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라는 이름뒤에 숨은 추악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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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이유이다
그저 1등급을 위해서만 학생부를 써주고
수시등급이 안되는 이들이 수능준비해보겠다는걸 죽어라고 말렸던
어른과 교사라는 이름의 추악함에게 보내본다
화장실이 꽉차서 어쩔수없이 교직원화장실을 썼을때 30분간 설교를하며 벌점을 주던 당신에게
자퇴를 해서 수능을보고싶어했던 7등급아이한테 위탁을 보내서 처리하려했던 당신에게
학생들의 요구따위는 무시한체 군대식으로 잡으려했던 당신에게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습니까?
오늘도 당신은 아무생각없이 코를 골며 자겠지요
하지만 당신이 대충넘기고 수업시간에 수능책을 본다는이유로 뺏어서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이들의 서러움을 아십니까?
당신은 그저 교사라는 이름뒤에 서있던 추악함이였습니다
이제 교사라는 직업을 가진사람에게 염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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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이런거 저희도 알게 모르게 많았는데..
쌤들 아직도 정시 준비하는 친구들 경시하면서 악담해요ㅠ 수시 망한 애가 정시는 될 거 같냐며
그러고 정시 대박치면 갑자기 사람 다르게 봅니다 이게 참 실적이 뭔지....
인간특)
혹 ㄱㅅ고...?
ㄴㄴㄴ
그 고등학교에 진짜 인간같지도 않은 벌레새끼들 많았음
힝 교사가 꿈인데 ㅠㅠ
교육조무사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