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투표] 두 번째 개정판을 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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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개정판을 펴내며..
“감사합니다.”
첫 번째 개정판을 펴내며 가장 먼저 했던 말입니다.
그리고 또 한 번, 이렇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장이 크지 않다.”
“수요가 많지 않다.”
“돈이 되지 않을 거다.”
주변 사람들의 말. 이 중 어느 하나 틀린 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돈이 주(主)목적이었다면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저에겐 주변 사람들의 말보다
학생들의 도움을 청하는 목소리가 더 크게 들렸습니다.
“선생님, 듣기는 어떻게 공부해요?”
“선생님, 듣기는 독해처럼 유형별로 푸는 방법은 없나요?”
“선생님, 매일 매일 꾸준히 들으면 될 줄 알았는데 안 돼요. 어떡하죠?”
그렇게, 학생들의 고민에 대한 고민으로 쓴 책입니다.
그래봤자 무명 저자의 책.
게다가, 수능 막바지에 출판.
사실,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작게 '기대'했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나를 믿고 내게 기대었던 학생들에게
보답을 할 수 있으리라는.
그리고, 제 작디작은 ‘기대’는 깨어졌습니다.
“몇 부 밖에 팔리지 않더라도 꼭 이번 해에 출판하고 싶습니다.”
무모함으로 출판된 책이 첫 해에는 예상치의 30배.
그 다음해에는 그것의 두 배. 그리고 수능이 끝나고 연락해오는 학생들.
그렇게, 제 '작디작은' 기대는 깨어졌습니다.
이제 저는, 아직, 크지는 않지만,
이전보다 조금은 덜 작은 기대를 해봅니다.
작았던 기대와 지금의 조금은 덜 작은 기대 사이에는
처음 집필할 때와 마찬가지로 학생들의 고민이 자리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저는 책을 출판하고 나서 출판과 관련된 모든 계정의 비밀번호에
'초심', '기억'이라는 단어를 넣어 변경했습니다.)
학생들이 보내준 정성스런 글을 하나하나 곱씹으며 고민을 했습니다.
올해, 듣보잡 3.0은 저자와 독자가 더 소통하는 책이 될 예정입니다.
저는 제 자신을
단순히 책을 파는 사람이 아닌,
여러분의 시간을 사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21일, 3주의 시간. 어떤 시간보다 소중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후 수능까지는 제 시간을 써서 그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희훈 드림
안녕하세요. 바나나기차입니다.
칼럼이 아닌 글로 찾아뵙는 건 오랜만이네요.
책과는 관련 없는 칼럼을 주로 쓰다보니
제가 오르비북스 저자인 걸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인사드려요.
듣기 '개념서'
줄여서 의 저자 김희훈 입니다.
축하해주세요!! 헤헿
이런 글을 썼던 때가 있었는데,
벌써 두 번째 개정판을 내게 되었네요.
책을 내면서 항상 고민하는 것이 표지 선택입니다.
제가 보내드린 컨셉 사진을 바탕으로
출판사에서 총 7개의 시안을 보내주셨는데
너무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제가 쓰는 책이 아니라, 학생들이 쓰는 책이니만큼
학생분들의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7개 중 4개의 시안으로 추렸습니다.
아래는 후보와 그에 대한 설명입니다.
↑후보 1번 (퍼즐)
제가 듣기라는 퍼즐을 완성해드리겠다는 의미의 컨셉입니다.
원래 손가락이 들어가있었는데 징그러워서 뺐습니다.
↑후보 2번 (심플 반 헤드폰)
헤드폰이 듣기책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네요.
원래 사진은 전체 헤드폰이었는데
반은 앞표지에, 반은 뒷표지에 들어가 있습니다.
↑후보 3번 (조명 전체 헤드폰)
마찬가지로 헤드폰이 듣기책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네요.
2번이 조금 심플한 반면, 3번은 강렬하게 나왔습니다.
색도 선명하구요.
↑후보 4번 (등대)
퍼즐과 비슷하게 듣기를 공부하는 학생들의 길을 안내하는
등대의 역할이라는 컨셉입니다.
등대의 불빛이 제목 아래를 지나가는게 멋있네요.
이렇게 4개의 후보 중에 하나를 골라 투표해 주시면 됩니다.
그 결과를 참고해 선택하겠습니다.
투표와 별개로
댓글에 1. 가장 마음에 드는 표지의 번호와 2. 그 이유를 적어주시면
총 10분을 뽑아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모티콘 선택은 '제가' 하겠습니다 ㅎㅎ
단, 투표도 꼭 해주세요. 그래야 카운트하기가 쉽습니다.
곧, 칼럼과 자료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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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 번 일까요?!!
비밀!
아참!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26좀 부탁 드립니드아아~
작년에 제가 쓰고 너무 좋아서 올해 과외생들한테 추천 해줄려고 했는데 이제 나오는군요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당
좀 늦었죠?ㅜㅠ 표지만 정해지면 바로 예판 들어갈 것 같아요
제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근데 이제 보니... 아이디의 상태가...?
2번 좋아요
Simple is best
의견 감사합니다!ㅎㅎ
2번!! 듣기교재니깐 헤드셋이 잘 어울리네요
호오.. 그러면 2번과 3번 중에 왜 2번을 고르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3번은 너무 핑크핑크하고 헤드셋이 커서 헤드셋(케이스??,껍데기)같아서요 ㅎㅎ;
아하! 감사합니다~~!
4번 색감이 제일 좋아요
고거.. 인정합니다!
2번! 좀 듣기교재같은느낌?
3번은 넘 그렇고 ㅠㅋㅋ
작년에 책 잘봤습미다!! 덕분에 수능에서는 하나도안틀렸지만 다른게틀렸네요 ㅠㅠ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아이코ㅜㅠ 다른게 틀렸다니 아쉽네요...ㅜㅠ
아이디 센스 있네요 ㅋㅋㅋ
전 4번이요
항상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루옹(?)
우리 본 적 있죠?ㅎㅎ
Team NOVUS도 응원합니다!
2번이 좋아욧!!
심플하면서도 연핑크색도 좋고 헤드셋이 어느정도 그려져있어서 듣기 교재의 느낌도 잘 사는거 같아요 ㅎㅎ (3번은 제기준으로는 뭔가 너무 강렬한 느낌인데 2번은 딱 심플하면서도 적절한,,,?ㅎㅎ)
어김없이 나타나신 천사님!ㅎㅎ
다들 심플한 걸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2번!
그 이유는 과여언??!
3번이요. 3번안하시면 큰일나요; 왜냐면 제 마음엔 3번이 들었거든요.
ㅋㅋㅋㅋ 3번이 분발해야할텐데요오!
2번이요 ㅎㅎ
파스텔 컬러라 눈도 편안하구 헤드폰이 듣기 교재랑 연관이 있는 것 같아서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 교재들은 너무 이쁘네요 *_*
ㅎ..
제가 고른 사진이라구요옷!!!!
감사합니당!
4번이 가장 예쁘네요 또한 보여주는 속성이 있는 등대가 영어 듣기를 듣는것을 넘어서 보여주겠다는 교재 제목 과도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오... 꿈보다 해몽이라더니..
좋은 의견이네요!
2번이 가장 듣기교재 같네요
퍼즐 푸는 느낌인 1번도 ㄱㅊ
역시나 2번이 선전하네요!
근데 3번은 헤드폰이 있어서 2번이랑 마찬가지로 듣기교재 같은데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3번 헤드셋이 정면에 있고 색이 좀 찐해서 그런거 같아여 2번은 분홍색 배경과 흰 헤드셋이 먼가 좀 더 디자인이 편안하고 부담없는거 같음
오호..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저도 2번이요!
1번은 퍼즐때문에.. 시선을 빼앗기고 좀 난해해요
2번은 연한 핑크색이라 좀 편안해지는느낌? 그리고 헤드폰도 하얀색이라 깔끔하고 글씨도 잘 보여요 전체적으로 조화가 잘 된 느낌
3번은 너무 역동적인거같어요 색깔이 그리고 베라에서 제가 제일 싫어하는 레인보우샤베트 같아서 싫ㅇ..은건 아니고 헤드폰 광고같아요
4번은 등대 뒤가 너무 눈부셔요
오호... 감사합니다! 각 후보에 대한 평을 다 해주시다니~! 참고할게요!
딴 것도 다 예쁜데 핑크핑크한 2번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다른 후보는 색감이 화려해서 책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오지 않는데 2번은 색감이 심플해서 제목도 눈에 잘 들어오고 먼가 포근한 느낌이 나서 좋아요ㅎㅎ
다들 심플을 좋아하시는군요?!!ㅎㅎ
사람 생각은 다 비슷한가봐유ㅇㅅㅇ
그런가봐요~
더 지켜 보도록 해야겠어요!
3번이 시선을 확 잡아끄네요.
허엇.. 동사서독님이! 감사합니다~!
저도 저번에 야한국사 표지에 투표했습죠~!ㅎㅎ
제 입장에서 어떤 디자인이나 표지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적은 색으로 명료하게 나타내는가입니다. 예술 작품이면 모르겠습니다만, 책표지와 같은 경우는 적은 색 배열로 단순명료하게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표현하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단색 처리는 너무나 성의가 없죠(이 점에서 슈퍼맨처럼 꾸몄던 2017학년도 수능특강이 망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딱 3색 배열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우진t의 뉴런이나 한석원t의 알파 테크닉 - 검은색, 흰색, 각각 과목에 따라 다른 하나의 색
오랫동안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으면서 바뀌지 않고 유지되는 강의 교재 표지죠. 딱 저런 느낌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오래 보아도 눈이 아프지 않고 명료한 느낌.
그 느낌을 잘 살리는 것이 1번이라고 생각합니다. 3,4번은 색이 너무 많아 쉽게 눈이 피로해진다고 생각합니다. 2번의 경우 색 자체는 적은 편이나 배경색과 작은 글자 색이 비슷한 계열의 색이여서 눈에 띄게 보이지는 않고 분홍색이 전체 배경색인 것이 마찬가지로 눈이 피로해지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우... 퍼즐에 대한 이런 강력한 의견은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2번이요
듣기라는 컨셉을 살리면서 과하지않고 좋네요
1번도 괜찮긴한데 너무 무난한 책표지같고(어디선가 볼만한 책표지)
4번은 그냥 멋진사진 박아놓은거라 무슨 책인지 알리기엔 적절치않다봅니다
3번은 조금 과한거같습니다
고로 2번
어디선가 볼만한... 뭔가 공감이 되네요!
전 2번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살거에용 ㅎㅎ)
1. 제개인적인 생각은 의미는 너무 좋은것 같은데요 옛날 느낌이나요 딱딱한 느낌??
2. 괜춘
3. 헤드셋위에 검은 글씨가 별로 잘안어울리는것같아요
4. 2번보다는 아니지만 괜찬아요 느낌있어요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대체로 비슷하군요!
판매는 언제부턴가요?? 동생 듣기 6개틀렸단 소리듣고 바나나기차님 책 바로 생각나던데
예판은 아마 다음주 중으로 시작하지 않을까 싶어요. 표지만 정하면 되는 거라서요!
2번을 찍을까 했지만 4번 투표했습니다. 인쇄시 강렬한 색감은 두고두고 봐도 질리지 않고 예쁘더라고요. 비교적 더러워짐도 덜하고, 사진 자체도 색감이 굉장히 예쁜 것 같습니다 ㅎ
더러워짐에 대한 생각은 못해봤네요! 통찰력 굳!
3번도 강렬한 색감인데 순위에 들지 못한 이유는 뭘까요?!
왜난 글씨체가 맘에안들지..ㅜ
ㅜ 그런가요? 어떤 점에서 별로인가요?? 너무 딱딱한가요?
네네 너무 딱딱한느낌...
듣기 하나도안틀리는 학생인데 들을필요있을까요?
항상 글 잘읽고있어여
안보셔도 됩니다~!
1번이요 제일고급져보임 나머지는 뭔가 싼티난다해야하나..
ㅜㅠ 그런가요
둥구스름한 것과 각진 것의 차이인가요??
다른 분은 퍼즐이 좀 흔하게 생겼다고 하시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용?ㅜ
흔하다구요...? 저런거 본적없는거같은디
2,3번은 너무튐 그리고 뭔가 싸보여요 4번은 등대가 뭔가 안이쁘고
1번이 제일 고급져보임 있어보인다랄까요...
사람마다 다 다르네용ㅜ
3번 2번은 색은 예쁜데 때타면 뵈기싫을것같구.. 3번은 강렬하니 잊지않고 꺼내볼거같네여 1,4는 좀 구시대적디자인인듯
흐음 1번 4번에 대한 의견이 확실히 상반되네요! 감사합니다
2번이요ㅎㅎ
오랜만이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2번 너무 예뻐요!!
힘 내시고 대박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2번이요!
근데근데 듣보잡은 어떤듣기책인가요?
듣기잘하는방법?
감사합니다!
듣보잡은 듣기 문제집이 아닌 '독학서'입니다. 독해의 개념서 또는 독학서와 마찬가지로 유형별로 접근법을 알려준답니다. 듣기에 필요한 논리력, 각 유형별 풀이법, 그리고 실전 풀이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듣기는 단순히 듣기만 하면 된다는 식의 조언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만들었답니다.
제가 2년 전쯤에 올린 홍보(?)글이 있는데 여기에 어떤 책인지 나와있답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까 싶어서 링크 남깁니다.
https://orbi.kr/0009065636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 맛보기 같은거 볼수 있을까요?
https://open.카kao.com/o/sGcEtXJ 여기로 맛보기 요청한다고 톡 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카를 ka 로 변경해서 접속하시면 됩니다. 금지어라고 뜨네요ㅜ
네~
뭐든나오면 예뻐서 살것같네요 2번넘예뻐요 듣기틀린적없으면 한번읽어보는식으로 해도되나요?
듣기를 틀리지 않으시면.. 굳이 사서 보실 필요는 없지만
작년에 굳이! 사서 보신 분 중에 후기를 남겨주신 분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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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책 구매하고 2일정도동안 1~2시간정도만 정말 집중해서 투자해서 응답문제 앞에 올 말 예측, 목적/주제 푸는 법, 그림에서 뭘 고려해야 하는 지, 의견주체3, 언급하지 않은 것 문제 출제요소 예측 등등 여타 다른 것들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스킬들 조금씩 연습하고 (연습문제 다 안 풀었고 됐다 싶으면 바로 skip 했습니다.) 그냥 몇 세트 모의고사 듣기만 뽑아서 전체적인 스킬연습 조금 했더니 듣기를 매우 안정적으로 풀 수 있게 되었네요. 듣기가 많이 틀리지는 않고 듣기에 시간투자를 많이 할 수는 없는 조금 애매한 분은 저처럼 해도 매우 이득일거 같습니다. 책 매우 마음에 드네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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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듣기뿐만이 아니라 독해와 연계해서 설명하는 부분(듣기 시간에 독해를 절대 틀리지 않고 푸는 법, 독해에 있는 같은 유형 문제의 풀이법)이 들어가있어서 분명 얻어가는 건 있으실 겁니다.
4번이요 ㅎㅎ 듣기를 3주만에.. 딱 지금 필요한거네요.
곧 예판하면 5월말에 나온다는 게 함정!
1번이 제일 깔끔하게 나오고 좋네요~
1번 선택하신 분들은 각지고 반듯반듯하다는 평이 대부분이네용
1. 빈칸추론 문제집에 더 어울리는 느낌
2. 반만들리는 느낌
3. 여학생전용 느낌
4. 무난
그래서 4번
1번 뭔가 설득이 되네요...?!
1번 퍼즐 윤곽선에 3번 이미지를 클리핑 마스크뜨면 더 예쁠텐데..
무슨 느낌인 줄 알겠네요! 그것도 이쁠것 같아요! 근데 이게 사진을 바로 표지로 쓰는거고 수정하면 또 기다려야해서ㅜㅠㅠ
지도리님은 제가 맨 처음 책 출판했을 때도 판매페이지에 댓글도 달아주시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ㅎㅎ 감사합니다!
4번이 가장 예쁜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2번하신거같은데 2번 예쁘긴한데 색감이 연한거같아서(?) 인상이 잘 안남는거같아여 아모르겟다근데사실다예뻐요 근데저는 2번해야지이이이하고내리다가 4번보고 다른게 눈에 안들어왔어요
4번의 색감은 저도 인저엉 합니다!
4번 색감이 넘나 마음에 들어요ㅠㅠ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4번이 안 될 수도 있지만..ㅜ 얼른 출판되도록 할게요!
2번 감성
닉언일치네요ㅋㅋ

꼭 삽니다 :) 3번 ㄱ ㄱ ㄱ2번이 너무 압도적이네여ㅜㅠ 내일 밤까지는 정해야하는데 과연!!
1번 4번 한 2009학년도쯤 문제집 같아여,, 2번 색감 감성 다잡았네요 가즈아~~~
여윽시.. 2번이..!
일부러 반 잘라달라했는데 전체가 다 있었으면 또 어땠을까요?
전체가 다 있는거보단 지금 디자인이 훨씬 깔끔하고 예뻐여 안목 ㅇㅈ
ㅎ.. 감사합니다!
1번은 영어책 같지않구요
헤드셋은 좋은데 3번은 너무 강렬해요
4번은 너무 어두워요
2번이뭔가 기분 좋아지는 그런 색깔
다가가기편한 그런 느낌이 들어용
3번이 강렬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강렬하다는 평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전 무조건 3번!!
흠.. 션T가 댓글 다셨다고 알람 떴을 때 왠지 4번 하셨을 것 같았는데!
핑크 헤드셋이 넘 이뻐서요 ㅋㅋㅋㅋ 그리고 한눈에 듣기 교재다 확 보여주는 게 좋은듯요!!
근데 이미.. 투표 결과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ㅏㅏㅜㅜㅠ 저도 뭔가 강렬한게 좋은 것 같긴한데..
아 근데 2번이 3번을 뭔가 neutralize한 느낌이네요 ㅋㅋ 2번도 덜 부담시러우면서 제 취향도 들어가 있고 좋은 거 같아요 ㅎㅎ
넵 너무 강렬하면.. 호불호가 갈려버릴까봐.. 무난한걸로! ㅎㅎ
션T는 평가원 저격때문에 종이책도 못내셔서 제가 투표를 못 하네요ㅜ... 쥬륵.....
그게 또 션T가 영향력이 있다는 증거니까! 멋져요~
아니면 앞으로는 듣기 책을 한 권 더 만들어서! 표지 두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사실 실제로 작업하고 있다는 건 안 비밀!)
아닠ㅋㅋㅋ 어디가서 그런 말 하시면 안 돼요 영향력이라뇨.. 평가원은 1도 관심 없는데 그냥 제가 괜히 찝찝한 거일 뿐 ㅜㅜ
교수님은 모를 수도 있겠지만 현직 교사들이 검토하러 들어갈 때 분명 참고할 거라 생각해요. 자부심 가져도 됩니다 션T~~
2번!!
3번보다 2번이 제목 자체에 더 눈이 가는것 같아요ㅎㅎ 3번은 화려한 대신 넘 헤드폰에 눈이 가는거 같아서~~~
재림추!ㅎㅎ
너무 강렬하면.. 들고다니기가 민망하기도 하겠죠?ㅜ
얼추 정해진 것 같네요!
재림T는 교재 안 나오는가요?!
2에서 색감만 때안타고 깔끔한 색으로 바꾸면 굳굳굳
ㅜㅠ 색은 바꾸지 못 한다는 게 함정!
저도 2번이 좋은 것 같아요~!
수능 때 듣기만 틀렸던 기억이 나네요ㅜ
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교재의 제목처럼 듣기를 물 흐르듯 들을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
분석하지 않고 딱 봤을 때 직관적으로 1번!
전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데, 상대적으로 덜 심플한 1번을 고른 것이 조금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왔다갔다 몇 번을 봤는데도 이상하게 1번이 끌리네요.
암튼 대세는 기울었으니 편하게 선택하실 수 있을 듯^^
그리고 이미 '난교재'이기 때문에 어떻게 선택하든 별 걱정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ㅎㅎ
네 저도 정해졌다고 생각하고 출판사에 연락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난교재'라니요ㅜ 아직 부족한 점도 많고 갈길이 먼 책이랍니다ㅜ
선생님의 책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표지 투표도 하는가요?!
'난책'이란 말이 더 좋아 보이네요 ㅎㅎ
아마 6월은 돼야 하지 않을까 해요.
저도 표지 투표할 것 같아요. 표지는 '책 주인'이 정하는 게 맞는 것 같음 ㅎㅎ
기대해보겠습니다! 혹시 또 제가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저도 고등학교시절 이런책이있었다면 듣기를 잘할수 있었겠죠..? ㅋㅋㅋ
가장 먼저 딱 눈에 띄는건 1번이였으나 이미지나 책의 컨셉과 맞는건 4번도 괜찮네요. 2,3번은 너무 듣기교재에서 반복적으로 보던 컨셉들인지라조각을하지만 결국 '보이는' 이라는 느낌을 가장 살리면서 듣기라는 조각을 맞추어주는 1번 확정~~!! 베스트셀러 진입 축하드립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베스트셀러라니요.. 제 기대치가 워낙 낮아서 그랬던 것입니다 ㅜ 갈 길이 먼 교재이구요
2번에서 헤드폰 색을 분홍색이나 하늘색 계열로 바꾸면 예쁠거 같아요~
하늘색이나 민트색도 괜찮을 것 같긴 했어요! 다음엔 그런 상쾌한 느낌으로 가보려구요!
33333333
죄송하지만 후보는 4번까지라 33333333번은 없습니다(단호)
안녕하세요 듣기 2.3개 정도 틀리는 영어고자인데요.. 맞는 문제도 애매하게 맞아서 듣기실력좀 확실하게 만점을 만들고 싶어 바나나기차님이 출간하실 책으로 공부하려고ㅠ합니다.
그래서 그런데 책은 언제쯤 출간하시나요?
그리고 이 책을 학습하고 그담엔 어떤식으로 학습이 이루어져야 안정적인 듣기 만점이 될까요?
책은 이번 주 내로 예판을 할 것 같습니다. 99% 완료되었고 출판사의 결정이 떨어지면 시작할 것 같아요.
듣보잡을 제대로 학습한 이후에는 제가 드리는 자료들을 가지고 실전연습을 하면 지금 성적대 학생들은 충분히 만점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책 가격은 얼마정도인가요??
예판 시작하면 바로 지를 예정이라..ㅋㅋ
아마 10% 할인해서 13320원 일거예요~ 참고바라요!
--------------------- 마감---------------------
공정하게 10분 선발해서 개인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조금 늦더라도 양해부탁드려요!
혹시 죄송한데 듣기 공부법 게시글 올리셨나요? 올렸다면 링크좀 올려주실수 있을까요? 제가 듣기를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참고하려고요 ㅠㅠ
그리고 이 책은 더이상 못사는건가요?
책은 완전 개정되어서 현재 5.0 개정판이 나왔답니다.
https://atom.ac/books/7211
여기서 예약판매 진행중입니다. 참고부탁드려요 :D
안녕하세요, 저자입니다. 듣기 공부법은 제가 따로 올리지는 않았구요.
1:1로 상담을 해드리면서, 개개인에 맞는 공부법을 알려드리고 있어요.
상담방 링크는 댓글로 제한이 되어있어서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그 링크 통해서 연락해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