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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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 학생 수업하기 전에 시간이 뜨네요 ㅎㅎ...
수험이나 국어, 혹은 그 외 분야 관해 명확하게 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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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문, 사회 계열 둘 다 같은 문제라는거져?
2.인문, 사회 계열 둘 다 수리 문제도 나올 수 있는 건가요?
3.두 문제 내외라고 하는 건 무슨 뜻일까요?ㅠㅠㅠ
그런 거 같습니다... 논술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수리 문제'가 아니라 수리 과학 관련 '제시문'인거 같으니 수리적 능력보다는 읽고 핵심내용을 파악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거 같은데, 확답은 못드리겠네요. 논술 관련 선생님께 물어보면 명확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은 삭제할게요
크게는 두 개 문제이나 하위문항이 더 있을 수도 있다는 거 아닐까요?
수험기간에 우울함이 극심한데 그냥 참고 공부하는게 일상이거든요.. 어떻게 성취감을 느끼며 좀 기분이 약우울상태로 올라오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
누구나 다 그렇다는 생각을 갖고 버티세요. +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버텨야합니다.
그리고 사실 얼마 안남았거든요. 백일정도 우울해도 괜찮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지금 시작하는 반수생 입장에서 이상적인 고효율 테크트리가 어떻게 될까요. 제 현재 상황은 문과 지거국이고 과목별 밸런스는 국수영 골고루 부족하지만 사탐은 자신있습니다.
고효율 학습을 위해서 인강을 극도로 줄였구요. 아마 수학 드릴이랑 생윤 개념 +국어 인강 한강좌 정도 들을 예정입니다.
현재 국어는 문학 개념어와 논리적 해석 다시 시작했고 기출로 깊게 생각하는 연습을 하고 이감 컨텐츠로는 실전연습 하고 있습니다.
수학은 기출, 명작 그리고 확통 개념 복습하고 있구요. 어느정도 끝나면 드릴, 문해전 등등의 사설n제랑 실력정석 미1 돌릴 생각입니다.
영어는 ebs로 구문연습하고 단어장 워마 빠르게 돌릴 생각이구요. 이거 끝나면 ebs선별 돌리면서 기출 좀 할 생각입니다.
탐구는 뭐 개념복습하면서 기출 다시 돌릴 거구요. 끝나면 평가원 기출 풀세트로 실전 연습+ 킬러 파트 집중공략 할 예정입니다.
커리는 작년 실패 경험이 있어서인지 괜찮은 거 같은데 맘약 님이 제 상황이라면 이건 이때까지 끝내고 이걸 연습해야 된다같은 대략적인 시기별 가이드라인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개빡빡하게 그리고 고효율로 공부하고 싶어요. 실전 연습도 많이 하고 싶고..
국어 비문학 읽을때 어디까지 이해하고 머리에 담나요?
이해할 수 있는데까지요. 진심입니다. 콰인포퍼에서 순환론 마지막부분, 오버슈팅, 부호화에서 엔트로피 부분은 적당히 이해해도 괜찮습니다. (정보처리만 해도 된다는 소리)
오버슈팅은 그냥 어려워서고, 콰인포퍼나 부호화지문은 설명이 부족합니다.
1. 문학 개념어와 논리적 해석이란 책은 별로입니다.
2. 드릴 문해전 등의 사설 N제는 좋습니다만 실력정석 미1은 별로입니다. 제가 첨부하는 인강을 수강하는 게 낫습니다.
3. '구문연습'이 목적이라면 이명학의 신택스가 낫습니다. EBS 학습이 목적이라면 EBS선별을 바로 돌리는 게 낫습니다.
4. 남은 100일의 시기에서 시기별 가이드라인은 의미가 없습니다. 하루 공부량(10~12시간)과, 과목별 최소 분량(국어 2시간, 영어1시간, 나머지 수탐분배)만 설정하시고 최대한 빨리 공부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그럼 수능 4주전 2주전에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계획을 완벽하게 세우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뭉뚱그려서 4주전에 해야할 일을 마무리 했고요,,, 그 때부터는 추가적인 학습할 거는 각 과목 최대 한 개 정도로 제한하고 갈무리하는 작업을 합니다. 실전모의고사도 미리 10회분 정도는 아껴놓고,,
2주전부터는 평일에는 거의 매일 시험시간으로 실모를 풀고 저녁에는 피드백 + 복습을 합니다. 멘탈관리가 중요한 시기이니 자신감을 가지셔야 합니다.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그런 게 있었다면 더 이상하겠죠. 전과목을 밸런스있게 학습하고, 의식적으로 피드백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못달아서 밑에 달았습니다. 확인바랍니다.
혹시 과탐2 뭐하셨어요?
문과입니다. 이과친구들을 보아온 결과 과탐2는 안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님 후배되고싶어서 공부하는 중이에요
1% 이상의 점수가 나와도 의치대 안가실 생각이라면 하셔도 되긴 합니다. 이과분들 주로 생2하시더라고요.
내, 그럴거에요
1. 최상위권 분들 킬러 문제집 엄청 푸시는데 그냥 킬러 문제집 2개정도만 풀고 복습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양은 적어도 완벽히 하면 킬러대비 될까요?
2. 실모 양치기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답 완벽히 한다는 전제)
1. 굳이 고르자면 전자요. 물론 후자도 본인 하기 나름이지만 전자가 좋은듯.
2. 굿
정시준비하는 고2라 기말 내신 기간에도 꾸준히 매일 국어 공부를 해왔는데 국어 실력이 퇴화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원인이 뭘까요..?
착각입니다. 계속하면 회복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