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문과 4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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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수나 30 풀어보시고 생윤 새로나온 선지 체크해야 함.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좋았음
국어 : 96
문제들이 굉장히 깔끔함. 문법도 평이했고 비문학은 쉬운 편임. 문학은 생소한 작품이 몇 있었지만 그다지 어려운 문제는 없음. 시간이 6분 정도 부족해서 폐 지문에서 2개 틀렸는데, 3월엔 2지문을 못 읽었으니 그때보다는 시간관리가 좀 나아진 듯 하다.
수나 : 96
30번 틀림. 역대 유리함수 문제 중 끝판왕인 듯.. 할 게 굉장히 많고, 케이스를 엄밀하게 다 따져야 시간 내에 실수 없이 풀 수 있을 것 같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최근 30번은 목숨 걸고 엄밀하게 세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21번 여사건에서 조건 3개 합집합해서 빼는 문제가 나왔는데.. 그냥 그렇다. 선지도 쉽게 띄엄띄엄 배치되어 있으니 정답률은 높을 듯.
영어 : 98
쉬움.
한국사 : 47
쉬움.
생활과 윤리 : 47
새로 나온 선지들이 많다. 정답을 가르는 선지로 나오지는 않아 문제 자체는 쉬웠지만 공부할 필요가 있을 듯. 틀린 문제는 루소의 형벌에 대한 관점..많이 출제가 안 되서 그런지 신경 안쓰다가 통수 맞음.
사회문화 : 50
3월에 이어서 또 쉬움. 평가원과 난도가 심히 차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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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글링을 잘하는건지 사람들이 의식이 없는건지 10
그냥 할짓없으면 초등학교 친구들 찾아보면 쭉 나오고 되게 사이코패스같긴 하지만...
그저
존경합니다.... 5월에 진짜 국어공부만 1달동안 해야 할듯.. 국어에서 항상 발목잡혀요..
딴건몰라도 폐지문은 좀 더러웠던것같은데..
그런가요..? 시험장에선 시간없어서 못 풀고 따로 풀어본 바로는 선지가 나름 명확하던데..
문제는 딱딱떨어졌는데 지문구조가 좀 더러웠어요..
국어 어케 공부하시나요..
저는 시간문제가 가장 커서 실모 양치기를 주로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