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 D 히그마 [611986] · MS 2015 · 쪽지

2018-07-08 00:43:08
조회수 419

문학에서 특정 단어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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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평에서 예로 옹고집전 39번인가? 거기거 못마땅이란 단어 그리고 현대시 수필 복합 지문에서

흠결이나 회의라던지 이런 특정 단어에 집착하고 자기합리화해서 시간을 잡아먹곤 하는데(그래서 키트 지문을 날림)이러한 감상 태도는 어떻게 해야 버릴 수 있나요??


​헷갈리면 pass나 좀 더 확실한 선지로 찍는 건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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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의. · 681776 · 18/07/08 01:05 · MS 2016

    기출로 기준 잡으시는게 제일 좋을듯.. 기출 자꾸 보다보면 `그럴 수 있겠군..` 을 어느 선까지 해야하는지 대충 감이 오더라고요

  • 마운틴 D 히그마 · 611986 · 18/07/08 07:56 · MS 2015

    구체적으로 무슨 의미인가요?? 제가 지금 현재 07~11학년도 문학 돌리고 있는데 이걸 통해서 저만의 판단 기준법을 만들라는 건가요? 비문학 같은 경우는 기준을 만들고 있긴 한데 문학은 약간 뜬구름 같아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