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 치료법좀 ㅈㅂㅈㅂ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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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칠 바르면 ㄹㅇ 바로나음??
점심에 떡볶이 먹으러 가는데 젭알.. 알보칠 바르면 점심 아무무리 없이 먹을수있나오ㅛ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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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시간에강의실에있어야한다고??
그나마 자극이 덜할겁니다.
허 도전해봐야겠네요.. 희석해서 써야하나요?
요즘은 애초에 희석해서 나와서 괜찮아요.
알보칠은 좀 아프고 전 페리덱스좋아함
공항 약국에서만 파는것도 있는데 그게 최고ㄹㅇ
페리덱스 우리집에 존재하는 유일한 구내염약이라 이틀 밤낮으로 바르고 잤는데 안 나음 ㅅㅂ 오늘 김치찌개 먹다가 뒺일뻔함.. 아파서 발로 바닥 쾅쾅치다가 엄마한테 등짝마즘..
알보칠 ㄱㄱ
낫는다기보단 그 일대에 핵폭탄을 던지는 개념이라
불닭볶음면을 비벼도 아프진 않아요
낫는건 그뒤로 며칠 걸리고
ㅈㄴ 아프다던데 명성만큼 아프진 않았음
어릴때 엄마가 발라주던 빨간약이랑은 다르게 내가 바르니까 심리적으로 좀 안정되기도 하고
뒤져라 구내염! 이힣힣힣 하는 쾌감섞인 아픔이라 더 낫기도 하고
1시간 전에 발랐는데 쾌감 ㄹㅇ 오지네요 제 스스로가 무서워짐 사서 고통을 즐기다니..?
바르면 아파서 ㅆㅂ!ㅆㅂ! 거리면서 계속 바르고 싶음...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