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츄리 [746629]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8-04-03 03:13:45
조회수 2,075

추천글 보니까 갑자기 의사 관련 문장 하나 떠오르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6709843

그 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독일 배경 소설인데


주인공이 히틀러 총통 되는거 보고 꿈을 의사로 바꿈


그러면서 독백하기를, '의사는 세상이 얼마나 미치든 정부가 어떻든 상관없이 반드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존재다. 그래서 의사를 하고싶다'라고 하던데 그거 보고 한동안 의대뽕이 돌았음...



여기가 헬조선이라도 치안과 의료만큼은 선진국 이상인데


저는 갠적으로 의사가 노력과 고통에 비해대우를 못받고있는게 팩트라고 봄


아...의대 가고싶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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