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 재능은 노력이못따라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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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음악적영감이떠오르고 재능충이라 하더라도 음악의 분야에선 노력으론 못따라잡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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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은 선천적 능력이 엄청 크다봄
예체능이 ㄹㅇ 재능의 끝
그래도운동은 노력하면되던데 음악은 운동과는 별개인가요?
근데 운동도 최상위권보면 재능러들많아서
100m 시대표 출신이고 운동 잘하는 사람들 많이 봐왔는데 타고난 재능의 영향 굉장히 큽니데/
노력하면서 몰랐던 재능 발견하기도함 피아노 5년정도 했는데 절대음감? 발견 ㅇㅇ
예체능은 인맥의 영역이죠
노력해서 할수있음 물론 재능이 크긴하지만 본인 예체능 전공인데 우리과 시험보는것중 청음이라고 음받아적는거 있는데 같이레슨받는애 상대음감인데 계속쳐보고 노래부르고 노력 엄청해서 절대음감처럼 하는사람도 봄
대한민국 음악입시는 재능이필요없습니다 돈과노력만있으면 돼요 근데 그후로는 재능이압도하는듯..
실음 기준으로는 대학까지는 노력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보는데
졸업 이후 그쪽 세계 진입해서는 재능이 압도적이라고 봐요
설령 창작이 아니라 같은 반주를 시켜도 다른 사람들보다 꼼꼼하고 정확하면서 센스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대부분 어느 악기던 센스를 요구하게 되는데 여기서도 늘 제자리 걸음 하는 사람이 생기고
1을 익히면 남들5,6정도로 활용할 때 7,8까지 활용 가능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아쉽게도 이 능력이 좀 중요..
그래서 예전에는 그런 재능있는분들이 그쪽 세계를 거의 독식?하셨는데
요즘은 수요가 좀 늘어나서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더라구요..!
공부든 뭐든 잘하는정도까진 노력으로되는듯
운동도마찬가지
근데 탑클래스는 얘기가다름
음악 미술은 교육이 재능을 끄집어 내는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예체능도 그렇겠지만 특히 보컬은 진짜 재능이 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