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언어 지문만 읽는거 잘못된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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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고득점330제랑 수능완성
비문학 지문만 하루에 몇개씩 읽으려고 하는데
잘못된 생각인가요?? 문제는 기출만 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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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없을까봐 급하게 읽는데 이러면 시간이 더 부족함 선지에서 시간 다날려서...
저도궁금 ㅠㅠㅠㅠ묻어감 ㅠㅠㅠ
수완>330제>수특>인수 비문학 >인수 운문산문
순서로 중요도 잡고 먼저 풀면될까요?ㅜㅜ
전 예의상 한번은 풀어주고 지문 읽어보려 했는데
풀어보는거랑 그냥 읽어보는거랑 시간차이 별로 안날까요?
그냥 읽기만하면 기억 안날려나
언외 그냥 읽기만해서 소득있는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고 망하는 사람도 있고 케바케죠
실제로 모평때도 차이 많이나는 사람도 다수 있었고
이렇게 된이상 언외는 듄을그냥 이판사판 드릴로 뚫어 파는게 답이긴한데
기본 실력에 따라 좌우 많이되요.. 그냥 읽기만해서 소재 똒같이 암기된 상태로 수능장 가도
같은 기억력을 가지고 그지문의 문제에 있어서 누군 맞추고 누군 못마추고 할수있죠..
ebs로 효과좀 지극히 보려면 중상위권이 가장 최적화되지않나 싶네요.. 최상위권은 당빠 손해고 중하위권이하로는
ebs봐도 버프 별로 효과 못받아요.. 컷이 같이 올라가고 이미 지문 알고도 문제에서 발리는 경우가많아서
그러네요 결국 다 풀어야겟네요
왜 EBS문제를 안푸시려고하는지.. 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문제 질이 안좋아서 안풀려는게 아니고 시간이 촉박해가지고요
공부를 늦게 시작했더니 촉박하네요 외국어도 봐야하는데ㅜ
아하.. 그럼 뭐라고 말을해드릴수가 없네요..ㄷㄷ
지문제대로 읽으셧으면 문제푸는데 이삼분밖에 안걸립니다 그시간에 지문한번더 읽는거보다 문제푸는게 이득이라 생각되네요..
ㅇㅇ 공감.. 문제풀면서 지문이해도 높아짐.
그게 고민이었어요 읽는거랑 문제푸는거랑 별로 시간차이 안날거같기도 해서요
문제푸는게 확실히 기억도 잘나겠지요?
네 그건 확실한듯 ㅋ
EBS 언어 외국어는 보는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시험장에서 익숙한 지문이 나왔을 때의 효과는 단지 문제를 맞추는것 이상 입니다.
그리고 지문만 볼 때보다는 문제까지 푸는게 지문이해에 있어 훨씬 좋고
내용역시 기억에 훨씬 잘 남으므로 이왕이면 문제까지 푸시길 추천합니다.
물론 문학에 나오는 문제는 좀 비추합니다.
나썬이에게 자비를 베푸사 망극하옵니다
나랏말싸미듕귁에다라문짜와서로사맛디아니할세임그미이를어여삐여겨새로이십육짜를맹그노니 블라블라~
푸는게 좋습니다.
EBS 반영비율인 70%을 기준으로 한다면,
지문만 볼 경우 30%, 문제만 풀고 지문 이해를 하지 않을 경우 15%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25%는 지문과 문제를 함께 볼 때의 시너지 효과입니다.
각 지문과 함께 출제된 문제는,
지문 자체의 내용을 파악하는 데에 관점을 제시해주거나
주어진 지문을 활용하여 더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6월 평가원 '대장금' 지문과 같이,
지문 자체뿐만이 아니라 문제에서도 EBS 연계가 되므로, 문제 역시 반드시 봐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제도 연계가 되니 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지문만 봐도 나쁘진 않은데
문제를 풀어가면서
그 지문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지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