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너싫대 [195650] · MS 2007 · 쪽지

2011-09-07 16:31:54
조회수 23,119

과거 혼전순결을 맹새한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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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재원
김재원 7년전(24살) 인터뷰
드라마든 영화든 젊은 남자배우들에게 볼거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상 반신 노출은 기본이지 않나.
▲‘싸가지 있는’ 김재원이 되레 웬만하면 하라는 대로 다 했는데 벗는 것만은 거부했다. 난 벗는 걸 싫어한다. 보기보다 고지식한 스타일이다. 내 벗은 몸은 오직 아내만 볼 수 있다.

―아내만? 그 말을 책임질 수 있나.
▲믿거나 말거나겠지만 나 아직 ‘숫총각’이다. 왜 유혹이 없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잘 참았다. ‘순결 선언’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그야말로 이변이 없는 한 결혼할 때까지 순결을 지킬 생각이다. 혈기왕성한 나이에 ‘욕구’를 어떻게 해결하냐고 묻는다면? 되묻고 싶다,알면서(웃음).





2. 가수 J(제이)
몇년전 신보를 발표하면서
"지금까지 순결을 지켜왔도 앞으로도 이변이 없는한 지킬것"이라며
혼전순결을 맹세했다





3. 신애
영화 "은장도"에 출연하면서
결혼전에는 절대 남자와 자지않겠다고 혼전순결을 선언했었다





4. 핑클과 신화
90년도 후반 한국청소년순결운동본부라는 혼전 순결서약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습니다.
이 단체가 '순결계몽 콘서트 및 순결결의대회'라는 것을 주최했었는데
여기에 게스트로 참가한 신화와 핑클 멤버들 모두 '깨끗한 결혼생활을 위한 혼전순결을 지키자' 순결 선서를 함으로서 혼전순결을 약속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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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애들은 몰라도 신화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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