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휴학생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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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 지방교대 2학년까지 마치고 휴학한
사람이에요.
다니면 다닐 수록 이길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반수,재수,삼수 고민계속하다가 그냥 다니고 있었어요.
제가 이과였으면 다른 쪽으로 고민해봤을 텐데 문과라서 다른 학과를 가도 딱히 지금 사회상황에 답이 없는것 같아서 선뜻 못떠났어요. 현역때 문과론 1등이라서 설대지균,고대학추 다 받았는데 미쳤는지 그때 관심없어서 고민하다가 안쓰고 한의대로 밀었구요. 한의대 3개 붙고 1점차로 최저 못맞춰서 정시로 교대왔어요. 그러다보니 미련도 남고 하는데 한의대는 또 아닌것 같아서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은 없고..계속 고민해도 요즘 문과 취업상황이 워낙 헬이라고 듣다보니 고민만 늘어가네요.
오죽하면 제학교 시골에있는 조그만 학교인데 최근 수시가
내신 1.25평균 1.4가 최저합격자더라구요. 저때도 그랬지만 더오른듯한..
행시도 진입으로 한번 쳐봤는데 (노베로 쳐봤을때 나오는 점수로 진입 여부 판단하라는 사람많아서) 진입 말리는 점수 대가 나와서요..흐아..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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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로 수능 / 문과 수시로 한의대
한의대도 제가 자주 덜렁거리는 편이라 무섭고 한의학에대해서 계속 회의올것같아서요ㅠ
들어가시면 잘하실수 있으실텐데 내신이 아까운디
공기업 전문직
전문직이면 의치한판검변호 변리사..?
공기업은 학점이나 학벌보지 않나요..?
공기업 블라인드예요
근데 사회학에 관심 많으신거 같은데 대학원을 그쪽으로 가면 되지 아늘까여
아님 일반사회 교사나
일반사회교사는 생각이없고 사회쪽으로 대학원 생각있긴해요
저 아는 누나도 설교대나와서 국세청갓어요
행시나 공무원시험 보신건가요?
넹 공시요
수능아니면 공시
고등때 공부 잘했고 설대 갈수도 있었는데 다른사람들 보니까 변호사니 의사니 폼나는 직업 갖고 잘 나가는거 같은데 난 왜 이러냐 이런 생각인가요?
아직 22라 그렇지는 않구요.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고 솔직히 사회적 지위나 능력을 더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되고 싶은건 맞아요.
공무원 준비하는거 보단 2년 더해서 교사하시는게... 교사 7급대우. 근데 내신아깝다 ㅠ
그렇죠..? 저도 5급아님 공시 칠생각은 없어요. 내신은 요즘 들어오는 애들보면 제가 딱히 높은것도 아니라..
솔직히 행시는 어찌될지 모르는 싸움이라 말리고 싶네요. 제가 듣기론 교대는 일정 학점만 넘으면 되서 학점관리 안하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럼 상대적으로 학점 관리하기 좋지않을까요? 그리고 일단 4학년 까지 다닌다음 임용자격 따놓고 리트쪽도 간보는게 어떨까요? 저도 리트 함 봐봤었는데 꾸준히 준비한다면 할만하다고 생각하네요. 어학도 틈틈히 하시구요.
그 학점관리 안하는 사람이 저였어서 한 3.1 정도 되네요ㅠ
아직 2년 남았잖아요^^ 올리면 삼점대 후반까진 충분히 가능할거 같네요. 제 지인중 하나는 정말 운이 좋았던 케이스이긴 한데 학점 3.2 토익 830으로 로쿨 합격한 사례 있어요. 물론 리트로 커버한 거긴 하지만 충분히 가능성 있어요.
교대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본인 개인 문제뿐 아니라, 아이들 교육에도 우려가 되네요~
휴학까지 한걸 보면, 교사의 길이 맞지
않는것 같네요.
공무원,공기업 쪽 진로도 고민하시길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들 교육에 대해서 교대생 누구보다 많이 고민하고 대안교육 프로젝트 만들고 활동해왔는데요. 그러다보니 진지한 고민이 더 늘어나는 것같습니다. 사회와 교육현장의 접촉면에서 다른 쪽에 관심이 더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교대에 교사라는 직업 진지하게 고민하고 한국 교육에대해 반성하고자하는 사람 많이 없습니다. 딸분이 그러시면 좋겠네요.
전 20대중반 졸업반인데요. 상대적으로 학점따기쉽다면 졸업후 로스쿨쪽으로 진로잡아보는거 강추드려요. 국어(비문학쪽)잘하신다면 로스쿨입시에 매우매우 유리합니다.(사실은 거의 다임) 안정성도보장되고 능력만되면 변호사는 수입에 리밋이 없어요 물론 뒤질만큼
공부해야하고 평생 승패에좌우된 삶을 살아야한다는거긴한데.. 그래도 님 성향에 맞아보여요.
일단 1-2학년때 학점 따는거에 관심이 없어서 평균 3.1정도 밖에 안되구요ㅠㅠ 국어에는 수능때부터 소질이 없어서 제일 고생했던부분이지만 커버칠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로스쿨은 학벌이 많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요즘같은 포화시장에 메릿이 있나요?
기사에나오는것들 다 선동+개소리구요.(돈주고 기사 씀) 변호사 전혀 포화시장아님. 그리고 포화시장 아닌곳 없어요. 어떤분야든 소득이 압정구조라 피래미들은 과포화상태인데 정말 잘하는사람은 항상부족해요. 변호사는 잘하면 정말 님이 상상할수없는 돈 벌 수 있어요.. 왜 설대생들이 청춘 다 바쳐서 사시쳤겠어여
인서울로스쿨은 님 학벌론 힘드신거 맞아요. 근데 지방로스쿨은 님 충분해요. 교대생 합격생들도 꽤 봤어요. 3.8정도면 되던데요 이 분이 경인교대였나
법조계는 학벌 중요하다? 이것도 개소리에요. 무조건 변호사는 실력입니다... 고객들이 바보가아니에요. 암튼 개소리 많으니 무시하시고 학점메꾸시고 수능같은 국어능력(가장중요)올리면 되요. 지방로스쿨은 리트시험만잘보면 제주대생도 붙어요.
현직자 분들이나 로스쿨 생들이 스카이 로스쿨 아니면 취직자체도 너무 힘들다.. 취직하려니까 뽑아 주는데가 없다라는 글을 너무 많이 봐서요
일단 학교 끝까지 마치셔서 2급정교사 자격증은 받아놓으시기바랍니다. 정식교사를 안하더라도 생계를 챙겨야 할때는 여러 지역에서 기간제교사나 시간강사하시면서 다른 진로들도 꿈꾸실수있을겁니다
한의사와 교사는 인식자체가 다름
남들 인식때문에 진로 설정하긴 싫어서요~
적성 많이 안맞나요?
더 나은 직업 즉 좋은 공기업이나 변호사 의사 이런게 하고 싶겠지만 아무것도 되기 어렵습니다
이과 전과해서 의대??
행시는 1차통과도 쉽지않고
로스쿨은 교대도 문제지만 학점까지 엉망이라
교사가 적성에 안 맞는데 교사보다 더 낮은 직업은 갖기 싫다면 적성 안 맞는채로 교사로 살아가야합니다
그걸 그냥 받아들이면 됩니다
아니면 한의대정도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인데
그건 또 싫다 그러면
그냥 안 맞는 일한다 생각하고 평생 살아가야죠
20대엔 많은 경험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남들에게 뒤쳐진다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휴학하시면서 여러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네요. 사회 분야에 관심 많으시니까 다양한 경험 쌓기엔 좋을 것 같구요. 너무 길지 않을 정도로 경험 쌓아보고 정말 끌리는 일 있으시면 그 때 미친듯이 달려나가시고 딱히 없다 싶으시면 교대 복학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싶네요
글고 로스쿨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로스쿨 입학 시엔 학벌 중요시생각하고, 메이저 뿐 아니라 좀 괜찮은 로펌에서도 어느 정돈 봅니다. 그런데 윗 분 말씀처럼 정말 경쟁력 있는 사람되시면 뽑아갑니다. 외삼촌도 변호사하시는데 지금보다 학벌 더 봤던 시절임에도 잘 이겨내셔서 지금은 로펌 대표까지 하고 계세요.
어떤 길을 갈진 본인 선택이겠지만 해보지 않고 남들 말 듣고 주저하진 않으셨음 좋겠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