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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다시 볼까 5
진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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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잉 얼마 전에 심멘이 배송해준다는 깜찍한 공지를 알렸는데 오늘은 더 깜찍한 공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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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후기 0
언매 59+22 3, 11, 13, 17, 19, 20, 21, 41 독서론을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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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 공대 가능한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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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걸 구글에 검색할때마다 명쾌한 답을 내주는건 오르비야. 이러면 나는 숭배할 수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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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파프리카 16
볶음밥에 너무 많이 있어서 30개 정도 젓가락으로 다 골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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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그냥 순수한 호기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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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가 너무 느림 12
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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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얘기를 하는거야 나도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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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돌아오는 맞팔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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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화작 0
4덮 화작 87점인데 보정 1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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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런고민 노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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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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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시험이 아니여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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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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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팔취하면 누가 걸고해서 딱 80선 유지중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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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천혜향,카라향,황금향 솔직히 다 맛이 거기서 거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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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생명 40점이고 지구는 진짜 망해서 점수도 말못함... 근데 사탐런읗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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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레이쥬 1
몸매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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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에 샀는데 처음으로 바닥에 떨어짐.. 기스는 안난거 같지만 찝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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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잉 멘헤라 애긔라 엄마랑 병원왔어요 요즘 명품 너무 많이 집착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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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임 1
엄청기네.. 소설은 진짜 좋아하는편인데 (가)때문에 읽기가 너무싫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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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질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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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결과는 나중에 나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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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주의적이잖아 뭔가 실존주의적인 작품엔 로망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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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출근 11
어르신 업고놀기 오늘도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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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체제를 진짜 하나도 모르겠음. 누가 하나하나 다 자세하게 설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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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수 t,t+2로 두고 0부터 t+2까지 뺀함수 적분하면 0 이렇게 풀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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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6모 전까지 강기분,새기분 문학 일,취 클래스 독서, 마더텅 독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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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 느낌 여주 한명이랑 가정교사로 들어간 집 여주 한명이랑 ㅋㅋ 이게 근현대 라노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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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수할 생각이라 수능공부와 대학공부를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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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8000원이야?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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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풀어봤는데 문학 하나 틀리고 비문학 두지문 날려서 이 점수 나왔네여..화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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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학교, 반에 ㅈ같은애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적으로 힘듦 그래서 위클래스도 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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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연대는 없음 있으면 송도 신촌 맛집 조기교육 해줄랬더니만 어쨌든 설&고 붙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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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수능 이번에 과외를 맡게 되었는데 과제로 뭐가 좋을지 모르겠네요ㅜㅜ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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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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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서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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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부족하고, 글을 이해하면서 못 읽고, 시간 맞추고 문제 풀면 김승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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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끌고다니는거 길이 울퉁불퉁에서 쏟아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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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휴학한 상태인데 저거 해도 상관없죠? 오래만이라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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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2343 4덮 81 90 83 37 36 선택과목은 언매 미적 물1 지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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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벨 안눌러놓고 역 지나치니까 개지랄하는데 분명 안눌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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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1인강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진도는 이투스 현강으로 한번 다 나갔는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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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못풀었네 3
굴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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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오는 할매할배들 엄청나게 많음 여유로울줄 알고 갔는데 오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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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법 별로인가요? 평소 시사에 관심도 많고, 수특 읽어보니 가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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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유툳에서 허수에서 의대간사람이 하루 공부끝내고 밤 11시에 학교운동장가서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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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 상승 사례 <-- 인터넷에 있는게 많음 없는게 많음? 5
유튜브나 오르비 등 인터넷에 올라온 기적 수기?보다 인터넷에 안올라온 성공 사례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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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입고 돌아다니면누가봐도 꾸민거임 아님 꾸안꾸처럼 보임?
어디까지 이해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해안해도 풀릴문제는 다 풀리던데ㅠㅠ
어디까지라... 그냥 지문과 문제가 물어보는 정도???
잡생각 필요없음. 예컨대, 처음 보는 여자 보고 반해서 손자 보는 것까지 생각하는 게 아니라 무슨 말을 걸지를 생각하면 되는 정도?
슬기가 예뻐서
고것도 있지
낯설어서
슬기가 예쁜 건 알지만서도... 여기서 이러면 안돼
독서량이 엄청나게 많지 않은 이상 낯설 수 밖에 없어... 분야별 추천도서는 알려줄 수는 있오
알려줘용
기둘
경제 : 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인문 :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총균쇠(많이 두꺼움)
법 : 헌법의 풍경, 사법부(한홍구 저, 대한민국 근대사와도 관련됨)
과학일반 : ~가 들려주는 ~ 이야기, 유발 하라리의 저서
생명 : 이기적 유전자, 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
화학, 물리 : 불확정성, 물리의 정석,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화학 지식 50
으음... 지금 생각나는 건 이정도
헐 고마워옇ㅎ
지문이 길어서 읽다가 지칠때있음
그건 둘 중에 하나임
끊어 읽으며 풀던가(몇 단락씩)
긴호흡을 버틸 수 있을 때까지 연습을 하던가. 요컨대, 일간 신문(인터넷 말고 활자)가 좋음
다읽다풀 너무힘듦 지엽적일치문제에서깨져요
긴호흡이 힘들면 연습을 해야! 활자 신문이 연습하기에 좋다!
가령 오버슈팅이나 lp의 경우 다읽다풀을하면 일치문제에서살짝버벅대는데 이건어쩔수없나요? 중요정보만정확하게익혔으니
일치불일치에서 살짝 버벅대는 건 괜찮... 어차피 확인만 하면 되는 문제잖아요
♡♡
문학이 어려우면 어쩌죠
그건 나도 그래서 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문학은 사람의 주관이 들어가서 힘들다고 봄. 시험은 그것을 천편일률적으로 물어봐서 그렇고
기억을 반드시 해야할 범주와
위치만 기억해도 되는 범주가 구분이 잘 안되서 전부 쑤셔넣으려다 보니 과부화..이건 양치기로 해결가능한지 모르겠음
시험지에 키워드를 체크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풀어보시길. 예컨대, 작년 법인격 부인론 지문의 경우, 법인, 법인격, 주주, 사단, 주식회사 등의 키워드가 있었음. 키워드를 체크하면 굳이 기억하지 못해도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
연결시켜야 하는 개념들도 분명히 존재하는데, 그것들은 기억해야 하는 개념이라는 걸 입증하는 건가요?
음... 질문을 정확히 캐치한지는 모르겠지만...
고전 논리(LP) 지문을 보자면, 큰 키워드는 고전 논리와 양자 역학 논리(LP), 그리고 각각에 상호 베타적, 상호 베타적 상황의 공존이라는 키워드가 들어있고, 뒤 두 개의 키워드는 각각의 큰 틀(고전 논리와 LP)에 들어갑니다. 이런식으로 키워드의 상하관계를 정립하며 정리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죠. (키워드를 사각형으로 표시했다면, 각 키워드 간의 상하관계를 화살표로 표시한다는 식으로)
일단 답변 감사합니다!
또 그 지문에서 고전과 양자 역학 모두 거시 세계에서는 상호 베타적 상태가 공존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 공통점이 보기 문제 답을 결정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렇게 공통점과 차이점으로 묶어서 독해가 '약간은' 되는거 같은데 이게 독해할 때 뿐 문제를 풀 때 기억이 날지 안날지 확신이 안 섭니다..한번 그걸 똭 캐치해놨으면 낯선 지문에서도 기억이 날까요? 이건 연습,양치기가 답인가ㅠㅠ
으잉... 양자역학이란 거 자체가 거시세계가 아니잖오... 어쨌든,
만약, 새로운 문제 풀이법을 체화하고 싶다면, 지문 하나를 그 방법으로 '꼼꼼하게' 풀어보는 게 생각보다 좋아요. 꼼꼼하게 해야 시험장에서 간략히나마 따라갑니다
으잉..2문단 그 5센치짜리 팽이였나 그게 거시세계일때 예시 아닌가요?? 거기서 팽이가 돌거나 안 돌거나 둘중에 한 상태만 딱 정해져야 한다는 건 양자하고 고전 모두 인정 한줄 알고 읽고, 보기도 그렇게 풀었는데 뭔가 오류가 있나 보네요ㅠㅠ
풀이법에 대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맞게 푼거임
근데 원래 양자역학은 고전 논리의 거시세계와는 다른 미시세계의 물리법칙을 다룬 거라는 말!
아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왜 3지문 20분컷이 안될까요
ㄱㅁ
시간 안재서 모르겠다... 난 아마 그쯤 걸릴듯 싶다.. 문제 푸는 속도 보다는 정확성이 좋고, 정확성이 바탕이 된 상태에서 속도를 높이려면 독서와 양치기뿐...
과학 지문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같은 말인데 동어 치환해서 내용 전개해서 내려가니까 이해도 안 가고 .. 얼마 전 사설로 유전 지문이 나왔는데 이해가 안가서 풀다가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 내용 간의 관계성 파악이 너무 어렵고. 용어가 너무 생소하니까 머리로 정리가 전혀 안돼요. 그러다 보니 찾아 읽게 되는데 함정에 걸려서 시간은 시간대로 걸리고 내용은 이해도 안 가고 그러다 보니 지문 읽으면서 아 이건 문제에 구현되겠구나 이게 전혀 안 보여요 (원래 지문읽을때 이걸 추론해서 체크하고 풀어요). 이게 지속되다 보니 과학 지문만 보면 엄청난 스트레스가 찾아와요. 학원 선생님한테 물어봤는데 몇 시간이 걸려도 이해될 때까지 읽어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아니 이게 말이 쉽지 국어만 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시키니까 해보긴 했는데 (문제 안 읽고 지문만 이해될 때까지 읽었어요) 그러고 답을 찍었는데 그래도 틀리는 게 있더라고요. 다른 지문들은 괜찮은데 유독 과학만 나오면 답이 없어요. 포인트를 못 잡는 건가요? 그리고 문제 풀 때 확신은 없지만 글의 흐름상 뭔가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부분에 체크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독해하며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체크하는게 나을까요. 전자에 집중하면 윗글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한걸 못찾고, 후자에 집중하면 보기문제 추론을 못해요 기억나는 틀린 기출은 16수능 b형 중력부력항력 보기문제, 슈퍼문 보기문제에요 내용이해가 안가니까 지문과 반대되는 상황을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어려워여 ;ㅁ;
문대가리 돌돌이 우러욧
특정 주제만 어렵다면 그 분야의 책을 읽어 보는 게 가장 좋아요(지대넓얕 수준 정도면 충분) 학교 도서권애서 몇권 뽑아 읽어 보세요
항부력 문재도 항력과 부력이 무엇인지, 슈퍼문도 행성의 공전궤도를 알고 있으면 보다 쉽게 풀 수 있죠

애초에 과학지문에 거부감이 좀 있는 것 같기는 해요 이걸 이해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서요. 사실 어려운말 던져주고 이해하라고 예시를 붙여주는건데 예시나 그림이 이해가 안 갈때도 많아요 과학지문 유무에 따라서 점수차이가 크다보니...알려주신 배경지식 책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지문에 숫자 나오면 속으로 아..... 를 외치는 저는 빼박 문대가리 돌돌이가 맞는 것 같습니다 비문학에 35-40분 쓰는데 시간 너무 많이 쓰는거죠?35-40분은 많다.... 45문제 시간 내에 다 풀면 괜찮기는 함... TV 말고 TedEdu 보는 것도 괜찮, 초끈이론, 양자역학, 고전물리, 엔트로피 이런거 찾아서 보셈 유튜브에 짧은 거 많음. 내셔널지오그래피나 테드나 그런 데

비문학에 시간을 저만큼 쓰는데도 비문학 시간이 빠듯해요 흡...추천해주신 동영상 오다가다 검색해서 보도록 할게요 긴글에 답장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