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수완 힘들어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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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다풀고 수완푸는건데요
앞에 유형편 1,2단원은 할만했는데 4단원부터 빈칸나오는데
진짜 도저히 못해먹겠어요 고득점보다 지문은 짧아졌는데
오답률은 훨씬더 높아졌네요 고난이도지문만풀어서 이제 지친건지..
ebs풀면서 짬짬히 단어외웠는데 ebs특유의 지엽적인 단어있잖아요
생물이름이나 장기이름같은거ㅡㅡ 그래서 실력이 크게 나아진거같지가않아요
특히 아는단어에 뒤통수경우가 많네요 intelligible을 전 그냥 '지능적인' 이란뜻으로만 알고있었는데 해설에선 '이해되는' 이런뜻으로 쓰이는경우도있고
지금 예를 들려니까 생각이안나는데 어쨌든 저런경우때문에
지문의 맥락이나 뉘앙스를 갈피를 엉뚱하게 잡는경우가 허다합니다.
기출문제는 첫문장해석이 나름되는데 ebs는 50%이상이 첫문장에서 바로 막혀버리네요
그래도 단어는 조금이라도 늘었는데
구문실력은 도대체 늘질않네요 수완풀면서 짜증만납니다
차라리 내용암기 위주로할거고 ebs 고득점 수완같은 정신나간난이도는
수능에 나올가능성이 낮으니 해설지 한번보고 내용을 머리속에 익혀둔다음에 푸는건 어떨지 질문드려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연계때문에 어쩔수없이 풀긴 해야될거같은데
너무 제수준에서 벗어난 문제들이라 도움없이 쌩 문제만보고 풀기엔 좀 힘드네요
저렇게 해설지한번봐서 내용익힌다음에 풀어도 실력상승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처음으로 돌아가서 그나마 좀 쉬운 인수나 수특부터 좀 보는게 나을까요?
현재 외국어 2~3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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