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초등임용이 힘들다는 잘못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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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주 제외하면 전혀 아닌데... 상대적으로 생각하면 압도적이구요 ㅠㅠ 문과생분들 교대지원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꿈이 확고하지 않으면 어차피 학부 1학년가서 적당히 다니고 남자는 군대 여자는 휴학 후 방황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봤어요 일반대 지원하시려면 원서질 전에 꼭 꿈을 생각해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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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분들 직업 만족도와 자부심이 엄청나더라구요 좋은 직업이고 임용도 외부에서 보는것보단 쉬운편이라고 알고있어요
많이... 2:1이 뭐가 힘들다는건지..
작년에 사건터지고나서 앞으로는 힘들어질거다 이런인식 많이생기지않았나요
작년 서울 광주 티오 말고는 대부분 2:1정도이거나 더 낮은데 사대랑 비교해보면...
대도시 지역은 경쟁이 심하고 나머지는 기피하는 현상때문에 임용빡센거 아닌가요
몇몇 대도시 말고는 갈만하고 경기도 충청도는 기피지역이라고 할 순 없지 않나요..
to줄이면 도지역도 울며겨자먹기로 보는 교대생 많아져서 이제빡새질거같은데
그쵸 힘들어지는건 사실이지만 정말 상대적으로 많이 꿀이라서
교대가고싶습니다 ㅠㅠ
드루와요 ㅠㅠ

내년에 만나용넹 저희학교 오세요~~
저도 요즘은 그냥 교대나 갈까 생각중입니다...법쪽으로 꿈이 있었는데, 먼저 되기도 어렵고 되고나서도 또 무한 야근... 초등교사 되서 내 삶을 누리며 사는것도 정말 매력적인거같아요...
정말요 그게 맞아요. 교사로서 기본 지키면서 본인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큰 장점
경쟁도 이제 그만하고 싶고 지치네요...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 일(저같은 경우는 법쪽)하면 좋다지만 그것도 적당히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나 봐가면서 하는거지... 요즘 참 그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ㅋㅋ 무엇보다 방학 굿...
맞아요 정말.. 입학 난이도 대비해서 정말 삶의 질 최고 ㅠㅠ
2:1이어도 만만한게 아니에요ㅠㅠ 임용 기출 보시면 아시겠지만 싹다 단답형or서술형인데다가 총론 각론만 50권이상 분량을 외워야되고 거기다 2차로 수업시연까지 해야된답니다.. 만만하게 볼건아닙니다
신입생 특히 남자들은 군대 다녀오면 6년 뒤에 교단에 서게 되는데 매년 신생아 수는 감소하구... 밝다고는 못할 것 같아요
이미 초등교사 장기수급 계획이 발표
되었습니다.
19학번 까지는 교대정원 = 선발인원
20학번 이후는 교대정원이 어느정도
감축될지는 모르나, 현정원 기준 매년
300~500명 정도씩 선발 인원이 감소
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