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사설 칠까요?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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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말에 있는 이투스 모고를 동네 재종 학원에서 친다고 해서 신청할까 말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가격은 16000원정도 한다고 하네요.(외부 원생+장소 대관료(?) 같은게 추가 된 듯) 문제는 그 날에 시험을 치고 나서 바로 단과 학원 가서 이감 모고 쳐야 합니다. 따블로 쳐야 하니 지칠 수도...
실전이라는 의미에서 칠까라는 생각도 있지만 반대로 시험을 조지면 수능도 얼마 안 남아서 심리적 타격감이 무척 클 꺼 같아서 깊은 고민드네요ㅠ. 칠까요?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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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느낌 체감용이면 괜찮은데 이투스 국어 수학이 너무 쓰레기라...
ㅇㅈ
올해 사설 모고(이감 제외) 쳐 본 적이 없는데 대체 어떠길래..그러죠?
이감 국어도 가끔 이상할 때 있잖아요? 그것만 45문제 모아둠
가끔 화작부터 ㄹㅇ루 터지는 문제들도 있지만 모래주머니 및 그 외 부가적인 컨텐츠들이 한 몫해서 다니는 거 같아요
ㅋㅋㅋ 근데 이투스 국어는 걍 모래주머니도 아니고 뭣도 아니에요
믿거
사설 중에서는 대성이 그나마 볼 만 한가요? 강대 모의 말고..ㅠ
현역때 학교에서 대성치고 요새는 247이라 이투스치는데.. 아예 선택지에 안두셨음 좋겠음
넵 감사합니다!
강매ㅠ
ㅠㅠㅠㅠ강매라 슬프네요
사설 실전체험은 국어 바탕 수학 히카가 제일 가까운듯 월례고사는 그냥 개념빵꾸나 시험때 태도 점검하는정도?외에는 얻을거 없어요
윾시 유베 존경스럽습니다. 스터디카페 독재생이라 실전 경험은 이감 단과랑 평가원 밖에 없는...히카는 지금 쟁여놓다가 빡모 다 풀면 그때 제헌이랑 주문해서 풀려고여!!
화이티잉

님 닉네임 제가 가져가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