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생중에 이런분들 없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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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좋고 재미있고 동기들도 너무 좋고 선배들도 좋음
되게 좋은사람들을 많이 만난것가틈
교수님들도 좋구 수업도 마음에들어요
근데 내 목표가 좀 있어서 좀 더 욕심이 많이 남
반수를 할건데
뭔가 지금 너무 좋아서 시간이 느리게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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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을 많이주는 성격이라그런가..원래 되게 없는사람처럼 지내다 조용히 떠나려고 했는데 이 사람들이 너무 좋아요...
별로 지금이 좋은 건 아닌데
시간이 가는 건 싫어요
언젠가 있을 끝을 유예하고 싶음
저도 작년에 반수하기전에 그랬어요 ㅠㅠㅠ
그래서 한때 남을까도 진지하게 고려함...
저도 3~4월에 진짜 치열하게 고민했는데 반수는 할것같아요ㅠㅠㅠ
3월 중순의 저군요..
너무 좆같애서 탈출하고 싶어요 ㅠㅠ
저에요!!ㅜㅜㅋㅋㅋ 4월까지 고민했는데 반수로 마음굳힘,,
학교 다니다가 반수하는 반수생들 대부분 그런고민 하는거로 앎
그래서 그냥 학교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그 화목한 분위기가 시간이 흘러서 교류가 없어지면 쌩판 모르는 남보다 어색해짐
엇 저둔데ㅎㅎ
근데 어짜피 전과할거라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