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공부) 이건 그냥 나의 주관적인 생각.

Question

비문학에서 '독해력' 중요한데.

나 솔직히 미시 독해니, 거시 독해니 그런거 잘 모르겠음.

글의 구조 파악? 흐름 파악?

걍 한 문장, 한 문장 제대로 처리할 줄만 알면

그런거 저절로 되는거 아닌감?

머리 아프게 구조 독해니 뭐 그런거 생각하고 질문하지 말고,

걍 문장이나 똑바로 독해하자는 입장이었음.

문장 독해'만' 제대로 해도 앞뒤 문장과의 관계가 파악되고,

그게 단락, 더 나아가 글의 흐름까지 저절로 이해할 수 있는 고리의 시작인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비문학에서 제재에 따른 독해법?

과학 지문은 어떻게 할까요...

걍 어떠한 제재가 나오든 문장을 제대로 뚫어버리겠다는 '본질적 독해력'을 함양하고

거기에 따른 노력을 하는 것이 옳다고 봄.

스스로 잡다한 생각에 매몰되어 머리만 어지럽히지 말고,

본질만 제대로 하자!

애초에 이렇게 소신있게 공부 방향을 잡으니깐,

오히려 내 공부 방법은 '단순'해졌고,

그냥 마음이 안정됐고, 절대 1등급 밑으로 내려간 적도 없었음.

<나의 결론>

- 걍 비문학의 시작과 끝은, '한 문장 독해' 제대로 하기다!

맨체스터주인 시티 · Accept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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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지배하라 · Answer

이게 진짜 김동욱쌤의 독해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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