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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맛 [107738] · MS 2005 · 쪽지

2011-08-24 00:43:26
조회수 5,996

과외 그만두는 방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624155

과외를 하는데요
선생님은 학벌도 좋으시고 못가르치지는 않는데
제가 하기 싫어서요..
사실 학원도 많이 안가봤고 과외도 이번이 처음이라 그런지
한번할때마다 거의 오육만원 을 준다는게 부담스러워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처음에 할때는 수능 잘치려고 투자하는거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자꾸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선생님이 모르겠을때 어영부영 설명하는 것도 눈에 보이고...
제가 어느 과 지망하는지도 여러번 말했는데 아직도 모르시고,,,
과외를 여태까지 많이 해오셔서 헷갈리는 것 같은데 이해는 가지만..
지금 과외 할 횟수가 세번 남았는데 그냥 한번만 더 하고 그만두고 싶어요..
어떻게 말을 하면 될까요?? 지금 핑곗거리만 생각하고 있는데 자꾸 비겁?해지는 거 같아서..
선생님 기분 안나쁘게 둘러댈 말이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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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만한 · 347173 · 11/08/24 00:45 · MS 2010

    그냥 바로 말해도 괜찮아요.

    그렇게 빨리 짜르고싶다는 기분이 드는거보면

    그 선생이 많이 못가르치는것같은데요. (성의도없느듯하고)

    많이 짤려봐서 상처 안받을거에요..

    전 과외 수십명해봤는데 한번도 짤린적없거든요..

  • 키위맛 · 107738 · 11/08/24 00:50 · MS 2005

    못가르치지는 않는데, 그냥 좀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막힌다고 해야하나?
    솔직히 모든 문제에서 능통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저도 중학생 동생을 몇번 가르쳐 본적이 있어서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때 빠져나가는게 눈에 보인다고 해야하나??
    (저도 그런 경험이 있으니까요 ㅋㅋ) 그래서 좀....
    개념 설명 같은건 잘하셔서 많이 짤려보신적은 없는거 같아요
    근데 기출문제를 잘 모르시니까..저는 과외는 그냥 모르는거 막 질문할 수 있는 그런 거라고 생각했는데..ㅠㅠ
    저도 난만한님께 배우고 싶지만 지방학생이라..ㅎ
    아 정말 그만두는 것도 힘드네요..솔직하게 말하면 여태까지 한번도 그런말 한 적 없으니까
    끝날때 안좋게 끝낼까봐 좀 그렇기도 하고. 어휴....

  • 난만한 · 347173 · 11/08/24 01:03 · MS 2010

    흠... 문제가 자주막힌다면 좀그렇네요

    그리고 "막히는문제"가 조금씩은 나올수 밖에없어요.

    저도 수리영역에 있어서는 전국 50등 안이라고 자부하는데

    안풀리는게 가끔나와요 ㅋㅋㅋ

    "막히는 문제"가 자주 나온다면 좀 문제가 있지요..

    기출문제를 모르는건 좀 심한것 같기도합니다...


    진짜 안좋게 생각하지말고 그만둔다고 말하시면되요.

    너무 신경쓰시는것 같습니다..

  • 키위맛 · 107738 · 11/08/24 01:07 · MS 200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뭐가염 · 335446 · 11/08/24 20:07 · MS 2010

    전 과외 수십명해봤는데 한번도 짤린적없거든요..
    그런 자랑 하면 사람들이 와 멋있다~ 부럽다~ 할꺼 같아요??
    진짜 이상하신분이네 쓰는 글마다 이상함 ;;;

  • 난만한 · 347173 · 11/08/25 03:12 · MS 2010

    그러니 비추 하나 클릭좀..

  • 내일을위해 · 345501 · 11/08/24 00:52 · MS 2010

    그냥 혼자 공부하고 싶다고 혹은 인강이 좋겠다고 그만두겠다고 하세요.
    그게 편해요. 저도 과외 해본 입장에서

  • 내일을위해 · 345501 · 11/08/24 00:52 · MS 2010

    막장이었던 사람이라면 많이 짤려봐야 정신 차리는 거고
    좋은데 안맞는 거라면 좋게 이야기 하시거나 뭐 어쩔수 없는거죠

  • 키위맛 · 107738 · 11/08/24 00:55 · MS 2005

    그런데 수업하고 바로 오늘 까지만 수업하고 싶어요 라고 말해도 될까요?
    세번 남았는데 세번은 해야 예의겠죠?
    아 세번이나 남았다는 생각이 부담이에요..
    할때마다 공짜로 하는 것도 아니니까 그 돈이면 책이 여러권이니까 자꾸 이런 생각이 듬..
    제가 생각해도 미리 말하는 것도 아니고 당일에 그렇게 말하면 그럴 거 같아서요..

  • 난만한 · 347173 · 11/08/24 01:05 · MS 2010

    그것도 이상한데요

    님이 그만두겠다면

    수업못한 세번만큼의 교육비는 님한테 돌려주는게 정상입니다.

    수업이 마음에안든다면 그만둔다고 말하고

    수업못한 교육비는 다 돌려받으셔야합니다.

    저도 제가 그만둔적 몇번있는데

    항상 수업못한부분만큼 철저히 계산해서 다시 다 돌려줬습니다.

  • 내일을위해 · 345501 · 11/08/24 01:07 · MS 2010

    할때마다 공짜로 하는 것도 아니니까 그 돈이면 책이 여러권이니까 자꾸 이런 생각이 듬..
    -> 하지 말고 3번분 만큼 환불해 달라고 하세요.

    키위맛 님은 혼자 해야 될거 같다고 내지는 인강이나 다른 방법이 맞는거 같다고 하고 죄송하지만 돌려달라고 하세요.
    이건 당연한 거에요.

  • 키위맛 · 107738 · 11/08/24 01:10 · MS 2005

    으아. 답변해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이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면 제가 수월하게 말할 수 있을텐데
    돈 문제는 언제나 말하기 꺼려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과외 쌤 입장에서 학생이 갑자기 당일에 오늘까지만 수업하고 그만두고 싶다고 하면
    어이 없지 않을까요? 소심하게 자꾸 물어서 그런데 이런 것 까지도 신경이 쓰이네요 ㅜ.ㅜ

  • 난만한 · 347173 · 11/08/24 01:13 · MS 2010

    아뇨 그냥 그러려니 할겁니다.

    당연히 그래야 마땅하구요.

    빨리 말하시고, 교육비 꼭 돌려받으세요..

  • 내일을위해 · 345501 · 11/08/24 01:17 · MS 2010

    어이없을수도 있겠지만 뭐 어쩌라고요.
    그냥 그러려니 할겁니다 당연히 그래야 마땅하고요.

    그냥 지금 당장 문자로 남기시고 내일 전화 드리겠다고 하세요

  • Vermut · 370782 · 11/08/24 01:09 · MS 2011

    그만 하겠다고 말씀드리세요 ㅋㅋㅋ

    저도 짤려본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 한의느님 · 211388 · 11/08/24 12:28 · MS 2007

    정 말씀못드리겟으면 어머니를 통헤서 말씀드리는게좋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