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810730]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8-06-08 16:15:18
조회수 16,513

안녕하세요. 메가스터디 국어 영역 최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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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는 공부를 해도 오르지 않은 걸까

 

                                                                                                                                 최인호 



  여러분은 일주일에 국어 공부를 얼마나 하십니까? 아마도 수학 다음으로 많이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국어 성적은 요지부동이니 답답할 것입니다. 혹은 공부 시간을 더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오히려 곤두박질 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국어 공부의 본질>과 거리가 먼 공부법으로 접근했기 때문입니다. 시간 내에 문제를 풀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비문학을 모든 문장에 집착하거나, 배경지식으로 지문을 접근하는 것, 그리고 문학을 해석의 객관적 기준을 파악하지 않는 채, 배운 내용이나 감으로 해석하는 것이 바로 <변화된 국어 공부의 본질>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국어 공부의 본질>은 읽기 능력입니다. 다시 말해, 논리적으로 글을 읽어가는 능력을 키움으로써 길고 어려운 지문을 빠르게 읽을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독서영역에만 국한 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문학역시 <보기>라는 조건을 정확하고 빠르게 독해할 수 있을 때 쉽고 정확하게 답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화법과 작문영역도 연설문과 대화체로 이루어진 쉽고 짧은 독서 영역에 속합니다. 따라서 국어에서 점수 상승은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논리적 구조로 읽는다는 것은, 글쓰기 논리를 토대로, 주어진 서론의 범주 속에서 다음의 문장과 단락을 예측하고 선별하며 읽는 것입니다. 이런 논리적 수업 방식을 <무료 강의 >로 열어 놓았습니다. 경제적 이득을 앞세우기보다 논리를 터득해서 성공하는 사람(제자)을 얻고 싶은 마음에 이 강의를 찍고 있습니다. 그리고 논리를 토대로, 쉽고 빠르게 지문을 분석하고, 정답을 찾을 수 있는 원리, 암기나 지식으로 접근하는 것을 벗어난 비법들을 모은 <6월 평가원 국어 해설서또한 무료로 배포할 것입니다

  

 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배신당했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을 위해, 올바른 공부 방법을 제시하고 그것을 토대로 모든 학생들의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힘내시고, 새롭게 도전하십시오. 아직도 시간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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