겠지만, 55:45를 70:30까지 벌려놓고 바통 넘겨준 것도 보수정권임, 걍 지금 야당이 정시확대 외치는 것도 반대를 위한 반대로밖에 안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