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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부터 병신 ㅜㅜㅜ
왜여???
혹시 7번...?
저도 출제자의 성의가 느껴지지 않아서 대충봤어요 히히
후훗 저도 대충봐서 망쳤죠
출제진 바뀌었나..
ㄹㅇ국수보면서 그생각
넵 작년과 대거 교체되었다네요
그래서 수가 6평이 어렵게 나온고고 난이도 조절겸 9평쉽게낸거에요?
일단 들리는 소문+ 각종 입시관련 쌤들에 의하면 6평 정도 수준의 준킬러가 평가원 내부에서 9모 전까지 그당도 수준의 준킬러를 준비지 못하는 바람에 이번 9모가 쉬워진 거라고 하고요 수능때는 당연히 그 정도 수준ㅇ 문제 2문제 정도는 준비가 되겠죠 국어 같은경우에는 작년과 출제진이 대거 교체되었다네요
엥 실화인가요!
2번은 텀이 다른 곳에 비해 크니깐 그런거 아닐까요
더 웃긴건 17 9평도 성의x............9월마다 뭔 일 잇나바여
전 그거 어려워서 신경도 못썼는데 설마 그 문학때 강조같은거 안쓴거 말하시는건가요?
넵...독짓는늙은이 볼드체 안해줘서 그거 찾느라 헤맴
17 9평이면 재작년구평이죠?.?
허허,, 수능때,, 기대가 됩니다,,
와 영어도 이런거 짱 많은데
영어는 1506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선생님.. 영어 듣기에서 오으브으 코오오올스~가 아직도 들리는 거 같아요
앜ㅋㅋㅋ 저도 어이 없었던 ㅋㅋㅋㅋ
ㅋㅋ 진짜 다들 다시 보니깐 그렇네요
4번 정말 공감감 작자 미상이라도 써야 하는거 아냐?
미상이 누구임?
고전 띵작 전문 작가
게이야....
피램님 영어 빈칸 올리셨던데 특별히 2017 수능 영어 33번 빈칸 해설도 적어주시면 안될까요?
오우 영어실력 절정이었던 16수능에도 상평 2등급 찐따인데.. 지금은 어림도 없습니다. 그 문제 풀어봤는데 5분 풀어서 틀리고 반수생 친구한테 쌍욕했었어요
그 문제 논리가 상당히 다른 빈칸과 이질적입니다. 마치 국어처럼 논리 테스트라도 하는것처럼요..
ㅇㅈ이요 31번은 진짜 문장찾기였고 홍길동전 보기문제는 보기만 읽어도 답이 나오는..
2번 4번 저만 거슬린게 아니었네요 ㅋㅋㅋㅋ
눈알 굴리기 정말 잘 통하는 시험이였던 것 같아요ㅋㅋ 6평 80 친구가 전부 일대일대응으로 풀었다는데 현장 70분 100점 ㅎㅎ
와 나도 눈알 굴리기로 갈아타야하나..
전 원래 지문 끝까지 이해하고 문제 푸는 쪽이였는데 9평 보고 약간 생각이 바뀌었어요 한 20초 정도 문제를 먼저 읽고 들어가는게 확실히 유리하겠다 + 문제가 4~5문제일때 이해하는데 어렵거나 시간 오래걸리면 일대일대응도 고려하자..로요ㅋㅋ
문제들이 비례 반비례로 다풀림
ㅇㅈ비례 반비례 너무 좋아함
아 31번은 진짜...
평가원 답게 더러운 선지는 하나도 없었으나, 너무 쉬웠고 문학에서 그 흔한 현대시 폭탄도 안던짐.. 비문학조차..
100% 수능때 불수능 각임요. 이 새끼들 난이도 조정 한답시고 조금씩 수정하다가 폭탄 터진게 한 두범이 아님
근데 확실히 수능이 다르긴 함ㅋㅋㅋ
수학나형도 작년에 비해 너-----무성의없어짐
오타도 있는거 같던데
동그라미가 '쳐진'이 맞는거 아니에요??
2번은 8수가 글자 수 넘어가니깐 어쩔수없는건데..
원래 수능 출제하신 분들의 자녀분들 중에 올해 수험생이 많아서 출제진이 좀 바뀌었다고들 하시던데
영어이름세글자?
ㄹㅇ? ㅈ됐네 후..
이렇게 현역친구들은 방심하고 수능조지는거임 ㅋㅋㅋㅋ
이걸 다못맞은 나는 도대체....
오타도 있음 화작에 ㅋㅋㅋ 인터넷으로 검색한 화면인데 인터넷을 검색한 화면이라고 나옴 . 꽃을 검색한거지 인터넷을 왜 검색함
진짜네 ㅋㅋ 이거 문법적으로 틀린거죠?
4번째 예문 '나는 그 파일을 몇 번이나 검색해 보았지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가 없었다.'와 비슷한 사례 아닌가요?
예문에서 찾고 있는 것은 '정보'이나, 대상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파일'을 '검색하다'의 목적어로 사용한 것과 같이
9평에서도 '꽃'이라는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인터넷'을 '검색하다'의 목적어로 사용한 것 아닐까요?
어짜피 9평이고 수능도 이렇게 낼 정도로 호구는 아니겠지. 역대 수능도 6,9평의 난이도랑 상관없는 컷이 나온 적이 많으니까...
9모 걸러도 무관한거? 6평 백분위에서 9평 백분위 ㅈㄴ떨어져서 멘탈날라감
평가원은 예측하면 안된다더니 역으로 통수를 예측하고있네
문법은 선지가 ebs 보기 그대로 베껴왔다고 하던데
너무 대충내서 대충100점받음
문제출제전까지 술먹고 놀다가 급하게 벼락치기로만든거 국어 수학 영어 물리 ㄹㅇㅍㅌ
자꾸 쉽게 냈다 대충 냈다하시묜 국어 못 본 저는 광광 울어욧..!ㅠㅠㅠ
9평쉽게내고 수능 어렵게내서 조질려는 수법임 ㄹㅇ
평가원 전략인가
찌라신데요 출제진이랑 평가원 간부 측이랑 마찰이 좀 있었다 하네요;; 그래서 그냥 문제 내기 싫어서 대충 냈다는 소문이... 믿거나 말거나
이게 말이 됨?
ㅋㅋㅋㄹㅇ
ㅈㅅ....잠이 안와서 쌤한테 들은썰을 푼거에요ㅠㅠㅜ 기부니가 나쁘셨다면 사과드릴게여
어디서 들은 찌라시에요?
학원 선생님께 들은건데 그분이 국어맞춤법 교정본 작업할때도 들어가시고 평가원 감수하러도 많이 들어가시는 꽤 유명하신 분이라서... 이번에 갔다온 후배한테 들은 이야기 라네요..그냥 재미삼아 듣고 넘기세요!! 수미잡 화이팅!!
그냥 찌라시 하나 푸신건데 밑에 분들이 조금 예민하시네..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용ㅎㅎ
2번 4번ㅋㅋㅋ
작성하신 4번 사항 때문에 9평 국어를 대충냈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번에 출제된 <홍길동전>이, 허균의 <홍길동전>이 아닌 '이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8번 문제 <보기>에서도 <윗글은 이러한 이본 중 하나로>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작가를 허균이라고 쓸 수 없지요.
그리고 '작자 미상'을 표기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2007학년도 수능 <적벽가>와 2008학년도 9월 모의평가 <전우치전>에도 '작자 미상'이 표기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두 작품 다 이본이 꽤 많은 작품이며, 2008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는 <전우치전>의 또 다른 이본을 <보기>를 활용하기도 하였어요.
'작자 미상'이 없었던 것이 다소 어색하다고 느꼈을 수 있지만, 이본이 여럿인 작품일 경우 '작자 미상'을 표기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퍼지는 것 같아서 내용이 수정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헉.. 그렇군요.. 전혀 몰랐습니다 배우고 갑니다!ㅜㅜ
문법 오히려 쉽게 내서...더 혼란합니다
과학지문 마지막 흡착 들어간 문장도 비문임ㅋ
저는 요번 9월 평가원이 근래 가장 깔끔하고 재밌는 시험이었다고 생각하거든요. 평소 사설모의고사에 쪄든 학생들에게 평가원은 그렇게 꼬아내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고 평가원만의 코드만 딱딱 집어준 느낌.. 수능빼고 평가원에서는 애매한 뒷맛이 있었는데 그걸 이번 9평에서는 해소시켜줘서 좋았습니다. 쉬운거랑 대충낸거는 다르다고 생각되지만 검토는 약간 미흡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도 대-충봄
이런 글 보면 고마움
그래서 현역들이 방심하고 대충 공부해주거든
평가원 : 9월때 너무 쉬웠으니까 "조금만" 난이도 올려야지
수능 : 대폭발
17번에 4번 했는데 ㅋㄱㅋ..
공부해야겠다
Jsa 공동경비구역 3점문제틀린사람은 저밖에없을듯.. 그거 답이 5번인 추상적이지않고 명확한 근거가 무엇인가요? 제발 알려주세요 ㅜㅜㅜ 그거때매 2등급이에요
피멍을 강조해야하는데 전체를 조망한다? 카메라가 전체를 잡으면 피멍이 보일리가 없죠. 설사 보인다해도 옥의 티 정도지 강조라고 보긴 어렵구요. 소설 내용이 헷갈리면 영화라고 생각해 보세요. 카메라가 그 장면에서 실내 전체를 잡으면 피멍이 보일리가 없잖아요
국어2개 틀렸는데 문법14 15 두개 틀렸습니다 ㅋㅋㅋㅋ 다시보니까 진짜 ...
이 난이도가 지진 나서 연기되면 볼 시험 난이도라는데 ㅋㅋ 올해부터 시험지 2세트 준비하자나여
재수생 걸러내기 시작한듯 ㅇㅇ
수능때 어렵게 냈으면 좋겠다..차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