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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프사 누구지 멋있어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병원에서 의사선생님 치료만 잘 따라가면 그렇게 늦게발견한건 아니니까 희망이 있을거에요 꼭 완치되셨으면 ㅠㅠㅠ
의대생분이시네요!
항암치료가 어떤 거예요?
그게 너무 감이 안와서
더 두려운 것 같아요(...)
전 아직 예과생이라 자세히 몰라요 ㅠㅠㅠ 의사선생님에게 한번 자세히 알려달라고 부탁해보시는게! 꼭 완치되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혈액암같은경우 항암치료하면 비교적 예후가좋은걸로압니다 게다가 늦게발견하신게아니니 너무걱정안하셔도될거같아요 암에걸렸다라는객관적사실보다 암에걸렸다가 주는 정신적충격이 크실것 같습니다 상담위주의 정신과도 병행하시는게어떤지 싶네요
고맙습니다 :)
예후가 좋다는 말이
큰 위안이 되네요!
잘 이겨낼게요!!!
인터넷 검색보다 의사 말을 듣는 게 좋습니다.
예후에 대해 함부로 단정짓지 않는 의사 입에서 완치 얘기가 나왔다는 건 아직 상태가 좋다는 거고, 치료하면 나을 수 있는 병이라는 겁니다.
지금 당장 하셔야 할 건 부모님에게 알리는 것(언니에게는 부모님이 알릴지 말지 결정하시게 하고), 그리고 보험을 확인하는 겁니다. 글쓴분 본인이나 부모님이 이 병에 대한 사보험을 들어놓았는지부터 빨리 확인하세요. 그래야 치료비에 대한 대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
와우 동사서독님
야한국사 재밌게 읽었습니다 :)
만나뵙게 되면
싸인받고 싶었어요 ㅋㅋㅋㅋ
역시
작가분답게
제가 가장 걱정하던 부분을
정확히 캐치하셨네요.
객관적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제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걱정이나 후회, 한탄보다는
대책과 방향성이 시급함을 알게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