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결표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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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표 자체가 특정 단체 혹은 개인이 만드니 특정 단체의 선호도가 반영됩니다.(간혹 타대학의 입결을 조작하는 방법으로)
어떤 이는 이를 별 것이 아니다. 일부만 그렇게 생각한다.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순진한 수험생들은 조작된 입결을 가지고 훌리짓 하는 이들, 특정한 단어와 무근거를 가지고
수험생을 상대로 훌리짓을 하며 이로 인하여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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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입시결과표든 부정확성을 어느정도는 갖고 있을 수 밖에 없죠.. 제 개인적으로는 올 입시에서 입시결과예측표부터 1차니 2차니 하면서 정확하지 않은 자료들이 판을 치는 게 더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서를 쓰기 전 예측이나 입시종료 후 결과정리는 의미가 있지만, 원서를 쓴 상태에서 입시결과예측이 무슨 큰 의미를 가지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정말 입니다. 특히 올해는 추합이 돌지도 않은 상태에서 최종컷을 구하여 널리 배포하는 기괴한 형상까지 벌어져 입결 조작이 더욱 일어났습니다.
입결표가 완벽할 수 없고,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기능이 더 크다고 봅니다. 디테일하게는 오차가 있어도 큰 줄기를 확인할수 있다는 점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결표 작성자는 사실이라고 한 적 없고 참고용 이라고 명백히 밝혔기 때문에 그 이후는 받아들이는 개인 당사자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불확실하면 올리질 말아야죠. 올려놓고 보는 사람이 판단하라니..
그리고 전찬 단계 들어가면 수험생들 다 떠나고 검증이 제대로 안돼 훌리들이 전찬드립으로 의도적으로 조작된 데이타를 근거 불분명하게 올리는 경우가 있고 이걸 입결표 만든 사람이 그대로 반영합니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