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노호랭이 [800685]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8-09-04 13:06:52
조회수 769

저도 작년에 가채점 못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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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자마자 시험지 뽑아서 다시 풀었음 ㅅㅂㅋㅋㅋ

과탐은 저녁먹고 쳐 자다가 일어나서 다시품 


담임이 가채점 할바에 한번더 검토해라 이래서 그랬는데 ㄹㅇ

비참+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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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리황☺ · 747802 · 18/09/04 13:14 · MS 2017

    저 집가서 엄청울다가
    시험지 다시 볼때마다 점수다르게나와서 시발ㅜㅜ개망해도 3등급은 나오겠지시발ㅜㅜㅇ하면서 학교갔음

  • 알비노호랭이 · 800685 · 18/09/04 13:16 · MS 2018

    특히 현장에서 풀때보다 집에와서 풀때가 더 떨림 진짜 끔-찍 생전 첨 느껴보는 긴장감 가채점을 생활화 합시다
  • 태리황☺ · 747802 · 18/09/04 13:17 · MS 2017

    ㄹㅇ...근데 저는 가채점을 할 수 있는상황이 아니었어서..문학 15분?하튼 20분안에 다 풀 수 밖에없었음ㅋ규ㅜ
    나름 잘봐서 다행이었지..

  • 샤미잡 · 817249 · 18/09/04 13:15 · MS 2018

    전 국어 가채점못해서 점수 수능성적나올때알앗어요 ㅋㅋㅋ이보다비참할수가

  • 알비노호랭이 · 800685 · 18/09/04 13:17 · MS 2018

    근대 1등급이였죠?? 허허 이런 틈새 기만러를 보았나
  • 하르리 · 828391 · 18/09/04 13:46 · MS 2018

    전 못해서 시험지공개됐을때 눈으로 대충봐서 다 기억나길래 아 글쿠나..하고 있었는데 성적표 보니까 밀려썼었음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