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 실전 모의고사 4월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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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쿠세 모의고사 4월호(문제) - 동아시아사.pdf
월간 쿠세 모의고사 4월호(해설) - 동아시아사.pdf
동아시아사 3월호 - https://orbi.kr/00016699187
세계사 3월호 - https://orbi.kr/00016442149
세계사 4월호 - https://orbi.kr/00016732327
※본 학습 자료의 무단 배포 및 불법 복제를 적극 권장합니다!! ^^
이번 4월호 부터는 전 문항 해설 + 고난도 문항 상세 해설 + 생소하거나 오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내용 분석을 탑재한 해설지도 첨부하였습니다. :)
이전과 마찬가지로 교과서 구석이나 위키피디아 같은 곳에나 있을법한 지엽은 절대 출제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개념 내용과 선지는 평가원 기출과 연계 교재에서 95%활용했습니다. 나머지 5%도 상대적으로 사설에 비해 질이 좋은 교육청 기출을 적당하게 변형한 것입니다.
단, 전부 뻔히 아는 내용이라고 해서 답을 고르기 마냥 쉬운 것은 아닙니다. (정답과 해설은 첨부 파일 확인해주시면 되고 예상 등급컷과 난이도 정도만 아래 댓글로 게시하겠습니다.)
...만 일단, 저는 역사 고수도, 역사 전문가도 아니라 문제 퀄리티가 어떻다 보장은 못드리겠습니다 (...)
쓴소리, 비판, 오탈자, 내용 오류 지적 등 모두 괜찮으니,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피드백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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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는 지난 3월과 비슷하면서 마찬가지로 역시 크게 지엽적인 내용은 제외, 생소한 내용이라도 최근 경향대로 소거법을 활용하면 전부 풀어낼 수 있습니다. 다만, 선지는 쉬워도 사료와 제시문에 힘을 조금 줘 봤습니다. 그런고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응시 집단이 6평 수험생이라는 가정하에 1컷은 전과 비슷한 45점 선이지만, 2컷은 38 / 3컷은 30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오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문항은 4번과 12번, 14번, 18번입니다. 특히 4번은 중심 내용을 잡지 못할 경우 굉장히 고난도로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을 옆동네(...)에서 수렴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함정을 아주 살짝 파본 문항들이 조금씩 있습니다. 하지만 기출 공부가 되신 분들에게는 크게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맙읍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얼리터우 문화를 상나라로 퉁쳐도 되나요? 어디서는 청동제기를 얼리터우 문화라고 하기도 하고 상나라로 구분하더라고요.
그럼 량주 문화를 하나라로 보고 얼리터우 문화를 상나라로 보면 되는건가요? 문제 푸는데는 지장없는데 궁금해요.
확인해보니 모든 역대 평가원 모평,수능과 최근 3개년 교육청 기출에선 얼리터우와 상나라를 구분지어 묻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만약 발문에서 별도의 조건을 제시한다면 모르겠는데 일단 말씀하신대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특과 교과서에서도 이 둘을 구분지어 묻지는 않구요. 제 생각으로는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1번 동아시아 고대 문명 형성의 유물 문제에선 얼리터우와 상을 묶어 물어보지, 둘을 따로 구분지어 답을 하라는 수준까지는 안나올 것 같습니다.
바쁘실텐데 매 달 자작문제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기출.ebs분석 다 하고 실모처럼 풀겠습니다~
궁금한내용같은건 쪽지보내도 괜찮을까요??
네 언제든지 괜찮습니다. :) 학습 자료가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팔로우 박고 갑니다. 좋은 문제 감사드려요ㅎㅎ
감사합니다 ^^
ㅠ 20번 틀렸어요..
자료 퀄 개굿이에요^^ 5월호도 부탁드려욤..ㅎ
감사합니다 ^^ 5월 초를 맞는대로 바로 업로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0점 맞았네요 13번 퀄리티 좋네요
45점입니다. 내용 좋네요. 작년 수능보다 비슷한 난이도로군요.
특히 한국사가 상당히 비중있게 등장한 것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지엽적인 내용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소거법을 반드시 사용해야 문제 푸는 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4번은 생각보다 전 쉬웠습니다. 왜냐면 일본의 역사 중에서 수도를 이전한 때는 나라와 헤이안, 교토와 에도 둘 밖에 없었기 때문이빈다. 하지만, 선지는 어려웠습니다.
사실 제가 느끼기에는 6번은 킬러급입니다. 왜냐면 병인양요를 동아시아사에서는 딱히 비중있게 다루지는 않았거든요. 17번도 전 은근 어려웠습니다.
3번도 역시 만만찮았는데, 진승 오광의 난 다음 한나라라고 생각해서 5번인 후한때의 일을 골랐습니다.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만점 맞았네요
공부 꼼꼼하게 하지 않은 사람들은 4번문제 12번문제가 지엽적인 부분이 있어 정답률이 떨어질 것 같고 한국사와 세계사 접목시킨 신유형 6번문제는 어렵지는 않았지만 참신한 시도였던것 같습니다. 등급컷은 딱히 함정이라 할게 없이 개념만 공부 잘 해놨으면 틀릴만한 문제가 없었기에 수능 기준 48 47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좋은문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