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생긴 학과는 리스크 감안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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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특성화 전공, 새로 특성화 학과가 생겼을때
문제점이 주로
1. 선배가 없다
2. 정보가 없다
3. 10년뒤 미래를 봐야한다
이 문제인데
1번, 2번은 특히 취업을 준비할때 가장 크게 부딪히는 문제점이에요
예를들어 나는 cpa를 통해 회계사 혹은 금융공기업으로 가고 싶다 그런데 주변에 선배들이나 지인이 없어서
정보를 구할곳이 인터넷 밖에 없다
같은 케이스가 정말 많아요
일단 정보가 없다보니 거의 혼자 개척해야할 경우가 크고
교수님들도 학계에 오래 있다보니 취업전선에 대해 잘 아는건 아닌지라...
3번은 거의 새내기로 들어가서 대학 4년, 군대 2년, 휴학1~2년 정도는 하게 되는데
거의 10년 가량 뒤에 졸업을 하게 되져 남자는...
이 과정에서 학교에서 지원을 계속 해 줄수도 있고 안해줄수도 있기때문에
대표적으로 인x대 아x물류 같은곳이 대표적이긴해요
초반에는 수능 500만점에 450내외가 갔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택도 없는지라
정말 새로생긴 과는 조심해서 골라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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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듯..저도 항상 그런생각하고 있었는데 장점보단 불안감이 크죠
정말 신설과는 또 알아볼게 비슷한 학과가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지 예요
이거를 통해서 커리큘럼을 서로 비교해 보고
학벌에 차이가 별로 없다면 커리큘럼 좋은곳으로 가는것도 괜찮져
정말 신설과에 대해서는 리스크가 무궁무진해서 고민 많이 해보고 가는게 좋은것 같아여
그렇지만 서강 지융미는 단연 최고일겁니다.
그럴때는 동일하거나 비슷한 학과가 있는지 알아보고
커리큘럼은 어떤지 비교해보고
커리큘럼의 좋은대학 vs 학벌이 더 좋은대학
이렇게 저울질 하는게 좋을듯여
애초에 서강대는 복수, 이중전공이 자유롭다고 알고 있어서
어느과를 가도 좋을거 같긴해요 ㅋㅋㅋ
고려대 보과대 어케 생각?
보과대는 고대에 편입된지 13년이나 지나서
선배들도 있고 그럴테니 막 생긴 학과보다는 나을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본인이 하고 싶은 진로에 걸맞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과를 하겠다는걸 전제로 하고 진학을 한다
피트를 쳐서 전직을 하겠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등의
리스크를 감당하겠다면 못갈것도 없겠져?
아주대 금융공학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