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ellar] 지구과학1 N제 검토진 모집 공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6182661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올해 오르비북스(atom)에서 출판될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2019”의 검토진을 모집합니다.
“Castellar 지구과학1 N제”는 작년 5월에 오르비북스에서 처음 판매가 시작된 지구과학1 천체 단원 N제이며, 올해 출판될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2019”는 작년도 교재의 후속·개정판에 해당합니다.
1. 모집 기간 : 게시글 작성 직후 ~ 2월 19일 23시 59분까지
2. 모집 인원 : 5명 ~ 7명 정도로 예상 (최대 9명)
3. 검토비 : 검토 성과에 따라 일정 범위 내에서 차등 지급
4. 지원 및 심사 방법
4-1. 이메일 gyrlf6190@naver.com 으로 지원 의사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메일의 제목에는 “검토진”이라는 단어가 꼭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메일이 누락될 우려가 없습(저의 메일 분류 작업이 완전 편해집)니다.
모집 기간이 지난 후에 일괄적으로 검토진 모집 안내 사항 및 지원서, 심사 문항 등을 이메일로 첨부하여 보내드립니다.
처음 메일을 보내실 때에, 내용은 짧은 자기소개 형식으로 하며, 당연히 지원자 선발 시 참고합니다. (자신의 학력 또는 경력을 내세우기 보다는 성명, 지원 의사와 동기, 다짐 등을 간략하게 진심을 담아 써주시면 됩니다. 본인의 실력은 심사 문항 답안을 통해 증명해주시기 바랍니다.)
4-2. 이메일로 첨부해드릴 심사 문항들은 지구과학1 천체 단원 논·서술형 문항이며, 함께 첨부해드릴 답안지 한글(hwp)파일에 답안을 직접 작성하여 제출 기한까지 보내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에 첨부해드릴 안내 사항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정성을 위해 심사 문항 첨부 메일은 모든 지원자들에게 거의 동시에 발신해드립니다.
5. 지원 자격
사실, 최초 지원 자격 그 자체만으로 등급, 원점수 등의 객관적인 지표가 정해져 있는 건 아닙니다.
다만, 교재를 검토하는 과정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많이 힘듭니다.
아직 출판이 되기 전의 교재 원고를 미리 볼 수 있다는 사실, 교재 검토에 본인이 직접 참여한다는 사실 그 자체가 기대되고 새롭게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직접 해보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겁니다. 어딘가에 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르는 오류 사항을 일일이 수십 번씩 반복하여 검토하는 과정은 굉장히 지겹고 부담스럽고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출판 전에 문제를 한 두 번 풀어보는 베타테스터 역할이 절대 아닙니다. ‘우왕~ 지1 검토진 모집한다~~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신청해봐야지~’ 라고 간단하게 생각하시지 말고,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에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검토 과정의 부담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보다는, 쉬엄쉬엄 검토를 해서 돈을 벌려는 생각을 먼저 가진 분들이 계신다면, 이미 그 자체만으로도 지원 자격 미달입니다.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2019의 목표 중 하나는 “정오표 없는 교재”가 되는 것입니다.
“검토 알바생”이 아닌, 교재 검토에 최선을 다하며 어렵고 힘든 검토 과정에 열정을 다해 참여할 수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 좋아요 누르고 가주세옯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힘 지지했었는데 이제는 지지못하겠네 나라꼬라지..
-
조건 가의 함수가 2,4를 근으로 갖는 이유가 분모가 0 이되어버려서 그런가요...
-
흐흐
-
몰랐어요 난 내가 별이라는 것을
-
얼마 전에 읽었던 도서랑 너무 비슷한데요
-
1.황제도 뭐 비율관계 거의 처음 가르쳤다고 했었는데 그땐 욕하던 사람들 지금은...
-
수특이나 인강은 본격적으로 8월부터 공부하려고하는데 1월부터 듀오링고하고있고...
-
의미 있없
-
여기서 원점대칭은 어떻게 봐라봐야하나요 삼차함수의 미정계수와 관련 있어보이는데...
-
이승효쌤 입장정리입니다 참고로 저는 댓글알바도 아니고 조교도 아니고 그냥 수학...
-
이승효가 풀이 베꼈다는 게 개쌉소리인 이유를 알아보자.. 7
ㅎㅇ 나다 내가 누구냐고 수학3따리 재수생이다 흑흑 제목이 워딩이 개쎈데 내가...
-
[속보] 국민의힘, 김문수 선출 취소…새벽 4시까지 새 후보 등록신청 접수 4
국민의힘이 김문수 대선 후보의 선출 취소 절차를 완료했다. 동시에 새로운 대선...
-
지금 10도라 나와있는데 원래 5월이 추웠음? 작년 학교축제 4월 중순말인가 했던...
-
4
-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 동안의...
-
아까 글 올린 노베인데요... 기하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일단 공간도형파트만...
-
정법 현강 낄까 말까 고민햇는데 올해는 먼가 불안해서 그냥 9모 이후에 다니기로 함
-
20대대선이 진짜 역대급 개병신대선인줄 알았는데 진짜 지금보면 선녀네 21대는...
-
국힘은 이제 민주주의 사회의 공당이라고 봐주기도 부끄럽네 1
중국 공산당이랑 형태 제일 비슷할듯 좆주당보다 기괴해짐
-
근데 국힘 진짜 돌았네 12
저러면 진짜 이재명vs이준석 양자로 가겠는데? 국힘은 소멸할듯
-
얼버기 11
강아지가 방문 긁어서 인남
-
치즈를 매우 좋아한다네요
-
오노추 0
심심하면 노래나 듣고가셈
-
난이도 궁금 왜냐? 오늘 풀러가는데 벌써부터 풀기 싫음^^!
-
작수때 ㄹㅇ 시간 한 50분? 남았는데 13 14 15 20 21 22 27 28...
-
수령까지 기간 얼마걸림
-
주말만 되면 자기 싫음
-
다들 용돈 1
얼마나 받으심? 책값 제외한 값.
-
짜증나
-
으아아악 정상화기원...
-
생활패턴 망가짐 5
잠이 안 온다 ㅠ
-
목 나갔네 5
친구들이랑 파티룸옴
-
이원준 강민철 1
이원준 독서 강민철 문학 이케 들어도 되나요 막 방식이 충돌해서 이상해지고 그러지 않겠됴?
-
10억까지는 할 수 있지 않을까 30대 초에 엑싯을 해서 한 100억을 버는거임..
-
점심을 국밥 짜장면 or 편의점 밖에 못먹어서 서러운 거 빼곤 다 좋은 듯
-
-
나 순수한건가 10
님들이 귀엽다고하면 나 진짜로 귀엽다고 생각하게되고 님들이 댓글달아주니까 인싸가...
-
화작만 안 틀렸어도 3모 1 5모 2 떴을 텐데...... 그 자료? 문제도 어렵고...
-
잔다 2
르크
-
기출 푼 후에 1. 내가 기출을 얼마나 잘 습득했는지 2. 계산 실수를 잘 잡고...
-
현역 5모 후기 1
탐구만 보면 머리가 안돌아가네요 평소에 물리 모고도 많이 풀어봤는데 왜 이렇게 꼬였을까요..
-
책장 ㅁㅌㅊ? 5
포차코 귀여움
-
각각 난이도가 어떻게 되나요? 드릴이나 어싸같은 문제집이랑 비교했을때요
-
김상훈 문학론 2
지금 박광일 듣고있는데 지금 김상훈 문학론 듣기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나요..? 아님...
-
그래도 이재명은 못뽑겠다 준스기로 가야하나
-
뭐라해야되냐
-
여행 떠나고 싶다 13
고독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
-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쉬웠나요? 전부..? 나는 왜 지금까지 쉽다는 모고는 쉽게...
-
사탐런 고민 1
지금 69수능 지구과학 풀면 40점 정도 나오는데 사문으로 런쳐서 50점 만드는게...
올해 언제 나오나요?
작년 12월애 사놓고 안풀었는데(현역이에요)
문제 바뀌니까
샤거 나오면 새거 사는게 좋갯죠?
아 둘다 풀면 되겟구만
1. 원고는 3월 중순 이내에 출판사에 보낼 것이며, 예약 판매는 4월 중하순~5월 초에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2. 아주 정확하지는 않지만, 올해 출판될 교재 중 작년도 교재의 문항을 그대로 옮겨온 것은 약 10~15%, 기존 문항을 변형 재출제 한 것은 약 15%, 나머지 70% 정도는 작년도 교재와 겹치지 않는 신규 문항이 되도록 집필 했습니다.
항상 고생하십니다
작년교재지금살수있나요?
작년도(2018)교재 지금도 판매 중입니다.
http://atom.ac/books/4426/
오감사합니다!
작년에 정말 좋았습니다. 올해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올해도 좋은 교재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ㅎ
이거 작년에 비판많이 받은 책 아닌가요??
본 교재는 해설지 분권 요청, 오탈자 제보 등의 문의를 받기는 했지만, 많은 비판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타 교재와 혼동하신 듯 합니다 :)
다른교재에요
극찬을 받은 책입니다..
크...올해도 믿고가겠습니다 좋은자료감사영^^
감사합니다 :)
올해도 좋은 교재 집필하겠습니당
검토비 범위에 해당하는 금액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모집기간 종료 후에 일괄적으로 안내 사항 PDF파일을 보내드립니다. 해당 파일에 검토비 계산, 심사원칙, 실격자 해당 조건 등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해당 안내사항 확인 후 검토비(범위)에 불만족 시, 따로 문의 주시거나, 지원을 취소하고자 하는 경우 심사문항 답안을 제출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작년에 교재 정말 좋았고, 특히 카톡으로까지의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올해는 카톡 질의응답을 운영하지 못하는 대신 해설지를 더 보충할 예정입니다 ㅎㅎ
검토단 지원해보았습니다ㅎㅎ 할 수 있음 좋겠네요ㅎㅎ
만약 검토했는데 오류가 정말 적어서 발견하지 못했다면 검토비는 지급되지 않나요?
(사진 참고 부탁드립니다.)
검토 성과가 현저히 낮거나, 검토 작업에 매우 소홀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예를들어, 다른 사람들은 50개씩 오류를 잡아내는데, 10개도 잡아낼까말까 한 검토자가 있다면 업무 소홀이 의심되겠지만, 해당 검토자가, 아무도 찾아내기 힘든 오류 10개를 잡아낸다거나 한다면 오히려 더 신뢰가 가기 마련입니다. 이처럼 적게 찾아냈다고 무조건 검토비를 지급하지 않는다거나 하진 않고, 다른 요소들 또한 총괄적으로 파악하여 최대한 검토자를 신뢰하는 쪽으로 합니다.
아 그 오류는 찾아낸 즉시 다른 검토자들과 공유되지는 않나보죠??
검토 진행 방식으로는 두 가지를 구상하고 있는데,
1. 단체 카톡방 형식으로 구성하여 즉시 피드백을 소통하고 공유.
2. 이메일을 통해 개별적으로 검토 업무 결과 제출.
이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이용할 수도 있고 2번만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작년에 증말좋았습니다~ 한번더하는친구들에게 강추중
감사합니다 :)
추천이 헛되지 않게 집필하겠습니다ㅎㅎ
꼭 사서 푸세요 남반구 힘들어하시는 분들이나 지엽적인 태양계 힘들어하시는분들 ㅇㅇ 약점이 강점이 됩니다
올해 교재에는 남반구가 없..을 수도 있..을 수도...크으 이교제덕분에 수능 50점나왔다
교재
50점...Goat...이메일 주소 중간에 알파벳이 엘 인가요 아이인가요
엘 입니다. gyrlf = 키보드 영어로 해놓고 한글자판 식으로 "효길"을 치시면 됩니다 :)
수능때 비킬러를많이틀려서 지구과학은 아무래도 컨텐츠가 많이 없어서 고민이었늠데 비킬러쪽 문제 괜찮나요?? 예를들면 이번 수능 토양쪽,태풍쪽 이요!
천체문제집임
본문의 내용대로 지구과학1 천체 단원 N제입니다.
Ca'stellar' 라는 제목에서부터 우주, 천체의 기운이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올해 천체만 두개 틀렸는데 이런게 있었다니 ㅠㅠ
책도 진짜 좋은데 오르비북스에 질문 올리면 해설해주시는게 ㄹㅇ 좋음. 진짜 정성이 남다르신데...
덕분에 50맞았어요!
어헣헣ㅎㅎ 감사합니다
50점 축하드려요 :)
헉 메일보냈는데 검토진이아니라 검토’원’ 이라고 썼어요ㅠㅠ.. 죄송합니다ㅠ
uk~~~@naver.com, 조ㅇㅁ 님으로 수신된 메일 확인하였습니다 :)
하나 틀려서 만점 아닌 1등급이지만 이교재는 정말 갓갓입니다. 이제서야 감사인사를 드리네요.
감사합니다 :)올해 교재는 갓갓갓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혹시 오프라인 검토도 진행되나요?
오프라인 검토는 진행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울산, 경상도 지역 거주자가 잘 없을뿐만 아니라, 검토기간이 대학교 개강 후, 개강 직전 쯤에 해당하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내어 오프라인 검토를 진행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 풀었는데 정오가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작년만큼의 치밀함으로 집필하셨다면 검토진분들이 못찾아서 끙끙대실듯...
안내사항 심사문항 답장은 언제쯤 보내실 예정인지
알려주실수있나요?
내일 오후중 보낼 예정입니다메일 전송 끝났나요? 떨어진건가 ㅜ
어제 저녁에 선발되신 분들께만 따로 메일을 보내드렸습니다.안녕하세요! 윗 댓글에 '70% 정도는 작년도 교재와 겹치지 않는 신규 문항'이 추가된다고 하셨는데, 기존 문항은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문제를 추가하는 건가요? 아니면 문항을 삭제하시고 새 문항으로 교체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올해 수록될 문제 수는 몇문제인지 알 수 있을까요?
올해 교재 중 20% 정도는 작년도 교재에서 재출제 하였는데, 그중 전부를 그대로 가져온 것은 아닙니다. 나머지 80%정도는 작년도 교재에 없었던 신규 문항이며, 작년문제 중에서도 그림과 문항 조건을 조금 더 깔끔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 모두 다 개선하였습니다. 작년도 교재로부터 그대로 가져올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문항만 그대로 수록했으며, 이를 뺀 나머지는 모두 신규 문항이거나 작년도 변형 문제(선지항의 일부 또는 전체를 수정한 문항)에 해당합니다. 작년도 교재를 푸셨다면 2019 N제는 전체적으로 익숙함보다는 새로움이 더 많이 느껴지실 것 같네요 :)
아, 그리고 올해 교재 문항 수는 150개 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언제 출판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현재 검토중이며, 3월 중하순 이내로 출판사에 원고를 보낼 예정입니다.
원고를 보낸 후 예약 판매가 시작되기까지 보통 한 달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4월 말 or 5월 초에는 예약 판매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예약 판매 때 구매하시면 교재 실물은 늦어도 6평 이전에는 받아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