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리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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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랑 법과정치를 하는데요
법정이 어렵고 양많다고 소문난과목이지만
평가원이 문제를 쉽게내서 그런지, 양많은거 못느끼겠는데요
그리고 뭔가 끝이보이고, 출제의도도 명확한느낌인데
새지는 왤케 해도해도 외울게 끝이없나요?
진짜 하다가 맥락도없이 머리에 집어넣는게 너무많아서
몇년째하는 과목인데도 끝까지 암기만 주구장창 하는기분인데
저만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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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야할까요??ㅠㅜ 지방살고 거리는 둘다 비슷해요! 건국대 등록금이랑 기숙사비용...
개념 한번 돌리면 외울꺼 딱 정해져있고 그것만 유지하면 되잖아요
ㅠㅠ 그 정해진 외울거가 은근 끝이없어요 ㅠㅠ
세지는 그런과목임..ㅠ그래도 예전에비해 양이 진짜진짜 줄어든거임 11년기출같은거보면 중국 각지역에 무슨 농산물이많이나고 소양돼지중 뭐가 더많이 길러지는지 파악하는 문제보면 토쏠림
아아아 ㅠㅠㅠ 그쳐 저만그런게아니구나ㅠㅠ 평가원이 배경지식이라고 전제하고 내는부분을 파고드니까 정말 끝이없네요ㅠㅠ
그리고 단순히 내용을 모르겟어서 틀리는거보단 막 자원문제에서 나오는 자료추론이 너무 변태같이나옴. 시간을 버리게끔 만드는 문제가 너무 많이나오기 시작함..ㅜ
그니까요 ㅠㅠ 이게 자료는 그냥 직관? 으로 풀고 넘어가야하는게 있어서 수능장가면 체감난이도도 치솟고 ㅜㅜ그리고 안배워도 대충 배경지식으로 예측하고 푸는게 너무 많은거같아요
맞아요.. 그리고 가장열통터지는게 무슨 퍼센트나오는데 도표 눈금이라해야되나?? 그 영역이 눈에 쉽게읽히는게아니라 완전 근소한차이로 정답 갈리는것들;;; 내가 시력검사하는건지 문제를푸는건지 모르겟음 너무 불편함 진짜;;
아 그거진짜 근소한차이로 갈리는거라, 알면서도 진짜 맞나 계속 확인하게되고, 그리고 자료암기하라고하는 범위가 선생님들마다 많이 다른거보면, 답이없는과목인거같네요ㅠ;
엥 그래도 세지정도면 타당한추론으로 답 가를수있지않나여
항상 변별력없는것빼고 꿀이라고생각했는뎅...
그런가요ㅠㅠ 그 타당한 추론이란게 저는 시험장가면 힘들때가 있더라구요ㅠㅠ
한번 감 잡으면 정확한 암기없어도 풀만할거에요.
세지 표 장점이 진짜모르겠을때 요리조리 가나다 바꿔가면 아다리맞는게 한개나오더라구여
아 저도 진짜 모르는건 그렇게 푸는데, 차라리 그걸더 연습해야겟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