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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추
빠나나 추천일까요,
빠른 추천일까요?!
듣보잡추
ㅋㅋㅌㅋㅋㅋ 순간 뭔가 했는데 센스 굿
보면서
잡는다
모르는 분이 보면 오해하실 수도!ㅋㅋㅋ
실패를 인정하면 인정 할수록, 더욱 더 밀려오는 후회라는 파도에
시작하기도 전에 쓰러지기를 반복했습니다.
한 번 쓰러지는 것은 쉬워요.
반면, 계속 쓰러지는 것은 어려워요.
계속 쓰러지기 위해서는,
계속 일어나야 하니까요.
벌써 쓰러진 학생들이 있나요?
그런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계속, 쓰러지세요.
그리고, 계속 일어나세요.
멋있다
감사합니다. 동스님도 멋진 사람이 될 거에요!
설현이 나를?!!!
바차추
소추!!?
미친짓을 했다는게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건가요?
피드백과 실수분석등 자신을 돌아보지않고 닥돌하는걸말하시는게 아닌가요? 읽으면 이거같은데
후즈님이 잘 설명해주셨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의 칼럼에서 다룰 예정이랍니다 :D
머굴 머굴~
허허 제자이시군요!!! 닉네임이 살벌하네요 ㅋㅋㅋ
실패 원인 분석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월1일부터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이 글을 읽고 뒤를 돌아보니
같은 짓을 반복하고 있는건 아닌가 두려워지네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칼럼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늦지 않게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을 처음들었을때, 저는 이해가 힘들었습니다.
나자신에 대해서는 제가 잘안다고 생각했기때문이죠. 그런데 남들과 '상대적'으로 자신을 알고있을뿐이었지
결코 정확하게 나자신을 인지하지는 못했습니다. 저자신을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했기때문에, 문제점또한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문제점에 마주하더라도 외면하고, 저는 계속 나에겐 잘못이없다고 위로하며 그렇게 찝찝함들이 쌓아만 갔습니다. 결국수능을 망쳤고, 묵묵하게 해왔던저는 정말괴로워 했지요. 그뒤로 '나'를 돌아보자고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결심하고 행동으로 옮기는순간, 저는 크나큰 괴로움에 직면했습니다. 바로 제문제점을 '인정'하는 것이었죠.
하지만 괴로움도 잠시, 공부가 즐거워졌습니다. 인정뒤에 변화가 시작됬기 때문입니다.
요즘이렇게 계속 괴로워하고 또 변화를 느끼고 즐거워하며 공부를 하고있어요. (물론아직도 저의 문제점이 있지만, 인지못하는 부분도 수없이 많겠지만요)
글쓴이분께서 쓰신 이글을 작년의 제가봤더라면 지금쯤 전부 부정하고 있을것같습니다.
하지만 지금보니 새롭네요. 뭔가 이글을 보니깐 제가 힘이 생기네요 ㅋㅋ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군요.
인정 뒤에 변화가 시작되었다..
정말 공감하는 바입니다. 응원합니다 :D
1년전에봤던칼럼이네요
덕분에도움많이됐습니다
제가원하던대학 1라인보다아래긴하지만 원하는학과갔어요 항상 현역때보다 다르게살아서 그런지 많이낯설었지만 그때만큼열심히산적이없네요ㅜㅜ
네 작년 2월즈음에 올렸었죠 ㅎㅎ 기억해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셨다면 그 분야에서 최고의 단계로 가시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재수할 때 만큼 열심히 산 적이 잘.. 없는 것 같아요ㅜ
올해 듣보잡 나오나요? 나온다면 언제쯤 나올까요?ㅎㅎ
개정을 하려 생각 중에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나온다면 5월 즈음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듣보잡추❤️ 바기님은 닥추라구욧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칼럼들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력의 방향성
그저 열심히 하는건 의미가 없는게 저의 생각이랑 비슷히네요
같은 생각이시라니 반갑습니다~!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안됐던 제게 다른분들이 더"열심히 하라고 할때마다 마음이 갑갑했어요 대체 그 열심히라는 정도의 깊이가 어디까지일까.. 글읽는 내내 참 시원했습니당 삼수파이띵
앞으로 더 시원한 글 열심히 써드리겠습니다!!
현역10월에 듣보잡을 알게되어 평균-11점에서 그 해 수능 -2점 재수 3-4월 듣보잡 반복이후 듣기 100점을 항상 유지해왔습니다.
상대평가 영어4등급대여서 듣기점수가 간절했기에 쉐도잉도 딕테이션도 열심히 해봤지만 그대로길래 속는셈치고 선생님 교재로 공부했는데 띵강의였어요.. 코멘트도 너무 재밌었고 착한 가격과 짧은시간에 충분히 혼자서 공부 할 수 있는 교재이고 강의였어요.
아쉽게도 듣기는 다 맞고 빈칸을 날려서 좋은 대학엔 못갔지만 그 때의 기쁨이 아직 잊혀지지 않네요. 덕분에 즐거운 새내기생활 하고 있습니다. 늦게나마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요. 하시는 일 모두 잘되리라 믿습니다
가나비롤링님~ 감사합니다.
뜻하지 않은 곳에서 이렇게 감사인사를 보게되어 더 반갑네요. (다만.. 너무 정성스럽게 써주셔서 알바가 아니냐!!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다는건.. 괜한 걱정이겠죠..?)
새내기 되신 것 축하드리고, 제가 수험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저마저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제 새출발 하셨는데 앞으로 대학생활 잘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안주하지 않고 더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ㅎㅎ
앞으로도 가능성을 보여주는 삶을 살도록 해야겠죠?
좋은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안다는게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제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매일 만족을 못하는데 잘 하고 만족을 못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우습게하고 만족을 못하는건지 ㅜㅜ 고민이 많아요 이 글 보니까 정말 좋은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읽다가 보니까 다시 고민이 반복되네요..
고민의 흔적이 쌓이다보면 발판이 됩니다.
고민이 있다고 고민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오랜만에 다시 오셨네요! 작년 랜덤듣기자료에 실려있던 칼럼들 보고 정말 많이 마음 다잡았었는데…
감사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 많은 분들이 좋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올해도 마찬가지고 파이팅 해볼 예정이랍니다!
지나가는 반수생입니다
저도 작년 수능 때 모의고사에서는 고정1이 나오던 과목이 미끄러졌던 경험이 있고, 공부를 정말 많이 했지만 수능때까지 잘 오르지 않던 과목도 있었습니다ㅠㅠ..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는데 참고하고 싶은데 성공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 작성자분께 그 원인들이 무엇이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다음 칼럼부터 다룰 내용이 어떤 실수를 했는지랍니다. 기대해주세요!
설기대만
기아만님ㅜ
실패원인을 분석할때 어떤 점을 고려해서 체크하는게 좋을까요? 독재생입니다
다음 칼럼부터 차차 다룰 예정이랍니다~!
저는 제 실패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현저한 공부량 부족 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열심히 전과 다르게 공부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외에도 아직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을거 같은데 어떻게 찾을까요..?
공부량이 부족했다고 판단이 되면 공부량을 늘리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 이외의 부분은 학생들마다 다 다르지만 공통되는 부분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칼럼으로 차차 다룰 예정이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조금은 믿음이 생기네요! 앞으로 칼럼 올려주시는거 보면서 열심히 해볼게요!
넵! 옆에서 열심히 도와드릴게요~
아무리 생각해도 해결방법을 못찾겟으면 어떡하죠?ㅠㅠ
음 어떤 생각을 거쳤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음.. 제가 뭐때문에 실패했는지 생각할때 생활패턴 , 각 과목 , 집중력 등 여러방면에서 생각을 해요ㅎ.. 과목에 있어서 공부방법이 어떤게 맞는지 다시 찾는게 힘든것같아요ㅠㅠ
시간이 걸리고 어려울 거에요. 하지만 이전과 같은 식이라면 이전과 같은 결과가 나올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고민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면 그 자체로도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을 거랍니다.
하 이 수기를 세번째 보는군요ㅋㅋㅋ 네 삼수입니다! 매번 읽을때마다 용기얻고 갑니다!!
어이쿠ㅠ 수험생으로서는 마지막으로 보는 것이길 바랄게요! 화이팅!!
매우 공감 중입니다(현재 재수생)
이미 공감하고 계시다니 아주 다행인 것 같네요~!!
그래도 불안하네요ㅠㅠ 방향이맞는지 잘하고있는건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돌아보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그러겠죠ㅠㅠ 원래 댓글 잘안쓰는데 진짜 공감되는 글이라 댓 남겼습니다ㅎㅎ좋은글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혹시 쪽지 가능하신가요... 상담 부탁드리고 싶어서요ㅠㅠ
넵, 다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폰으로 쪽지를 확인이 안되네요. 컴퓨터로 답장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ㅜ 다른 분들도 많이 질문 주셨는데 답변 못하는 상황이라..
네 괜찮습니다 편하실때 답주세요~
바나나기차님 글 기다렸는데 정말 오랜만이시군요!
네 이번년도에는 예년보다 한 달 정도 늦었네요ㅜ 앞으로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랍니다!
삼수인데도 어떻게 바꿔야 할 지 보이지가 않네요 저는....
음 이게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현역, 재수 시절의 자신의 모습을 하나하나 되짚어 가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진짜 제 얘기 적어놓은것 같네요 현역때 정말 피터지게 해왔다고 느꼈는데 본문 그대로 묵묵함이라는 포장지로 싸여있던 의미없는 반복들이라는걸 깨달았을 때의 절망감이...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일년동안 불태워왔으나 끝내 찬물이 끼얹어졌던 간절함과 치열함은 돌아오지않았어요ㅠㅠ 고민이에요 앞으로 칼럼 기다리겠습니다~
네~ 간절함 치열함을 불태우는데 도움이 되는 장작 같은 글들 많이 쓰겠습니다~!
17수능에서 듣보잡 책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ㅎㅎ 후기까지 썼는데 잘 계시네요
여기도 제 제자님들이ㅜㅠ 감사합니다. 개정 작업은 이제 제대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작성해주신 후기를 토대로 더 좋은 책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쳐야 미칠 수 있다!
갓서현님이 이런 누추한 곳에 어인 일입니까
영광입니다!
흑흑 나도 일년 더해서 서울대 가고싶다
고민해보셔요~
와 재수를 결정하면서부터 바나나기차님 글 많이 보고 배웠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글 잘보고 있을게요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이가 좋네요~~!
이시대의 메르시
궁극기 쓸테니 주변에 꼭 있으세요~
제가 재수를 하고있는 이유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 올라오는 피드도 챙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