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보 [612906] · MS 2015

2018-07-13 16: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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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보] 이런 책이? 통수단어 배송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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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통수단어 맛보기.pdf


세필지 연구소 소장

이경보입니다.


세필지 연구소에서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그러나 꼭 필요한 지식

을 연구합니다.


<통수단어>는 그 첫 결과물입니다.


배송 시작됐네요.


아톰페이지

https://atom.ac/books/5528/





다음은

 

<통수단어>는 다른 단어 책과 어떤 점이 다른가요?


에 대한 답변입니다



1. 무슨 책인가요?


실전 어휘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책입니다.

우리가 겪는 문제는 

[단어 책에서 외웠던 단어들 VS 지문에서의 의미가 다름]

이것 아니오?!


여러 원인 중 영한사전의 번역 문제가 큽니다

번역에 오류가 많거든요.

이걸 해결하기 위해선 많은 지문을 읽으면서 스스로 단어 의미를 체득하고 혹은 영영사전을 찾으며 정확한 의미를 알고 외우면 됩니다.


하지만 우린 시간이 부족하잖아요?!


[통수단어]는 영영사전 의미를,

수능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맞게 각색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어민(=필자)가 알고 있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후에 평가원 지문을 보면,

놀랍게도 평가원 문제에서 이런 단어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겁니다




2. 분량은 어느 정도?


하루 10분 * 50

하루 20분 * 25


하루 10분에 DAY 하나를 끝낼 수 있습니다

점심 먹으면서 봐도 되고

전자책을 폰에 넣고 이동 중에 봐도 됩니다


수록 어휘는 표제어 150단어로 최중요 단어만 포함했습니다.

단어 후보군 중에 무엇을 빼야 할지 고심했습니다

션티의 고민에 공감했네요


여기에서 탈락한 단어는 칼럼으로 올립니다.




3. 단어만 있나요?


A. ‘단어 책을 봤는데 지문 흐름이 보이네?!’

이런 생각이 들 겁니다.

단어의 쓰임에 초점을 두어 

문장/지문을 부드럽게 읽어나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특정한 논리성을 담고 있는 단어도 있습니다.

지문에서 중요한 부분선지에서 볼 수 있을 겁니다



B. 뻘글 추가

단어만 공부하면 머리 아플 수도 있잖아요.

간단한 에세이를 자투리 글” 형식으로 추가했습니다



C. 꿀팁 추가

단어 외에도 문법/독해 등에서 학생들이 오해하고 있는중요한 내용을 “Here is the Honey Tip” 항목으로 추가했습니다




4. 검토는 잘 됐나요?? 


오탈자?? 꺼져 ㅋㅋㅋ


검토진 (feat. 영어 덕후)


바나나기차 

: <듣보잡저자통찰력 돋보이는 의견 감사이런 사람이 만든 책이라면 당연히 A급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 듣기 약한 현강생들에게 <듣보잡추천 했네요


도리도리(道理道理

그냥 괴물원어민 자문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였습니다


KUDO 

: “TEAM NOVUS” 팀장굵직굵직한 것을 날카로운 관점으로 잡아냈어요명성 그대로역시는 역시였습니다


부산대학교 영어교육과 이건 

신분 속인 줄 알았음. ‘오타 검토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 아닌가’ 라는 의심이 들었었죠.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남기수 

마지막 하나의 사소한 것까지 잡아 족치는 잔인한 분입니다내가 떠난 학교 누가 지키나 걱정했었는데 이런 학생이 있으면 더 이상 걱정할 필요 없겠어요



여전히 편집상 오류나 신(God)만이 알 수 있는 사소한 오타가 한두 개 있을지도 모르지만여러분이 학습하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는 결코 아닐 것입니다.




5. 구성은 어떤가요?


A. 문제 -> 설명 -> 문제

시작도 문제 풀기마무리도 문제 풀기

그냥 보기만 해선 머리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문제를 풀어야 그 내용이 캡슐이 돼서 뇌에 각인됩니다.




B. 소소한 재미 

B급 정서약간 병맛 느낌을 내려 했습니다

물론 검토 과정에서 꽤 정상적인 방향으로 돌아왔지만

그래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겁니다




6.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요?


책 읽으면서

몰랐던 부분에 표시를 하거나

나름 정리를 해두고

완독 후 다시 읽어보면 됩니다.




7. 수능에만 통하나


일단 영어로 된 모든 텍스트를 기준으로 한 후에

그 중에서 수능 범위로만 좁혔습니다.

대략 빈출단어들이라서 다른 시험이나 원서를 읽는 목적으로도 괜찮을 겁니다.





영어 강사 14년 하면서 

실력을 키우고 학생 성적을 올리려는 고민을 무던히도 했습니다.


수업 체계를 완성했고 학생들 성적도 오르고 했으니

이 정도 결과는 나오겠지?


라고 생각할 때마다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치는 수익을 보고는 

어떨 때는 생계 걱정도 하면서

적잖은 실망과 좌절도 느꼈습니다.


근본부터 다시 생각해보니

잘못은 저에게 있더군요


좌절하지 말고 내가 잘하는 것을 계속하자 


는 심산으로

작년부터 통수단어 칼럼"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학생이 호응해주었습니다.

뭔가 보상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들 덕분에 책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미래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 책을 보는 분들이

도움을 받았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아울러 여러분의 노력이 보상받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제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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