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그랜드마스터 [803870] · MS 2018 · 쪽지

2018-10-17 03:05:19
조회수 2,170

(의대충썰)현역에 14112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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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받고 집에서 근신하다가 하루는 어머니가 병원에서 입는 가운 몰래 입고 밖에 나가서 분식집에서 밥 먹은 적이 있습니다. 왜인지 모르게 분하더라고요...눈물이 날 것 같았음. 화나서. 지금이야 이렇게 웃으면서 말하지만 그땐 정말 피방에서 하루에 10시간 있으면서 괴로움을 잊으려했던거같아요. 모두들 이런 일 없게 화이팅! 할쨕할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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