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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묵직)
인문이라 노답아닐까요
책이나 쓸까요 ㅎㅎ
문과는 진짜 범위가 넓고 편차가 커요
행시 붙거나 판검사 되는 사람들부터
대겹 중견기업 중소기업 9급 자영업 등등
ㅓㅜㅑ...
대학졸업장 하나가지고는 할 수 있는게 적네요
편차가 커요
회계사 세무사 7급 로스쿨 공기업 등부터 중소기업까지
결국 대학가서 더 열심히 살아야되는 거네요 ㅠㅠ
문과계통은 회계사 로스쿨 세무사 등 대학 진학한 후에 시험을 봐서 전문직으로 진입하는 길이 많은편이라
대학가서 더 열심히살아야 잘되는게 맞습니다 ㅎㅎ...
후아... 대학나오면 뭐라도 될줄알았는데
정보 감사합니당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사,판사 된들 지옥은 똑 같아요. 스트레스 엄천 납니다. 된다면 그나마 공무원이 최고인 것 같아요.
역시 문과는 갓ㅡ무원이 답이네요...
사업해서 연봉10억 ㅆㄱㄴ
-10억은 더 ㅆㄱㄴ
메리트도없고 디메릿도없는 학-벌입니다 어문과같은데 오면 증말고생
어문과도 생각중이었는데 ㅠㅠ
그럼 국제외교관련 학과는 어떤가요..
중경외시 어문과팩트는 외대아닌 타대어문 가느니 상경계가라고 조언드리고싶구 국제외교관련과들 가셔서 7급 외교공무원이나 외교관후보자시험 합격못하면 전공살리기힘들어여 아니면 국제기구가는거 인데 그것도 하늘에별..
상경쪽은 들어가는게 빡세서....
좀 더 공부해서 경영도전해봐야 겠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공무원 밖에 ㅠ
공무원가즈아아~
유대종 조교ㄱ
난쏘공급 드립력이 없어서 ㅠㅠ
연고 / 서성한 / 경외시
라인별로 학교 다녀봤는데
사바사 케바케
흠 이게 맞는말이네요...
될놈될 ㅜㅜㅜㅜㅜ
다니면서 각 학교 별 학풍의 차이라든가 그런 게 있었나요?
덧글로 남기기에는 좀 애매하네요
+ 주관적인 제 느낌이라서..
제 지인은 그쪽라인대학나와서 24에 회계사됨 ㄷㄷ
24에 회계사면 설대도 안부럽겠네요 ㄷㄷ
웬만하면 그래도 대기업 중견기업 어찌어찌 다 드갑디다..
어떻게 살든 먹고살수는 있겠죠ㅠㅠ
중경외시 문과면 얼마든지 잘 될 수 있고 얼마든지 망할 수 있음
그럼 안전하게 서울대 ㄱ?
9급
ㅠㅠ
노답임 재수 ㄱㄱ
중대경영 경희대경영 외대영어통번역 (EICC)다 붙었는데 재수중
설미잡 문과야말로 설미잡 다시한번 요컨데 설미잡 아름다운 그이름 설미잡
으악 설미잡;;;
고2이과생인데 그냥 이과갈까요
문과취업 ㅆㅎㅌㅊ라는 말 너무많이들어서 ㅠㅠ
문과취업은 ㅆㅅㅌㅍ ㅆㅎㅌㅊ 이딴식으로 단정할스없고 진짜 케바케 사바사에요 진짜 하기 나름입니다. 단 학벌의 영향을 훨씬 크게 받습니다. 반면 이공계의 공대는 학벌이 좀 안좋아도 전화기면 수월하게 대기업 취직 된다고 들었습니다. 전문직이나 고시가 아닌 기업 취업 그 자체가 목표시라면 이과 ㄱㄱ
아 그렇군요..
다시한번 고민해봐야겠습니다 ㅠㅠ
조언 감사드려요!
일단 통계로는
경북대 부산대 상경계열이 취업률 55~60사이였어요.
취업중 대부분이 대기업+공기업(극소수)+은행
중경외시면 훨씬 낫지않을까요?
음....
근데 공기업이나 전문직은 대학가서 어떻게하냐에 따라 결정되는지라 잘 모르겠네요
확실한 건 중경외시가 기업체 취직은 더 잘되겠군요 ㅠㅠ
그냥 이과가서 최하위권 공대가셈 대기업은 쉽게가드라요
공학이 너무 적성에 안맞아서 ㅠㅠ
세상일 어떻게될지 아무도모릅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안하셔두되요
중경외시면 현실에서 공부꽤잘한축에 끼는데
좋은인맥도 많이생기고 다 잘먹고 잘 살수 있을거에요 희망을가져요
가장중요한건 적성에맞는일. 하고싶은일을 해야되요 저도 공대다녔고 친구들 거의다 공대다니는데 수업못따라가는애들 태반이고 진짜 적성맞는애들만 잘다니고있어요 저도 그래서 휴학하고 재수중이구요 단순히 취업률 때문에 고민하는거는 진짜 아닌거같아요 적성에맞으면 이공계가도 좋지만 그게아닌데 취업률높다고 가는건 설령 취업하고나서도 인생이 괴로울거같아요
와....
제가 적성,흥미 고려안한채로 취업만 생각하고 이과에 진학했는데 이과공부를 하다보니 흥미도 없고 적성에 안맞는 것 같아 일주일 전부터 문과로 전과를 생각중이었습니다.. 근데 주위에서 문과는 취업안되고 비젼도없다라는 말을 하도해서 요근래 저도모르게 문과에 대해 비관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이과로 대학을 가서 공학을 배운후 취직준비를 해야하나 생각중이었는데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제가 공학을 역겨워 할 정도로 싫어해서 정말 고민 많이했는데 글 써주신거보고 생각이 확 바뀌었네요 제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해야 나중가서도 후회안할 것 같아요. 낼 담임쌤하고 상담하고 결정하려 했는데 방금 문과진학 마음먹었습니다 ㅎㅎ 지금당장 사탐책 사러가야겠네요. 조언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중 외대가낫죠
문과면 9급 공무원이 짱이에요. 대기업보다 훨씬 좋습니다. 서울대부터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