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미래(한 20년 뒤?)의 청사진이 어떻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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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돈 적당히 벌면서
여행이라도 가끔 다니고,
그렇게 살고 싶네요. ㅋㅋㅋㅋ
가끔씩 오랜 친구들(있다면....)이랑 술도 한잔 하고.
쓰고 보니 평범한데, 그리 쉽게 찾아오는 인생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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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돈 적당히 벌면서
여행이라도 가끔 다니고,
그렇게 살고 싶네요. ㅋㅋㅋㅋ
가끔씩 오랜 친구들(있다면....)이랑 술도 한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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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P economist로 경력 8년차쯤 됐겠네요 ^.^
밥집에서 돈으로 고민안하며 살 수 있기를
막 만원 넘는거 보면 부담스러움
듣고보니 일리있네요.... 저도 혼자 먹을땐 만원 안넘겨봄
오르비에서 국가고시 강의중
성공한 옯창 ㄷㄷ
안락사
안돼 살아있어줘요 찾아갈거임
늙고싶지않아요
우리나라에 없거나 사업하고 있을듯!
저는 사업할 감은 안되는듯 ㅋㅋㅋ
연구소하나차리기
무슨 연구소요?
학문의 길을걷고싶어요
뽀레버경제

경제죠아
근데 왜 경제 선택 안하신거죠실용주의자ㅎ

부자는 아니여도 여유로운 삶을 살았으면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비슷비슷하네요. ㅋㅋㅋㅋ
검찰청에서 야근

제2의 동사서독님 되기
이미 눈여겨보고 있읍니다
조아요독일에서 산림 연구하기!
그리고 대머리...
산림이면... 되게 구체적이네요 그쪽에 관심 많은가봐요
넵. 해당 분야에 대해 아는 건 없지만 1-2년 전부터 막연하게 산림 or 생태 쪽으로 끌리더라고요

주식으로한탕버는게 꿈입니다결혼안하고 휴가때마다 여행다니기/주말밤도깨비여행
교장 한번 꼭 해보고 시퍼영ㅠ
교장....? ㅋㅋㅋ
정말 극단적으로 잘 풀린 케이스를 상상하면 교수 돼 있을 것 같아요.
최소한의 먹고사는 것만 어떻게든 된다면 학계에서 살아갈 생각이긴 한데, 교수가 되어 학계에 남는거랑 연구소에 취업하는 대표적인 두 길 중 전자는 지금 너무 어려워지기도 했다 보니...
하지만 정말 청사진 오브 청사진을 상상한다면 박사-포닥때 탄탄히 실적을 쌓아 해외 탑스쿨의 교수가 되어 있는 모습이네요
물질욕도 물질욕이지만 전 명예욕이 더 중요하다 보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