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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은 사업은=장사라고 생각을 하고 글을 올리겠습니다

모든 사업이 다 그렇겠지만

장사가 매번 잘되는것은 아닙니다

안될때도 잘될때도 있고

그중에서 한철장사도 있을것이고

꾸준히 이어지는 사업도 있을것이지요

잘되시는중에 확인점검차 오시는분도있고

너무안되서 오시는분도 있습니다

기업을 운영하시는분도

주변에 흔한 소규모 사업 장사

하는분도 많이오셨습니다

사업은 재물운이 있어야합니다

재물통은 갖고 태어났지만 

열쇠가 없어서 아직 못열고 있는것인지

재물운은 있지만 아직 때가안되서 그러는것인지

지금 막 열쇠가 주어져서 사주팔자에 갖고나온

저금통을 열려고 하는것인지는

모두 팔자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문서운도 있어야 할 사업도있습니다

자기명의로 되어있지않고

다른사람명의로 되어있으면서

실제 운영주는 명의자와 

다른경우도 있기때문이지요

기술력은 있는데

돈이 없어서 시작을 못하는분도있고

돈은있는데 기술력이 없어서

못하는분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필요한 인연을 만나야겠습니다

여기서 흉한인연을 만나 

머리아픈일이 발생하기도하고

좋은인연을 만나서 합을이루어

운영이 순조롭게 가는분도있습니다

동업도 인덕,인연복이 있어야겠네요 

사업운에서는 또 한가지 중요한것이 있는데

터도 잘 맞아야합니다

터에서 밀어내면 오래 버티지못하고

있던곳에서 나갈일이 생깁니다

물론 대부분이 돈을 못벌어서 나가지요

터와 잘 맞는경우는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잘벌고 잘되는데 궂이 다른곳으로 옮길까요?

자주 이동하고 비어있는곳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건물주가 나가라는것은 예외입니다

터가 안받쳐줘서 밀어내면 사건사고도 터지겠네요

터와 충맞고 밀어내면 골치가 아픕니다

이런터는 팔려고 내놓아도 

징그럽게 안나갑니다

참으로 신기한것은

운이 좋은사람은 그것을 어찌알고 

잘되는곳을 찾기 마련이고

운이 나쁜사람은 그것도 어찌알고

안되는곳을 귀신같이 찾아냅니다

참 신기하지않나요?

사람만 기운이 있는게 아니고

땅도 건물도 기운이 있습니다

뭔가 자석처럼 서로를 끌어당기고

밀어내는게 아닌가합니다 

돈이 부족한데 무리해서 

사업을 시작하는것은 아닌지

무리해서라도 시작하는게 맞는것인지

이점이 궁금해서 사주를보시지만

돈하나 안들이고

도둑심보로 남의돈으로만 하려는분도

계시는데 과연 잘된다면 갚을 수 있겠지만

안되면 주변사람에게 피해를 끼쳐

업장을 쌓을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살면서 돈 싫다는분은 못만나봤는데

딱한분

예전에 알고지내던 산속에 사시는 스님께서

돈은 필요없고 쌀이나 올려달라고

했던분은 계셨습니다

청운이는 전국 산이나 바다로 기도를 자주다닙니다

이분도 그러다가 만난 인연이었네요

이 스님은 돈이생기면 자신의 공부에 방해되는게

싫으셨던게 아닌가 청운의 좁은 소견으로 

생각을 해 보았던적이 있었네요

돈싫다는사람이 있느냐고 의심되시면 

산중 암자스님을

소개시켜드릴 수는 있습니다^^

한소식 하실때까지 안내려오신다고 했는데

아직도 공부 잘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나이도 저와 같았고

같은병을 앓는사람끼리 서로를 알아본다고했나요

그래서 동변상련인지

공부가 많이되면 외로움도 느껴지지않겠지만

수행과 깨달음의길은 외롭습니다

사람이 잘 따르고 복도많고 할일도 많다면

세상에서 일을 해야지 수행은 못합니다

가급적 사주팔자가 고난이있고

여러가지 복이없이 태어나서 외로운사주팔자가

수행을 합니다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요

동변상련해서 혹시나 하는데

참고로 청운이는 병이있거나 아프지않습니다

혹시 오해하실분이 있으실까봐^^

다시 사업으로 들어와서

사업은 재물운이 있어야합니다

앞으로도 돈이 계속해서 들어오냐 이거지요

일시적인것말고

잠깐 벌었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과거에 예전에 얼마벌었다 

하는것은 이미 과거입니다

지금 당장은 없더라도 앞으로 

재물운이 들어온다면 가능합니다

연습삼아 공부삼아 사업을 시작해서

재물운을 만났을때 땅! 하고 터뜨리면되니까요

사업은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돈을 감당할 수 있는가 생각해보시고

운도 잘 살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사업은

한번 안되기시작하면 몇개월에서

몇년은 지속이 됩니다

되기시작해도 마찬가지이지만

될 때야 뭐 알아서 잘 될것이고

그러니 걱정보다 기쁨이 앞설것이고

안될때가 문제인데

운영이 6개월에서 1년가까이 안된다면

여기서부터 빨간불이 켜졌는지 확인을

해 보아야합니다

잘되는것이야 뭐 걱정이 있을까요?

아, 배부른소리하며 걱정도 할 수 있겠습니다

안될때, 운명 사주 이런것은 

안되는것과 실패하는것을

피하려고 보는것입니다

개업을하든 개원을하든

운이란것은 연속성이 있기때문에

자신이 현재 안되는일이 계속해서 이어지지는

않았는지 잘 살펴보시고

계속 적자에 안되고 있다면 잠시 내려놓고

때를 기다려보는게 어떠신지 생각해봅니다

길을가다가 큰 바위를 만났다면

밀거나 들어올려서 치우는것보다

바위옆을 돌아서 가던길을 가는것도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던사업을 멈추고 잠시라도 쉬면

운영이안되서 사업을 

접어야하는분도 계시겠지요

이런경우는 의사가 썪어들어가는

부위를 번지지않게 칼로 잘라내야 하는

경우이겠습니다

잘라내고 다른부위를 살리느냐

그냥 썪게 보고있느냐는 해당 주인공의

선택이겠습니다만 청운이가 그 입장이라도

어려운 선택을 할것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은

잘풀리고 잘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청운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