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공익ㅋㅋ26부탁드립니다@@

난 바보 할래요

이번주 수료하고 왔는데 멍청이 ㅇㅈ

군대는 일단 들어가면 나오기 힘듭니다
애초에 들어가지 마십시오

오늘 수료 휴가 나왔읍니다 ㅠㅠㅠ

요샌 수료하면 휴가 주나보네요
이왕가신거 절대 다치시면 안됩니다
몸건강히!!!!

감사합니다. 저는 공군이라서 휴가에요 ㅎㅎㅎㅎ

ㅇㅈ 실시간 검색어에 양면성 장애 잇길래 들어가봣는데 장근석...띠용함

진짜 더럽네요 추악해요 욕적고싶어요
이렇게 분노와 좌절감과 무력감을 느낄수가 없어요

행군혹한기 안한다고하면 뒷감당힘들건데

그동안 못쉬었으니 2년 동안 쉬시겠대요ㅋㅋ

요즘 현역가면 손해만 보는 게임임

저랑 완벽하게 같은 생각이시네 실제 조울증이 심하면 총기사고도 날수있고 위험하겠지만 솔직히 증세를 본인이 조절가능 할거같음

아니 적어도 조울증이 심하면 칩거라도 하는 시늉이라도 했어야 되는거 아니에요? 다른건 다하는데
딱 하나 군생활만 못합니까?ㅋㅋ 사람들이랑 잘지내는 사람은 누구나 군생활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ㅋ 근데 매번 오디션보고 새로운 사람 만나고 일본사람들 만나서 활동하고 콘서트하는 사람이 군생활만 못하겠다구요? 풉ㅋㅋ

글 내용과 살짝 어긋나는 질문이지만
훈련소때 행군 못하겠다고 하면 빼주기도 하나요??

하다가 너무 힘들면 쉬었다가 하세요
그러다가 심장마비 걸리거나 몸 바보되면 본인 책임입니다
아무도 보상 안해줘요
다만 그 또래집단에 있을때 그 압박아시죠?
그걸 이겨내야해요
고문관 소리 듣는거죠
다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건강하게 나오세요!!!

상근이라서 5주만 버티자라는 마인드라 남 눈치 안볼 자신은 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더 말씀드리면 추잡해질 수 있으니 더 이상은 말씀드리지 않을게요 다만 군대에서 강요하는 것들에 대해서 주체적으로
생각하세요 위험하다? 이건 좀 아니다? 관심병사되더라도
다 거부하세요 죽거나 다치면 다 누구손해? 님손해~
나라에서 국가유공자도 안해주구여~ 되면 뭐해 이미 몸 바보됬
는데 ~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강압에 이끌리지 마시고 근데 생각보다 그 또래압력에서
벗어나기가 힘듭니다

혹시 추가적으로 해주실 말씀 있으시면 쪽지로라도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예전엔 군생활 삐리하게 한애들 무시했고 님같은 생각들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다 부질없었습니다
개풀 ㅡㅡ 군대는 노예정신 투철한애들이 가서 멍청하게
2년 갓다 버리고 오는 곳임 명예? x까라그래
어떤 식으로든 군복무는 돈없고 빽없는 자들이 하는 것
상근이시면 저보다는 위너시네요

완전군장 힘들겠으면 단독군장 한다고 하세요. 완전군장은 군장 다 싸고 행군하는데 단독은 총하고 장구류만 들고 행군하는거라 훨씬 편할거에요. 행군 열외하면 유급 될 수도 있어서... 근데 사실 행군보다 각개전투가 힘듬

꿀팁 감사합니다!!

혹시 그 외에 그나마 편하게 훈련소 생활 보내는 팁 같은거 있을까요??

어짜피 웬만큼 성적 못받아도 훈련소에서 수료못할정도는 못됩니다
각개든 행군이든 시작전에 물어볼때 체력부족이든 무슨 사유를 말해서든 빼도 상관없습니다

감성추

상근예비역과 공익은 차이가 큰가요?

공익가세요 제발ㄹㄹㄹ

천지차이인가요ㅠ 재수생에 3급이라 상근기대하고있었는데

저라면 상근갑니다
현역이면 닥 공익이지만..

쌈자 멋지네...

그거 매년 추적해서 확인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조울증진단으로 군대 빼는건 의사를 매수할 만한 능력과 돈이 있어야만 가능할듯..

진짜 군대가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정상인의 범주에서
벗어나는 친구들 정말 많습니다
근데 어떻게든 전역 '시킵니다'
왜 자살을 하고 자해를 합니까
불쌍해요 애초에 안갔으면 그럴 일도 없는데

전 발안좋아서 공익이네요 첨에 신검할때 어떻게든 현역넣으려 하던데 ㅋㅋㅋ 발때문에 일상 좀 힘든데.. 어처구니 없어서 병원이곳저곳다녀서 재검받았네요 자신의 병을 자신이 입증해야 하는게 신검,군대죠 ㅋㅋㅋ

와 다 꾀병취급한다니 진짜 상상이상이네요 어휴..

남들 훈련가고 작업가고 구보뛰고 하는데 님은 아파서
다 못하잖아요? 이거 미치는 겁니다 왕따 바로되는겁니다
고문관되는거죠

.

탈모되세요

멸치 4급 각인데 요새 몸무게 간당간당해서 밥좀 굶고갈지 그냥 그대로 가서 나오는대로 받아들일지 고민중

고민의 가치가 있나요?

저는 갔다가 뭔일 일어날지도 모르고 편한데 가고싶은데, 부모님은 4급나오면 나오는건데 억지로 4급 받으려고는 하지말라는 입장이셔서

저도 가서 안다치고 정상적인 사람들만 있고 하면 남들 다 가는거 그냥 갔다오고 싶은데 그게 보장된게 아니라서 가기가 싫네여

군생활도 짬차면 재밌고 나름 추억도 되고
배울점도 많아요 근데 현상황에서 군대를 갔다오는건
나는 돈없고 빽없는 노예야를 방증하는 것같네요

질문 죄송한데 얼마나 말라야 4급받을 수 있어요?? 공부 시작하고 체중이 급감해서 노려볼만한가 해서오...

BMI17미만이요
몸무게/키(미터단위)^2 이걸로 계산하시면됨

저 멸익 가능한데 엄마(미필)께서 계속 현역입대하라 그러시는데 뭐라말씀드리죠 ㅡㅡ

고드립?패소합니다

전 군대 그렇게 싫진 않은데 죽을 수 있는 확률때문에

이왕 한번 죽는거 굳이 군대에서 죽고싶어요?
그따위 곳에서?
찬란하게 죽으세요!
이왕이면 하루만 더 살다가!

아니요 ㅋㅋㅋ싫진 않지만/죽을 수도 있어서 가기 싫다 이런뜻

ㅋㅋ라저

근데 나중에 직장문제 같은데 중요하다고 들었는뎅 공직자 희망하는데 문제되나요?

나도궁금

아니 법에 근거해서 처분받아서 움직였는데
뭐가 문제가 되나요?
님이 공익이라고 면제됬다고 문제삼는 곳 없습니다

당장 청문회만 봐도 거의 모두 걸고 넘어지는게 군문제 아닌가요?

의사치과의사수의사들가는 그런 건 좀 ㄱㅊ지않나요

그런것 같아요 사병이 문제죠
간부는 괜찮은 것 같아요

솔직히 다른 것도 아니고 올해 드라마까지 찍은 사람이 조울증 핑계로 군대를 안간다는 것이 납득하기 어렵네요. 그 와중에 팬에게 편지까지 썼던데.

존나게 방송잘쳐나오더니 이제서야 조울증? 너무한거아니냐 난 우울증말기다 나도면제받을래

저도 조울증인 것 같아요 오늘 이 기사보자마자
급격히 우울해졌어요

솔직히 글 진짜 못쓰네..

글쎄요... 글에 두서도 없고 특히 첫 문단은 중요한 정보를 너무 많이 생략해버려서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는데요...글을 안쓰시는 건 자유지만 글을 쓰시려면 잘 쓰려고 노력해야지요 남 보라고 쓰는건데

님 글 잘쓰세요?
저도 이보다는 글 잘쓸수 있어요
그냥 딱 봐도 화가나서 급하게 썼구나
생각나는대로 적었구나라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서두 어쩌고 따지면 누가
글쓰겠습니까?
그리고 왜 다른글에는 글 못썻네를 안적으시면서 여기에는
그런 말씀을 하시나요?
그래도 글 같아 보이나보죠?
님도 어떤 주제로 글하나 적어보세요
이번 난민사태 어떤가요

뒤에 숨어서 잘쓰네 못쓰네하지 마시고
본인의 멋진 글솜씨 뽐내주시기 바랍니다

고대 상형문자도 관심가지고 보니 뭔말인지 아는데
한국말로 얘기하는데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시겠다구요?

님 보면 이곳저곳에서 이건 어쩌네 저건 저쩌네
한마디씩 찌르고 다니시던데 말을 하려면 이래서 이러하다
저래서 저래하다 구체적으로 말씀하고 다니시길바랍니다

단말마로 툭툭 던지면서 현자인척 하지마시구요

글을 잘쓴다는게 뭘까요?
글을 잘써야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글의 존재이유가 뭐죠?

의사전달이잖아요
제 의사전달됬습니다
님만 못 알아들으셨어요
다들 똑같이 받아들이진 않았을지라도 비슷한 답변들
달고 계세요

아니 그리고 첫문단에 중요한 정보가 너무 많이 생략되어있다는데 님은 뭐 신이에요? 제가 있던 일에 대한
제 생각을 적는 글에 중요도는 제가 아는것이지
그리고 정보는 개풀ㅋ 정보는 하나도 없는데요?
뭐가 중요하며 중요한정보는 또 뭐고 뭐가 많이 빠졌다는거임?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 두서가 어쩌고 문단이 어쩌고
첫문단은 글의 시작으로서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니까
집중해서 읽어야해 ㅋㅋ

중요한 정보가 뭐가 빠졌죠?
근거가 빈약하다는 것도 아니고 정보는 뭔 말입니까?

일단 진정하시고요
그냥 읽다가 스트레스받아서 한마디 한거예요 물론 읽으면서 노력하면 못 이해할 글은 아니었지만 읽는 사람을 배려하는 글은 아니었잖아요 솔직히. 물론 화가 난 채로 두서없이 쓰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걸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님안테 보고서 제출하나요?
안 읽으시면 됨

글을 안 썼으면 안 읽었겠죠

장난치시는거에요?

글을 잘 쓰지 못하는 것 자체는 상관없는데
그 글을 인터넷에 올려놓고나서 그걸 지적하는 사람한테 읽지 마라니요
그런 지적이 싫으면 글을 안 쓰시면 됩니다

맞아요 지적하는 것도 자유죠ㅋ
님 앞가림이나 잘하시길
적어도 님보다는 훨씬 글 잘쓰는 것 같으니까ㅋ

ㅎ 알겠습니다

요즘군대 좋아졋다는사람도많던데

신검받을때 면제받을려면 다른병원에서 증빙서류를떼야하나요?
혹시나모르니 전신엑스레이 찍어보는게좋겟죠?

저도 모르지만 이렇지 않을까요?
신검받을때 증빙서류를 떼가고 부족하다싶으면
더 떼서 재검받고 계속 반복 아닐까요.

엄청번거롭네 웬만하면 공익이나면제안줄라그럴거아님?

왠만하면이 아니라ㅋ 의사들이 벌레취급함ㅋ
x까라마이싱하시고 가던 길 keep going하시면 됨ㅋ
꿋꿋해지셔야함! 굉장히 힘든싸움일 것임

대개 신검의사가 어캐물어봄? 그냥무조건 난 여기가아프니 못가겟다 이런식으로주장해야하는겨?

저도 몰라요ㅋ아마도 이렇지 않을까요?
이러한 이유로 나는 군생활이 힘들다! 아니? 1급
아니 나는 인정 못해 재검 아니 인정 못해! 또 재검
반복 아닐까요 죽어도 나는 아파서 못가면 소송도 해야죠

음... 저는 공익으로 빠질수 있기는 한데

사회적으로 시선이 안좋은 정신과 공익이라서

그냥 현역 갈려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ㅋㅋ

작년에 시력으로 3급공익받았는데 이번에 재검받아서 어떻게든 4급받고싶은데 꿀팁점;; 부동시임

ㅇㄷ

ㅋ 부들부들대노

그렇게 쉽게 정신병 조작되진 않던데 재검받는데 서류 엄청 준비한 사람들 정공 막 떨어지던데요... 내과가 바로 옆이라 봤는데... 저는 뭐 통풍이랑 다른거 땜시 공익이긴한데 좀 그렇네용.. 물론 연애인들 막빠지거나 병원에 박혀있거나 하는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역분들 보시면 기분나쁠 수도 있는 글이지만
정말 이렇게라도 해서 군문제가 고쳐지길..ㅠ

현재 군복무중이고 기분나쁠 일 없습니다.군복무에 깊이 자부심 느끼는 친구들이 주위에 몇명이나 되나요? 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지만 딱봐도 여자분이신거 같네요.

남중남고 공대지망생인디요..
주위에 자부심은 모르겠고
엄청 떠드면서 해병대지원하는 애는 봤네요
원래 가오가 넘치는 애였지만..
그리고 현역가면 불성실한 사람이다
이런말은 그리 느낄만 하죠..ㅋㅋ

저 조울증있는데 정말창피해서
병원도 못가보고있어요ㅎㅎㅅ

지나가던 사람인데 정말 악의없이 왜 창피한거에요..?

진짜 좆같네 가장 중요한 20대의 2년을 대가없이 바닥에 꼴아박아야한다는 사실이

올해 수능 결과 보고 나라를 바꿀 수 있을 것 같다면 남고 그게 아닌 경우는 국적을 바꿀 생각입니다.

시력 -14라 4급인데 개꿀빠는중

차라리 시력 2.0 나오고 현역 갈래요,,,

양쪽2.0 준다면 현역이라도 가고싶음

군의관이 낫나요 공익이 낫나요 ㅜ
반수성공해서 의치가면 공익 버려야하나

닥 군의관; 월급도 모으면 꽤 되고 보통 군의관 3년은 그동안 공부했던시간을 보상받는 힐링시간이라 하더라구요

의댄데 걍 상근 간 친구 있음
더 자유로운건 공익,상근임
집안 사정 ㄱㅊ으면 공익해도됨. 더 짧기도하고

저는 잘 모르겠어요. 글쓴이 분이 정신병에 대해서 너무 쉽게 보시거나 혹은 나약하다고 보시는거 같아요. 정신병도 병이에요. 누군가가 치료해주지 않으면 혼자서 극복 할 수 없는 병입니다. 글쓴이님은 정신병을 폄하할 생각은 없었다고 하지만 와닿지는 않네요. 스윙스가 외국매체와 인터뷰한것을 봤으면 좋겠어요.

정신병도 병이죠. 주변 사람만 힘들어지는 병.

저도 스윙스와 같은 강박증이고 약 10년째 먹고 있습니다
지금도 먹고 있고 하루에 약을 10알 넘게 몇년씩 먹었습니다
저 군생활할때 외진 왔다갔다 하면서 약먹으면서 군생활했습니다 내가 이랬는데 너도 할수 있잖아를
말씀드리려는게 아니라 가수활동도 하고 여자친구도 잘사귀고
사업도 하고 다하는데 왜 군생활만 못하냐구요
정신병이 겉으로 드러나는 병이 아니라 당사자가 제일 답답한게 사실입니다
저도 지금도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밤만 되면 극도로
우울해지고 에휴 이런거 누구안테 얘기도 못합니다
우울한 얘기니까요

그냥 저는 다른건 다하는데 왜 군생활만 못하냐구요
누구는 단체생활 좋아합니까?
낯선 사람이랑 그 좁은곳에서 단체로 활동하는거
누가 좋아합니까?

근데 왜 장근석 공익은 욕하시면서 사람들한테는 군대 뺄 수 있으면 빼라고 하시는거?
모순아니에요?

그니까요. 읽으면서 딱 이생각듬.

장근석이 공익이여서 화가 나는게 아니라
제 생각엔 돈있고 빽이 있어보이는 연예인이 조울증이라는 병으로 대체복무를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정신병은 본인이 상담받을때 본인의 상태를 적극적으로
표명해야합니다
이사람은 11년도부터 이것을 준비해왔습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준비가 안됬다면서 항상 곧 군대를 갈 것같은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다 적었지만 그동안 본인입으로도 말하길
한번도 활동하면서 쉰적이 없답니다
정신병이 있는데 사회활동은 다하면서 군생활만 못한다는게
납득이 안갑니다

군생활이라는게 그냥 낯선사람과 생활하는거에요
초기에 힘들어요

근데 장근석은 활동하면서 계속해서 낯선사람들과
만날꺼고 콘서트도하고 그러는데 본인이 갑인 상황에서의
만남은 괜찮고 을인 상황에서는 힘든가요?
누구는 안힘든가요?

누가봐도 연예인 특혜
혹은 부당한 방법으로 4급받은거니 그러쵸

아 난 육군21개월 좆뺑이치고왔는데 ㅈㄹ마 ㅅㅂ

형...

저 30살까지 존버하고 그래도 안되면 군대가려하는데 존버하는게맞겠죠? 대학+대학원까지 공부할거라서요

글쓴이의빡침이느껴진다 공감

음.. 장근석도 결국 뺄 수 있는 능력까진 아니더라도 공익으로 빠지는 능력이 있어서 빠진건데 욕하고 싶지는 않네요.
제가 욕하고 싶은 곳은 아직까지도 처우 개선이랑 보상도 제대로 안해주는 국방부..

그리고 유치한 생각이지만 여자는 일단 안가잖아요? 여배우는 이런 일 겪지 않을테고 장근석은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이런 일 겪으면서 욕이란 욕은 다먹고 있으니 뭔가 응원하고 싶달까요.. ㅋㅋ

그래서 저는 군대 빠질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이 마냥 나쁘게만 보이진 않고 "이렇게까지 밖에 할 수 밖에 없이 벼랑 끝으로 내몰렸구나.."
같이 좀 가엾달까요 ㅋㅋ..

맞아요 그건 그런것같아요
애초에 징병제가 없는 국가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도
않죠 근데 어쨋든 제가 처한 상황에서 생각해봤을때
좀 억울한 것같아요
하룻밤 자고나니 냄비마냥 분노도 가라앉았어요
그리고 장근석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네요

정신병에 대해서 좀더 과학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 같아요

저도 10년째 정신과 약먹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외진 한번 나가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약먹으면 어느정도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군대에서 약을 못먹게하면 이해가 되는데 약 먹게 해줍니다
외진도 보내줍니다

그냥 처우가 일관되지 않은 것같습니다

당장 누군가가 나 기분이 안좋다 너무 우울하다
군대 못가겠다 이랬을때
일반인이면 의사가 어떻게 할까요?

장근석은 의료기록 이런걸 토대로 4급 판정 받았을텐데. 님은 뭐 증거 가지고 계신가요? 그냥 본인 판단으로 정신병이 어떻니 저떻니 하는건 에반데.

그런것보다 여자들도 군대보내야함

저는 척추 골반이 틀어져서 양반다리를 못하고
오래걸으면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픈데
이 정도르는 안되나요??
양반다리는 5초이상 유지 못해요...
좌식 식당가면 반대편에 사람이 없으면 다리를 쭉피고 있으면 무릎꿇고 먹어요 그정도로 양반다리가 힘든디

아토피 피부염 심한데 공익가능성있나요

공익개꿀 꺼어억~

최근 신검받아서 눈때문에 3급떴는데 상근을 노릴까요 아님 재검받아서 4급받을까요? 아 근데 4급받을만한 이유가 없긴 함;; 뭐 없나??

군인 대우 제대로 해줘도 대부분 가기 싫어하는게 군대인데

오히려 교도소에 있는 범죄자만도 못한 월급, 음식, 환경으로 대우해주니

가고싶은 놈이 얼마나 있겠음ㅋㅋ



안 가면 범죄자되니 가는거지

근데 내친구들중에서도 정상적으로 보이는데 진짜아파서 공익간애들도 많은데,,,

평소에 진짜 멀쩡한즐 알고있던애도 우울증으로 자살시도해서 병원간적도있고

사람일은 잘 모르는거아닌가 ㅜ 진짜 조울증으로 군대가기 힘이 들었을 수도 있지

핀트못잡으시는분들 많네요
정신병이 얼마나 큰문제냐 이게 아니라
연예인, 특정집단이 특혜받아가며
이해하기 힘들정도의 비율이 군면제 혹은4급받는 문제를 지적하는거죠
그 집단에는 군대를 빠질만한 사유가
늘어날만한 인과관계가 딱히 없는데도 불구하고요
누가봐도 특혜인 상황에서
현역가면 개돼지가 돼버렸다는거죠

댓글이 후반부로가면 사람들이 글도 안읽고 댓글도 안보고
점점 내용이 산으로 가는것 같아요
제가 하려는 얘기가 그런게 아닌데
님만 제대로 받아들이신 것 같아요

형님 유학비 마련하려고 ROTC 준비중인데, 그냥 어떻게든 빠지고 과외해서 마련할까요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98562
청원게시판입니다.

친구 군대빼려고 정신병원 다니던데 지금 보니 옳은 선택인거 같네요..걔는 가업물려받는다하니 취업문제도 없고ㅋㅋㅋ

장근석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